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2-25 00:00 | 조회수 : 18,185 본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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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DPP-EX50 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포토전용프린터는 대단히 유용한 장비입니다. 우선 화질이 카메라 성능만 받춰준다면(F717정도?) 왠만한 필카 인화보다 뛰어납니다. 소니의 경우 장당 500원정도 소요됩니다. 하지만 가장 좋은건 가족여행을 갔다와서 그날로 출력을 하고 감상할 수 있다는 것이지요. 소니는 스티커용지도 있어서 제가 출력해주면 아이들이 일기장에 붙이거나 가족신문을 만드는데 사용하기도 합니다. 직업이 사진과 관계가 없더라도 가족의 추억을 간직하고 즐기기에 이보다 좋을순 없답니다. 포토트린더 구입을 위해 여러 제품을 비교한 결과.. 화질, 용지의 다양성, 지속가능성(회사나 수입선이 망하진 않을까?) 등 여러면에서 소니의 DPP-EX50이 개인적으로 가장 뛰어나다고 생각합니다.
2005-08-10 17:5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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