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4atq 펜탁스 유저가 된지 얼마 안된 초짜 학생 이지만..
스타렌즈는 보면 볼수록 한번이라도 마운트 해서 한번이라도 찍어보고싶은 마음만 생기게 만드는 렌즈네요..
일단 후드까지 이어지는 라인이 50-135 보다 이쁜놈을 보지도 못했고~ ㅋㅋ2008-01-18 23:58 신고
024미고자라드 처음에 이 렌즈가 발표된다는 소식을 들었을때, \'오오\' 했었죠.
그도 그럴것이 표준인 50미리에서부터 인물 전용화각인 135미리까지 전부 커버하니 말이지요.
그런데 알고 보니 크롭바디 온리. 게다가 펜탁스 설계가 아닌 다른 회사 설계에 코팅만 SMC란게 좀 실망스럽더군요.
왠일로 펜탁스가 대박화각의 렌즈를 내놨다 싶었더니.. 펜탁스는 렌즈 화각만 적절한거 대량으로 시장에 내 놨으면 자금난에는 안 시달렸을텐데 말입니다. 좀 미련한건지 -_-;;2008-01-19 00:11 신고
035알폰스 호 정말 아웃포커싱 하나로서는 정말 지대로네요.
뽐뿌질의 위험이 ㅎㅎ
그래도 자릿수가 내 카메라 + 렌즈 보다 비싼 녀석이니 그냥 감탄만
해야겠네요.
캐논이나 니콘 유저들의 렌즈 자랑에 늘 부럽기만 했는데 펜탁계열에도
이런 럭셔리 한 놈이 있기는 하네요. ㅎㅎ 나의 GX-10에 물리면
어떤 사진을 보여줄지... 아직 내공 부족으로 제대로 힘드니
저는 번들렌즈로 내공이나 쌓아야 겠어요 ㅎㅎ
037카스트로폴로스 펜탁스 유저랍니다.
ist DL+번들렌즈 이걸로 입문하여 아직까지 사용하고 있네요
다른 렌즈도 구입하여 사용해보고 싶은데 아직은 돈이 없어서..ㅎㅎ
아직은 잘 찍지는 못하지만 여러곳을 돌아다니면서 사진을 즐기고 있습니다.
암튼 펜탁스 좋구요~~ 스타렌즈로도 즐겁게 사진찍었으면 좋겠네요^^
043바트 심슨 흠... 우선 좋군요. 역시 스타라는 느낌이 드네요.
해상력이 상당히 좋군요. 핀문제가 조금 있어보이긴 하지만
그거야 어디까지나 뽑기 문제라... ㅎㅎㅎ
반대로 플레어 에서는 솔직히 실망했습니다.
워낙 고가의 렌즈이다보니 조그마한 흠도 크게 느껴지네요.
50-135 의 화각은 딱 야외 인물용 렌즈라는 생각이 먼저 드네요.
여자친구 있으면 정말 탐날만한 렌즈네요.
그리고 저정도 화각에 렌즈밝기라면 비교적 가까운 거리에서 촬영할수 있는
스포츠 경기에서 굉장한 위력을 발휘 하겠네요.
야구나 축구는 솔직히 무리지만 , 실내체육관에서 비교적 앞자리 혹은
프레스석 , 링사이드에서 찍는다면 아주 좋은 화각이 나오겠네요.
렌즈밝기도 밝으니 셔터스피드 확보에도 도움이 될테구요.
가끔 링사이드에서 사진을 찍곤하는데 화각때문에 아주 애를 많아 먹어서
렌즈를 계속 마운트 바꿔가면서 찍었었는데, 화각이 참 탐이 나네요. +ㅆ+
047컬트박 렌즈가 모델분보다 이뻐 보이긴 제 눈에 처음이네요. ㅎㅎㅎㅎ ( 그렇다고 모델분이 안이쁘시단건 아니고 ㅠㅠ 제 이상형 입니다^^/ ) 이너줌으로 인한 여유있는 줌림과 초점링은 파지했을 경우 조작시 다른게 걸릴 여유를 주지 않고 여유로우니 단도직입적인 촬영 자세가 가능하리라 예상해 봅니다. 우왕~ 굿!!!2008-01-19 01:45 신고
053사랑미안[김재준] 3. 성능 부분에 \"단레즈\" 를 \"단렌즈\" 로 \"빠게 앞뒤로\" 를 \"빠르게 앞뒤로\" 로
4. 화질 부분에 \"제제\" 를 \"제재\" 로
6. 에필로그 부분에 후속모델에 대한 내용 중 k10d 와 k100d 의 후속모델 아닌가요???
k20d 에서 k10d 로 수정해야 할 듯 합니다...
