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5ChieF 동영상 능력은 정말 아쉽네요. 특히 24-72 유닛은 스미어가...
물론, 동영상전용 유닛이 나올 수도 있겠지만,
리뷰 말미에 언급하신것처럼 최근에 출시되는 하이브리드 들과 견주었을때,
아직까지는 손색이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NX도 그렇고 첫술에 배부르겠냐만은 기대했던것과는 조금 다르네요.
아직 복합기로서의(?) 능력을 발휘할 유닛이 정식으로 출시되지 않아서 인지,
어쩌면 마크로렌즈의 접사능력이 아쉬워서인지 드는 아쉬움인지...ㅎㅎ
그나저나 노출이 약간...들쑥날쑥한듯 한데.. 새벽이라 졸려서 그런건가 -_-a
오전에 다시 봐야겠군요!2010-01-26 01:02 신고
023JUMP 안녕하세요. 리뷰어 이대로입니다.
글을 전달하는데 있어서 미흡한 점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GXR을 하찮게 보고, 또는 만만하게 보고 리뷰를 진행한 것은 아닙니다.
제 나름대로 리코라는 회사에 대한 애착심도 있고, GXR의 새로운 방식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었던 터라 제 딴에는 열심히 했지만, 제 리뷰를 보신 분들을 충분히 만족시키지 못한 것 같습니다. 애착심에 대해 의문이 가신다면 GRD3 리뷰를 참조하셔도 좋습니다…
그리고 GX200 리뷰는 제가 아닌 다른 분이 하신 거라 저와는 다른 생각이나 느낌이 갖고 계실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일관성이 문제가 되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관심이 없다면 질타도 없을 거라 생각합니다.
리뷰에 대한 충고 달게 받아들여 더 좋은 리뷰어가 되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습니다.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더 열심히 뛰겠습니다. 2010-01-26 11:10 신고
025개세 드디어 기다리던 gxr리뷰가 올라왔군요.
카메라 가운데 드물게 일본 최저가 수준으로 판매되니 좀 덜 손해보는 느낌이라서 관심이 있었는데(애초에 일본내 가격 자체가 초고가인 것 같지만) 도무지 쓸만한 정보를 찾을 수가 없어서 판단이 어려웠는데 역시 팝코넷이 가장 빠르네요.
열심히 작성하신 리뷰 잘 보았습니다.
특히 마포 및 보급형 dslr과의 크기 차이가 궁금했었는데 어느정도 궁금증이 해결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리뷰의 부족한 부분에 대한 지적을 함에 있어 의견의 표현방법에 아쉬움이 느껴지는 댓글이 있네요.2010-01-26 11:30 신고
027네모세상 GXR 리뷰는 다른 친구가 진행했구요
NX10은 제가 했습니다. NX10과 퀄리티나 그런것을 비교하지 않았으면 하네요
그리고 GX200은 저희가 한 게 아니고 외부 리뷰어의 글을 가져다 쓴겁니다.
당연히 느낌과 타이틀과 결과가 다를 수 있습니다.
GF1은 40일, NX10은 한달, GXR을 2-3주 대여 받았습니다.
리뷰를 쓰는 중간에 카메라가 있어야 완성도가 높아지는데 GXR은 카메라가 없이
작성된 부분도 많습니다. 게다가 1월 1일 설날이 지나서 반납했기 때문에
실제 만지고 찍고 했던 시간은 많이 부족했어요.
때문에, 다소 미흡하더라도 이해를 해주시구요.
저희가 살펴보고 틀린 부분에 대해서는 수정 보완하겠습니다.
또한, 다소 부족했던 부분들에 대해서는 사과드리고 앞으로 더욱 심혈을 기울이도록 할께요.
제가 객관적으로 볼때는 A12 부분이 조금 덜 강조된 듯 합니다. 센서나 결과물의 우월성으로 볼때 리코 입장으로는 역사적인 보물인데 말입죠...^^
제가 보니 초점거리 제한 기능이 내부 메뉴에 있는데 그 부분은 틀린것 같아서
수정 작업을 지시했습니다. 다른 부분은 이미 올라간 리뷰이기 때문에 수정은 힘듭니다.
