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4Enendos™ G1이나 GH1, G2를 보면서 제일 안타까웠던것이 디자인이었는데
GH2에 오면서 다시 예전 루믹스의 디자인이 돌아온것같아 기쁩니다.
다이얼도 앞쪽에 배치를 할거면 셔터버튼쪽으로 올려야 하는데
위치가 너무 낮아서 다이얼을 굴릴때 불편했구요.
여러가지로 많이 개선되었습니다. 앞으로 파나소닉이 더 기대가 되네요.2011-01-06 17:26 신고
038마루과자 별자리물고기/ 그러니까 리뷰상으로 더 넓어졌다라고 말은 하지만.... 실제가 문제지요.
gh1도 그렇게 나쁜축은 아니였지요. 구형들(2~3년전 dslr수준은 되었으니까요)
dr자체로 높기로는 니콘제품들이 그렇지만.. 실상은 좀.. (틀리죠 체감하기에)
그리고 제가 말하는 부분이 계조를 말하는 겁니다만..... 지금 dr과 계조(그라데이션)하고 헷갈리시는거같은데 ^^ 피부톤 파나소닉의 발 이미지프로세싱 피부톤이 정말 자연스러워야하는데 색의 농밀도라고해야하나요? 여튼 그부분이 좀 애매하죠. 모자이크도 아니고 살구색 흰색 이렇게 두층으로 나누어지는 경우가 '매우' 많거든요.2011-01-09 05:35 신고
041네모세상 마루과자 님
제가 볼 때는 현재까지의 G시스템은 그 부분에 대해 큰 개선점이 보이지 않습니다.
GH2도 마찬가지고 GF2도 마찬가지더군요.
인텔리전트 다이나믹 레인지가 새롭게 추가되었지만, 그 정도의 효과가
이미지 근본의 기본이 되지 않는 이상, 기능 확장에 불과하단 생각이네요.
게다가 RAW로 찍어도 명부를 부드럽게 살려내지 못하더군요.
E-500의 RAW와 비교하면 천지 차이 입니다.
말씀하신 계단지는 명부 계조는 아직 개선이 필요한데...
그럴려면, 새로운 센서 개발 도입은 물론이요
이미지 프로세싱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 할듯 합니다.
그리고 그것만을 위한다면 처리 속도 등에서 마이너스 요인이 필요하지 싶습니다.
지금의 G는 이미지의 질 보다는 계속 빨라지는 것을 추구하는 편이니까요...
포서즈 규격 센서는 과거 E-500 시절 이후로...
그 부분의 근본적인 해결책이 보이지 않았습니다. 여전히....
저도 가장 아쉬워 하는 부분 중 하나구요 그것 때문에
제가 G시스템으로 모델컷을 잘 찍지 않는 이유 입니다.^^
하지만, G시스템의 촬영 성능이 세계 최고임은 기정 사실입니다.
가볍게 찍어야 하는 날은 저도 G를 들고 나가니까요...
작업이나 작품을 찍지 않은 한은 정말 여러모로 유용하고 편한 카메랍니다.
쉽고 빠르고 편한것...
국내에서도 앞으로 많은 인기를 끌 브랜드일 테구요.^^ 2011-01-12 10:1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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