059[Nikon]SakuRa™ 아무 생각 없이 이 모델?분이 나오시길래 바로 클릭. 이게 왠일? 댓글 이벤트도 하고 있구나~ 난 플레쉬가 필요한데.. 스크랩도... 다른게 걸려도 친구한태 인심 쓰듯이 할수 있는데~ㅋ
도배하면 주려나.. 생각하고 있는 1ㅅ. ㅋㅋㅋㅋ2008-01-19 07:14 신고
060[Nikon]SakuRa™ 성능이 장난 아니네요 3번 까진... 아 그저 그런 렌즈구나... ㄷㄷㄷ;;
화질과 해상력에서는 흠... 너무 좋은데... ? 가격이... 큭~!!
역시 비싼 렌즈들이 분해능? 도 좋고 깨끗하게 잘 나오네요~
그나저나 저... 스트로보하나만 주세요~ ㅋㅋㅋ2008-01-19 07:18 신고
064네버님 처음 삼성 GX10을 구매했을 때는 그다지 만족을 느끼지 못했습니다.
그러다 네모님의 스타 16-50mm 렌즈 리뷰를 보고 한 보름정도 고민을 하다 결국 지르고 말았습니다.
조금씩 카메라 셋팅을 변경하면서 저한테 맞는 화질을 한 번 얻기 시작하니 사진을 찍는 자체가 즐거움이 되었습니다.
리뷰에는 렌즈의 외적인 부분에 대한 글도 많이 나오지만 정말 좋은 점은 신뢰도가 높은 사진으로 가격적인 문제를 보상한다는 점입니다.
현재 같이 근무하는 동료들이 본인들 카메라가 있음에도 사진 찍을 일 있으면 제 카메라로 찍으려 합니다.
렌즈 자체가 직장의 스타랍니다.2008-01-19 08:58 신고
089bearting 와! 삼성 GX-10 사용자 인데... 망원 렌즈가 너무 무족해요...
이번에 열심히 돈 모와 16-50 스타 샀는데 또 돈모와서 일년후에 50-150 살렵니다.
코 안나오는 렌즈가 좋아요.... 화질도 좋네요.
아무튼 펜탁 최고의 렌즈중에 하나임에는 틀립없네요. 2008-01-19 12:53 신고
098리트 왕대박이래 봤자....하고 클릭했는데...이건 완전..^^:
펜탁스와 같은 마운트쓰는 삼성 제품 쓰고 있어서 더 관심이 가네요..
저 금장과 레드스타는 정말 눈부십니다. 아직 학생이라서
백만원에 육박하는 렌즈를 구입할 수 없지만...저렌즈를 구하게 되면
왠지 펜탁스에 뼈를 묻게 되지 않을런지..
삼포등에서 사진 볼때마다 정말 못본걸로 하자...맘먹기를 수백번 한 렌즈^^
리밋도 좋지만...전 좀더 편한 레드스타가 땡기네요..ㅎ
113보웅이 모클럽에서 플레어로 곤욕을 치룬 레드스타군요.
하지만 실사용에서는 별문제없어 보이고
그외 막강한 성능은 모든 불안감을 잠식시킬 수 있을 거 같네요.
저는 단렌즈매니아라 선듯 구매하김 힘들겠지만
초음파모터내장, 이너줌, 이너포커스, ED렌즈알포함, 고정조리개, 우수한 최대개방화질,
일상생활에서 아주 유용한 화각, 이쁜 후드에 멋진 금장 장식들까지....
장점이 너무 많네요.
끄응~ 갖고 싶네요..-_-;2008-01-19 22:48 신고
123the★Pious 펜탁스 유저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꿈 꿔보는 스타렌즈..
초기엔 이래저래 말이 많았지만, 지금은 펜탁스 최고의 포트레이트용 망원줌으로 자리를 잡은 듯 합니다.
그치만 SDM이 타사의 USM이나 HSM에 비해 다소 뒤쳐진다는 평가가 있어 많이 아쉽습니다.
그.러.나!
그 결과물을 보면 \"역시 스타구나~!\"하는 감탄 밖에는 나오지 않네요.. ^^;
여러 단점들이 개선되어 최고의 렌즈로 거듭나기를 기대해 봅니다.
내 K10D에도 한번 물려보고 싶다...
124몽환 우연찮게 멕스넷 정품 50-135를 구매해서 사용하고 있는데요
만듦세의 우수함 다른 메이커 망원렌즈보다는 작은 크기
주광하에서의 발군의 인물색감
조용한 포커스
단종된 *85.4를 대신할만한 렌즈 같아요
모든 장비가 완벽할수는 없기에
그리고 그 장비가 주는 확실한 특징이 있기에
펜탁스나 삼성 유저라면 한번쯤은 써봐도 후회 없을 렌즈 같아요
그리고 단렌즈만큼은 아니더라도
제 눈에는 굉장히 좋은 선예도를 보여주네요
2.8 최대개방에서도 쨍한 느낌과 아웃포커싱 정말 후회없는 렌즈입니다^^2008-01-20 01:17 신고
128스마일아궁이 흠야~
좋은 제품이군요 ㅋ
제대를 앞두고 점점 지름신이 강신하는 중이라서...고민이라우....