여러분들의 충고와 지적은 감사히 받겠습니다만 약간 부드러웠으면 하는 글들이 보이네요...
^^ 2010-01-26 12:24 신고
028네모세상 카메라 리뷰란게 정말 쉽지 않습니다.
리뷰 비용요? 솔직히 요즘 다른 곳에서 유저분들이 얘기하는 것 보면
엄청나게 돈 냄새 난다는 내용을 여기저기서 본 적 있는데
정말 들어가는 노력에 비하면 터무니 없다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친하신 분들에게는 공개를 해주기도 하시는데 현실을 얘기해주면 대부분 놀랍니다.
리뷰한번 진행하고 나면 엄청난 체력과 스트레스를 요합니다
리뷰 하나때문에 디자이너 두 명은 일주일동안 고생해야 하고 리뷰글, 샘플 촬영, 제품촬영, 모델촬영...
이런 노력을 이해해 주는 곳이 과연 몇이나 있을까 모르겠네요
리뷰요? 이거 솔직히 할거 못되요..... 노력대비 결과는 정말 않좋거든요
아마 엄청난 돈을 손에 쥐어줬을 거라고 생각하시는 분도 계실겁니다. 천만의 만만의 말씀.
결국 오는것은 '스트레스' 뿐입니다.
저희에게 어떻게 먹고 사냐고 물어보면...
제휴와 파트너 쉽... 뿐이라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습니다.
쇼핑몰요? 쇼핑몰로 기대 버린지 오랩니다.
배너요? 저희 정도의 방문수에 좋다고 돈 대주는 곳 없습니다.
리뷰요? 전체 운영비를 감안한다면 인건비도 안나오는 아주 일부일 뿐입니다.
그리고...
뉴스의 몇줄짜리... 신문의 광고... 잡지의 2면짜리 리뷰.... 원본샘플 하나없는 형식적인 리뷰....
등과 저희 리뷰를 똑같이 취급하시는 일부 홍보대행사, 업체 분들이 계신데...
그분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습니다.
제발좀 리뷰 대여 기간좀 길게 해달라구요.....
3,4일? 일주일? 이것가지고 어떻게 저희같은 자세한 카메라 리뷰를 할 수 있나요?
심지어 신기종은 일주일도 길다고 여기는 곳이 태반입니다.
예전만큼 카메라 리뷰 업체가 점점 줄어드는 것도 같은 맥락입니다.
제가 디아이진을 무척 좋아하는데 예전에 업체쪽에서 지원해주는 것이 별로 없어
진행하는 리뷰가 다양하지 않을 수 밖에 없다..... 라는 디아이진 운영자의 글을 본적 있습니다.
100번 동감입니다.
저희는 리뷰를 올리고 글을 보시는 분들이 고마워 하는 리플들이나 마음때문에 진행합니다.
돈주든 안주든 대여가 2주이상 가능해야 하고 우리의 노력을 이해해 주는 곳하고만 할겁니다.
몇몇 제조사는 빌려주는 것만으로도 고맙게 여기라는 곳도 있고
일주일 안에 못한다면 빌려주기 힘들다는 곳도 있고...
정말 리뷰가 점점 힘들어집니다.
리뷰어 분들도 무서운 온라인 유저들의 악성 댓글때문에
초기에 관두시는 분들도 많구요
저야 너무 많은걸 경험해봐서 상관 없지만 이런 온라인 문화라면
앞으로 카메라 리뷰어, 리뷰 업체는 점점 더 보기 힘들어질겁니다.
저희는 물론, 디아이진, 에세랄 클럽 리뷰어 분들을 격려해주시고
아껴 주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단, 잘못된 부분이나 아쉬운 부분들에 대해서는 꾸짖어 주시면 고맙겠네요
왜냐면 그래야 리뷰어도 더 클 수 있으니까요...
