2005-09-23 09:56 | 조회수 : 45,985 본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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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네모세상
크기 비교를 보실려면 아래 링크로 가시면 이해가 빠르실듯 합니다. ^^
040크윽
디자인을 문제삼으면 사진이 아니라 뽀대를 중시하는 사람입니까? 051일권삼치
이거! 60만원대라는데 사실인가요? 줌링 이라면 옛날 아버지 수동 필름카메라에서 초점이 않맞으면 앞에 동그란 부분을 돌려서 초점을 맞추던 그 줌링이란 말입니까? 초기 출시에 60만원대라면 조금만 기다리면 더 싼가격에 살수 있겠네요! 헐 나오면 리뷰보면서 기다려야지! 생각난김에 필름카메라 찾아서 한번 찍어볼까? 미놀타 였는데... 그때는 카메라가 큰 혼수 였다고 합니다. 위에 분들 사진기가 중요한게 아니라 무엇을 찍고 추억 하는가가 더 중요한게 아닐까요? 오랜만에 부모님 사진 찍어드려야 겠네요. 어떤 사람이 이야기 했는데 \"사진은 빛의 기록이다\"라고 제생각은 \"사진은 시간(추억)의 기록이다\"라고 말하고 싶네요! (왕허접 초보가 말이 많았습니다....)
2005-09-26 13:28 신고
057서민
이세상에서는 절대로 불변하는 수치가 있습니다. 천문대의 허벌망원경의 지름의 크기가 크면 클수록 멀리있는 별의 존재를 가려내는것처럼, 렌즈밝기가 밝고 ccd 크기가 커야만 더 많은 빛을 받아 좋은 사진을 얻을수 있죠. 1/1.8인치의 ccd 크기를 가지고 dslr이 필요없다는 캐치 프레이즈를 거는것은 좀 심할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몇년째 717 사용하면서 항상휴대의 압박으로 L1을 구입했지만 오히려 L1은 방구석에...OTL 실내, 실외, 풍경, 인물... 어떤사진을 주로 찍느냐에 따라 카메라의 선별이 달라지겠지만 실내에서 F2.8은 좌절입니다. 위 모델은 야외에서 풍경과 인물을 주로 담게되는 여행에서 쓰시면 활용도 100%라고 생각되네요. 24mm의 광각은 어마어마한 시야를 제공하지요. 곁다리로 조금 더 적자면 H1과 비교는 좀 무리고...(ccd 사이즈가 커지면 같은스펙에서는 렌즈도 어마어마하게 비싸집니다.) 같은 ccd 사이즈를 가진 광각카메라와 비교하시면 될듯 합니다.
2005-09-27 21:07 신고
063산바르난디노
미국에서 그냥 공수 할까 참을까 고민입니다.064솔직히
코닥 좋아하는 분들에겐 실례되는 말입니다만 60만원대 후반으로 나오면 메리트가 없을 것 같습니다. 지금 60만원대 후반으로는 미놀타 a200이 나와있습니다. 나온지 꽤 된 제품이기는 하지만070말가려서 합시다
그런가요? 다른 분들께는 죄송합니다. 제가 좀 신경질적 반응을 보였네요. 앞으로는 더 신중하겠습니다. 오히려 물의를 일으키는 분위기가 돼버렸네요. 여긴 좋은 글이 많아서 다시 왔는데 어이가 없는 말에 욱 했습니다. 사진을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좀 다를 거란 생각을 했거든요. 072ccd에 대해서
ccd크기에 대해서 말이 많은 것 같아 한마디 하겠습니다. 물론 2/3ccd와 1/1.8ccd랑 비교는 할 수 있겠죠. 그래도 ccd가 작으면 계조, 주변부 화질등에서 큰 ccd와 작은 ccd간의 차이가 있는 것은 사실아닙니까. 왜 많은 카메라 업체들에서 단가를 올리면서 하이엔드에 큰ccd를 사용하는지 생각해보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ccd가 2/3ccd와 1/1.8ccd나 고만고만 하다고 하시는 분들도 계시는데 계산해보면 약 1.5배가 더 2/3ccd가 1/1.8ccd보다 큽니다. 090산바르난디노
드디어 p880 샘플이 떠습니다. 116Thepivot
60만원 대라면.. 충분히 메리트가 있는 모델이라고 생각합니다.152Hing
프리뷰 내용이 바뀌어서 새로 업데이트 되었네요. 정식 출시가 임박했다는 뜻이겠지요.^^ 기대됩니다. 160thepivot
저는 ccd크기가 별 상관 없다는가 아니라, 반드시 비례하지는 않는다고 말씀드린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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