정말 힘듭니다
이렇게 또 ㅋㅋ 하나가 들어 오다니....ㅎㅎㅎ
나에게 들어 온다면 재정 전선에 많은 도움에 될듯싶은데..ㅋ
모쪼록 좋은 결과가 있기를 ㅋㅋ
(아~~제발~~~ 돈돈돈~~!!!!!)2008-01-20 08:36 신고
138검정빨강하얀 가입초기에만 달리다만 군문제로 빠이 빠이 했다가 돌아온 후로는 와서 글만 읽어대는 유령회원이었는데 로그인하고 글을 안 남길수 없게 하시는 군요. 크~!
몇 년 전만해도 DSLR이 금값(학생에게는 특히나) 이었던지라 EOS5와 똑딱이로만 버텼는데 반년 전 즈음에 K100D 번들 투세트를 모셔와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가변조리개부터 시작해서 슬슬 장점보다 단점이 눈에 띄는 번들 망원이었는데 스타렌즈가 나오신다 하더군요. 그래서 내심 기대 기대를 하고 있었습니다만 말그대로 스타인지라 가격이 범점하기 쉽지 않더군요. 물려보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지만 OTL...
무엇보다 렌즈에 모터를 장착하기에 지금까지의 펜탁스 답지 않은 빠바박 하는 실내 AF를 기대했건만 아직도 모자란거 같네요. 접사를 주로 하지 않기에 1m라는 최단거리가 저에게는 그다지 아쉬울게 없지만, 가끔씩 쓰긴 하는데 없어서 할 수 없는 것은 무척 안타깝습니다.
무엇보다도 아쉬운 것은 플레어와 고스트군요. 유난히도 빛(태양, 불빛)을 좋아하는 저로서는 안습입니다. 계조같은 이런 문제가 아니라 너무나 선명한 디지털이미지 처리의 탓인지 디지털사진에는 플레어나 고스트가 너무 도드라져서 아직도 그런 사진은 주로 필름으로 찍고 있습니다. 혹시나 이번 스타렌즈에서 그 벽을 깨트려 주길 바랬지만 아직까지 담을 낮추는 것도 쉽지 않는가 보군요.
그 렇 지 만!
진한 색상은 정말 좋아 보이네요. DSLR을 펜탁스로 정한 것이 진한 색감이었습니다(포토샵으로 맨날 클릭질하는 것도 지겹고, 펜탁스는 떡지지 않으면서도 진한 색감이 좋았는데 이번 스타는 좀더 나아가 주시는군요). 필름때는 잘 느끼지 못한 것이 색수차였는데 디지털에서는 너무나 선명한 이미지 처리 방식탓인지 색수차가 아쉬웠는데 테스트에서 이정도라면 실촬영에서는 거의 느낄 수 없을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도 2.8의 고정조리개가 기대됩니다. 아웃포커싱을 아주 좋아하는 것은 아니지만, 번들망원렌즈을 쓰면서 아쉽게 느껴지는게 이 것이더군요. 저에게는 망원쓰는 이유 자체가 잡다한 배경을 날리기 위함인데 번들망원에서는 약간 부족하게 느껴질때가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펜탁스에서 새로운 스타렌즈가 나온게 너무 너무 좋습니다. 문제는 저에게는 그만한 자금력이 없다는 것. 필카로 캐논을 쓸때는 되뇌이며 다짐하며 렌즈뽐뿌를 이기고 자실 여유가 전혀 없었을때지만, 지금은 맘 독하게 먹고 질끈 하면 할수는 있습니다. 다만 그 뒤로는 긴긴 자금난과 여행다닐 차비조차 없기에 글 을 마치는 지금 가슴이 쿵쾅쿵쾅 거리는 군요. 눈 앞에 어른거리는 스타!
어여 나에게로 ^____^
ps. 근대 이렇듯 디지털 전용렌즈만 나오면 FF바디는 점점 늦어질거라는 확신이 드는군요. K10D후속도 FF는 아니라는 식으로 굳어지던대. ㅠ.ㅠ 2008-01-20 14:44 신고
148성인인증 주변에 펜탁스 유저가 세 명 있는데 모두 렌즈 때문에 골머리를 앓고 있습니다.