말이 너무 길어졌네요 ^^ 2010-01-26 12:32 신고
일단 리뷰를 읽어보니 제 눈에는 리뷰어가 노력한 흔적이 여기저기 보이더군요. ^^;;
굳이 저 부분까지 안해도 될 것 같은데 어? 저것까지 했네라는 생각이 드는
부분이 여럿 있었습니다. 이 리뷰를 진행한 리뷰어가 쓴 다른 리뷰를 읽으면 알 수
있겠지만 리코에 애착이 많은 리뷰어고 이 리뷰도 절대 가볍게 쓴 리뷰는 아닙니다.
저야 뭐... 정식 리뷰어도 아니고 체험단이나 몇 번 해본 사람이지만 리뷰라는 게
절대 쉽지 않습니다. 요새 나오는 카메라들은 워낙 기능이 많아서 그걸 다 다루려면
엄청난 시간과 에너지가 필요합니다.
카메라 리뷰를 한 번이라도 해본적이 있다면 알 수 있을 겁니다.
엄청나게 힘들지만 누가 억지로 시켜서 하는 것도 아니고 저도 그렇고 프로 리뷰어들도
그렇고 리뷰가 좋아서 반쯤 미쳐서 하는 거죠.
그런데 리뷰어도 사람입니다. 한정된 시간 안에 리뷰를 작성한다는 게 절대 쉬운 일이
아닐거라 봅니다. 그 부분은 감안을 하고 보완할 부분이 보이면 담담하게 그 부분을
언급해주면 되는 것인데... 과연 리뷰를 보는 사람들 중 일부가 그런지에 대해서는
솔직히 의문입니다.
글이야 욕설도 없고 정중하게 쓴 것 같지만 내용을 살펴보면 단순 지적이라기 보다는
비난에 가까운 글들도 종종 보게 됩니다.
내 평가와 네 평가가 다르니 네 리뷰는 엉터리다라는 식의 글을 솔직히 자주 보게 되는데
이 사회의 리뷰 문화가 더 발전하려면 리뷰어의 노력도 당연히 있어야겠지만
그것 못지 않게 리뷰를 읽는 사람들도 함께 변해야 합니다. 기업들은 말할 것도 없고요.
저도 여기저기 비판적인 글도 많이 남기는 사람입니다. 분명 합리적 비판은 필요합니다.
하지만 비판을 할 때는 비판적 사고에 대한 비판적 사고가 선행되어야하는 것입니다.
스스로에 대한 비판을 거치지 못한 비판은 배설에 더 가깝기도 합니다.
글이 길어졌는데 리뷰어분과 디자이너분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
앞으로도 좋은 리뷰를 부탁드립니다. 2010-01-26 13:19 신고
037이박싸 CHzy님 고생 많으셨습니다. 아무래도 그냥 제품을 사용하기위해 손에 쥐고 있는것 하고 리뷰라는 것을 하기위해 손에 쥐고있는것 하고는 많이 틀리죠 심리적인 부담감도 많이 들고요..
^^ 어째든 옳바른 정보의 전달이란 과제가 사람들 힘들게 하는거 같습니다. ㅎ
제가 위에 댓글을 달아 놓은건 내가 써봤을땐 이렇고 비교 해봤을땐 이렇더란 글입니다. ^^
물론 저는 이렇게 좋은 리뷰를 못쓰지만서도..^^ㅋ 줌렌즈에 관한 내용이 조금 부족한거 같아서 적어 봤습니다. ㅎ 물론 똑딱이 ccd 라 한계는 있구요 원체 전작의 GX시리즈들의 렌즈들이 잘 만들어져서 기계적 비교만으로는 비등한것도 사실 이죠..
어째든 화이팅!!^^ㅋ2010-01-26 15:39 신고
047F.Massa GXR 유저로써 우선 리뷰 자체에 너무나 감사드리며 수고하셨다는 말씀
꼭 드리고 싶습니다.
A12 세트로 구입해서 아직 사용한지 1주일도 안됐지만
참 다양한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카메라인거 같구요.
개인적으로 리코가 처음이고 국내에선 마이너 브랜드라서
구입할때 전혀 기대감 없이 구입했었는데
개인적인 만족감은 기대 이상으로 너무 좋은 느낌입니다.
아쉬움으로 느껴지는 부분은 본 리뷰와 큰 차이가 없는거 같구요.
