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2네모세상 이거... 굉장히 오래전부터 찍어왔던 샘플과 이미지 컷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원본 샘플은 가장 최근에 찍었던 것만 올려놨으며,
이미지 디테일과 관련된 해상력 챠트, 노이즈 부분등은 정식 출시제품으로 테스트하여
첨부했습니다.
그런데... 출시전 테스트 버전과 정식 버전의 화질에 별다른 차이를 못느꼈습니다. -_- 2009-11-27 00:24 신고
013lorien 스윕 파노라마 하나 만으로도 침이 꼴깍 넘어가는 기종이죠.
저는 초기 비욘즈 엔진의 비비드 색감을 코닥 색감만큼이나, 또는 조금 더 좋아하는데(R1 색감이랄까요) 그때와는 살짝 달라진 느낌이네요. 가장 선호하는 화각대이기도 하고, 여러 모로 참 마음에 드는 기종입니다. 후속기에서는 어떻게 발전할지 기대되네요.
(다른 것보다도 일단 듀얼 메모리 채택이라든가, 호환 배터리 허용 같은 대인배의 아량을 보여 주기엔 삼성에 짓눌린 소니는 대인배가 될 수 없는 걸까요?)
024睿注 아..그리고..형광등 하에서는 화밸이 비교적 정확한데..백열등에서는 인물색감이 너무 붉게 나와 깜짝 놀랐습니다..
그리고 LCD로 볼 때엔 쨍하고 색감도 좋은데..
컴으로 옮겨서 보면..컨트라스트와 채도 및 샤프니스가 많이 떨어지는 것 같습니다..
특히 동영상은..정말 소프트합니다..2009-11-27 17:55 신고
031네모세상 비교적 근거리여야 하고 내부 조명이 밝고 얼굴이 밝게 표현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웃을수록 잘 찍히구요...
꽤 쓸만 하지만, 조금 더 개선될 여지가 있습니다.
WX1 보다는 TX1이 얼굴인식 면에서 좀 더 유리하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2009-11-27 23:30 신고
032나야 미놀타의 기술력이 조금씩 나오는거 같네여.
스웝 파노라마는 패닝 기술을 응용해서 만든거 같은데 매우 편리하고 좋아 보이네요.
요즘 컴팩트 카메라에서 자동 장면 인식 기능이 이제는 필수로 들어가는거 같은데
이런 기능도 매우 좋은거 같습니다. 일일이 매뉴 들어가서 할 필요가 없으니까요.
고감도 촬영 능력은 리뷰에서 매우 잘 보여 주신거 같고.. 또
아쉬운 점이 강한 광원에서 빛 갈라짐이 어떻게 나타나는지 나오지 않아서 그 점이 궁금하고
아쉽네여. 언뜻 보기에는 코니카 미놀타 시절 만들었던 컴팩트에서 보여줬던 그런 느낌이 나구요. 같은 G렌즈인 HX-1 하고는 느낌이 많이 틀린거 같습니다.
또 아쉬운 것들은 리코 GRD 시리즈와 시그마 DP 시리즈에 있는 스냅 모드가 없다는 점이 개인적으 아쉽고 M 모드와 RAW 기능이 없는게 아쉽네여.
정말 오랜만에 특색 있고 성능 좋은 카메라가 나온것 같습니다.
한가지 궁금한 것이. WX-1이 C875에 비해 CCD가 얼마나 차이가 나는 건가요? 2009-11-27 23:44 신고
049진한커피 헐...사진들을 어떻게 저 렇게 잘 찍을까요? 후보정은 한건가요? 색감이 강한데...
밑에 글을 보니...색감이 저 렇지 않다고 하는 글이 있어서... 저도 소니717을 쓰는데 소니사진은 좀 우중충하다랄까? 저렇게 진한 색감은 잘안나오는데... 내공이 대단하신거겠죠..
그저 ..부러울뿐...진정 색감이 저렇다면..지름신이 당도할듯...2009-12-01 22:4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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