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2lorien 여행용 카메라로 참 좋을 것 같습니다. 전에 리코 R7 들고 여행간 적이 있는데 실내 인물을 제외한 모든 상황에서 아주 잘 써먹었지요. 배터리 성능은 어찌되는지가 조금 걱정이긴 하네요. 디자인은 제 눈엔 꽤 마음에 듭니다.
이걸 가지고 TZ 짝퉁이라고 욕하는 분들을 봤는데 그럴 거 같으면 저는 LX3 를 리코 gx 시리즈 짝퉁이라고 할랍니다. 어차피 이 쪽 마켓이라는 게 누군가 키워 놓으면 더 자본력 큰 기업이 혁신적이었던 제품에 뭔가 추가하고 개량해서 만들어 놓은 마켓 잡아 먹고 하는 거죠.2009-01-09 11:08 신고
012네모세상 아...배터리... 배터리는 제가 어제 완충해서 가지고 나갔는데 약 2시간 동안 490장을 찍었습니다. 단시간 내에 많이 찍는 습관 때문에 꽤 찍은 것 같은데 그렇다 하더라도 제 예상으로는 CIPA 300장은 기본이지 않나 싶네요.2009-01-09 12:38 신고
024허비 무게가 어떨런지?
삼성 = 무겁다. 이런 인식이 제 머리속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각인이라는게 무서운것 같아요.
근데 리뷰가 저것으로 끝인가요? 팝코 리뷰의 매력은 해당 카메라의 거의 모든 성능을 최고로 만들어내는 리뷰인데 위의 내용으로 끝이라면 약간 의심을 가지게 된다는...ㅎㅎ;2009-01-09 17:48 신고
034루메나스 와~ 정말 여행용으로 제대로 된 카메라인 것 같네요.
dslr과 똑딱이를 같이 갖고 다니는데 똑딱이는 기록용, dslr은 중요 촬영용이거든요.
둘 다 화각이 겹쳐서 애매했던 걸 확 해결해줄 것 같습니다~~
vluu nv100hd의 촛점이 약간 아쉬운 점이 있었는데요.
그런것이 개선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2009-01-09 23:21 신고
041Bireli tz 유저들이 느끼던 아쉬움을 살짝살짝 채워준 기종이라고 생각합니다. 제한적이지만 수동 기능과 인물 사진 강화. tz 후속 시리즈가 어떤 방향으로 발전할지가 관건이겠네요. 파나소닉이 요즘 워낙 깜짝깜짝 놀라게 해서...
요놈이 가격만 착하면 저도 군침이 도는데... 2009-01-10 05:23 신고
072Gregory 디자인도 제법 멋있게 나왔네요
스펙적인 부분도 나름 매력있게 느껴집니다.
ccd크기는 고배율을 감안할때 이해가 가는 부분이고
렌즈밝기가 다소 아쉽기는 하지만 어디까지나
스펙은 스펙일뿐 실제 어느 수준의 화질을 뽑아줄지...
대충 티나게 떨어지는 화질만 아니면 전천후 기능에
타사대비 저렴한 가격과 막강a/s로 많은 사랑을 받을듯 합니다.
어떻게보면 살짝 루믹스 디자인을 좀 닮은듯도 하고...
하여간 그동안 삼성에서 만든 디자인 중에선 제일 마음에 듭니다 ^^2009-01-20 18:5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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