리코에서 보다 자세한 로드맵을 발표하고 노력해준다면
지금보다 더 많은 유저님들이 GXR 을 구입하지 않으실까 싶습니다.
한가지 걱정스러운 것이.. 전혀 기대없이 구입했던 GXR 의 만족도가 너무 높고
꽤 오래 곁에 두고 싶은 카메라인데..
이 시스템의 미래를 현재로썬 점 칠 수가 없기 때문에
약간의 불안감이 느껴지는게 사실이라서요^^;;
앞으로 리코의 행보에 따라 정말 혁신적인 카메라가 될 수도..
비운의 신개념 카메라로 사장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다소 아쉽긴 하지만 올려주신 리뷰 자체로 너무 감사드리구요.
수고 정말 많으셨습니다^^2010-01-27 01:13 신고
053내뢰 GXR 풀킷 현재 사용중인데... 리뷰 감사 드립니다.
제 개인적인 느낌으로는 생각 이상이라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문제가 되는 부분이라고 생각하는것 없이 잘쓰고 있습니다.
AF속도 관련해서는?? (스냅 모드로 사용해서 극복중에 있습니다. 심도 표현 부분을 카메라에서 직관적으로 확인이 가능합니다. RF카메라를 사용해서 사진을 찍는 느낌을 줍니다. 물론 더 정확하겠지만... 기존 리코카메라 조작성은 타사 대비 월등하다고 생각합니다. 여기다가 세부적인 설정들을 조절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GXR에서요)
높은 점수 주고 싶습니다. 2010-01-27 18:25 신고
055virtuaplay 그리고 요즘 리뷰의 공정성이나 상업성(?)등에 대한 논란이 많더군요.
전 기본적으로 팝코넷 리뷰를 참 좋아합니다.
수익을 위한 리뷰라면 팝코넷도 캐논, 니콘 등 메이저사의 기종들 우선으로 리뷰를 했겠죠. 잘나가는 제품 우선으로 리뷰해야 방문자수 많아지고 그래야 광고수익이건 협찬이건 제휴건 더 많지 않겠어요?
허나 팝코넷은 한결같이 마이너기종들도 소홀히 하지 않는 자세(?)가 참 좋아보입니다. 제가 펜탁스유저라 더 그런지도 모르겠군요. ^^
(전 솔직히 팝코넷 이 사이트를 보면서 대체 수익모델이 뭘까? 라는 생각도 했었습니다 -_-;;)
근거없는 악플들 제가 봐도 참 안타깝습니다.
최근의 S모클럽 리뷰를 보니 팝코넷리뷰를 상당히 따라한 느낌이 들더군요 ㅋ
팝코넷 리뷰어, 디자이너분들 힘내세요!2010-01-27 18:59 신고
061Lostin 센서와 렌즈가 하나의 유닛이라는 점은 일단 센서와 렌즈의 궁합이 좋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줄수있지만 매번 렌즈와 유닛을 함께 구입해야한다는건 가격적 부담감이 클거같습니다. 어차피 리코는 저가로 판매할 생각은 없는거같으니 크게 문제가 될거같진 않습니다만;;;
제 생각으로는 후에 소비자들의 건의가 높아진다면 지금의 센서와 렌즈 일채형 모듈이 아니라 정말 필름처럼 센서만 달려있는 모듈이 충분히 나올수있다고 생각되어집니다. 음... 그럼 리코의 새로운 마운트가 탄생하게 되는걸까요??
센서+렌즈 모듈은 단지 시작일 뿐이라는 생각이 드니...리코;;좀 무서운 회사군요^^;;;2010-01-28 13:23 신고
065GreatEntrepre 제가 팝코넷을 안 지가 얼마 되지 않았지만 S200exr라던지 k-x라던지 관심있는 리뷰는 팝코넷에서 10번정도 읽은거 같네요
운영자님께 감사드립니다. 갑자기 사진을 너무 많이 올리게 되면 서버운영비용이 생각나서 멈칫 할지도 모르겠네요 :D 2010-01-29 21:1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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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0-01-01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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