기업마다 영업 정책이 다르겠지만 중급 렌즈에 대한 고려없이 100만원이 넘는 렌즈를 출시하는 것은 그닥 영리한 선택으로 보이지는 않습니다.
매니아만을 상대로 장사하는게 아니라면 스타렌즈 외에도 일반사용자를 위한 렌즈군을 함께 출시하는게 맞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바디가격과 성능은 분명 프로급 사용자를 위한 것이라고 보기 힘든 상황에서 렌즈는 이렇게 비싼 이유가 몰까요? 실상 일반 유저들에게 혹은 한국의 DSLR 유저들 기준으론 비싼것일 뿐일까요? 2008-01-20 21:18 신고
169일리테 크롭바디 줌렌즈만의 화각 완성을 위한 DA*라인업의 망원계열...
FA85를 쓰고 있는데, 꼭 한번 써보고 비교해보고 싶은 렌즈이기도 합니다.
SMC에 고대하던 화각... 어느정도의 가격 안정화가 뒷받침 된다면
길게 사랑받을 수 있는 렌즈라고 생각되네요.^^2008-01-21 10:48 신고
172술취한고양이군 정성스런 리뷰 잘 보았습니다.
펜탁스 유저들의 망원의 목마름에 단비를 뿌려주는 렌즈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리뷰 이전에 많은 사람들의 이야기들 속에서 나왔던 플레어나 고스트의 경우는 아쉽지 않을 수가 없지만, 이제 시작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SDM 모터를 장착한 최초의 모델이기에 아쉬움도 뒤로 훌훌 털어버릴 수 있는게 아닌가 쉽습니다.
저 역시... 망원의 목마름에 언제나 수동 망원 단렌즈로 해결했었는데, 이 녀석을 곧 품으로 들여야하는게 아닌가 모르겠습니다.
좀 더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고 시간이 지나고 나면 확실한 평가가 내려지리라 믿습니다.
190FreePlanet★ 펜탁스에 단비 같은 렌즈이지요 기존 스타렌즈에 단종으로 고급 렌즈군에 목말라 하던
펜탁스 유저들에게는 단비 같은 렌즈입니다..
일단 렌즈는 스타답게 맑고 진득한 색감을 보여주네요..적당한 망원으로
기존에 스타렌즈들에 계보를 이어가는 좋은렌즈네요
초음파모터에, 펜탁스 최초에 방진방습 과거에도 방진 방습바디들이(LX,Z-1,MZ-s) 있었는데 이제야 제대로된 렌즈가 나왔구나 했습니다..그런데 저같이 펜탁스 필름기와
디지털SLR을 병행 이용하는 사람에게는 디지털에서는 정말 훌륭한 렌즈이지만 필름기에서
는 좀 아쉬운 부분이 남는 렌즈이기도 합니다. 2008-01-21 12:12 신고
194hotknight 솔직히 k10d 유저로서 환영할만한 렌즈라고 보는데요..
줌렌즈로는 16-45 정도로 버티고 있는데 이건 표준줌에 가깝고....펜탁스에 마땅한 줌렌즈가 부족한 마당에 갈증을 해소할 렌즈라고 바도 되지 않을까요? 아마 저거 나온다고 해서 내심 기대한 분들 많을겁니다....
그런데 스타라는 이름값에 초음파모터까지 해서 가격이 100만원대니 금액에서 부담이 좀 되네요~몇가지 부족한 면이 있다해도 좋은 렌즈임에는 틀림이 없을텐데.....
그래서 안타깝지만 금액때문에.....제 시선에서 멀리멀리 가버린 렌즈이기도 합니다.
나중에 가격이 대폭 하락할때를 기다려야죠 ^^2008-01-21 12:44 신고
195ammero 예전 펜탁스 필름바디들은 투명하고 화사했는데 렌즈들이 다 da로 나와서 아쉽네요
그래도 디지털 바디 쓰는 분들은 화각면에서 가벼운 표준망원렌즈를 사용할 수 있게
되어서 좋을듯 싶습니다~
리뷰를 보니 화질도 괜찮고 들고 다니기 정말 편할듯 근데 전 필름 바디만 쓰다 보니 아쉽네요~^^2008-01-21 12:50 신고
213윤형진 135바디용의 70-200mm F2.8과 비슷한 화각인데도 매우 작고 가볍더군요. APS-C 포멧의 매력을 제대로 살린 렌즈라고 생각되더군요. 이런 렌즈 있다면 신혼 여행도 가져 갔을 겁니다만 5D에 백통을 가져가기는 너무 어려웠고 그런 점에서 정말 잘 만든 규격이라고 생각됩니다.
시그마의 50-150mm F2.8과 더불어서 APS-C 시대에 걸맞는 야외 인물용 렌즈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사실 1.5kg이나 나가는 135용의 70-200mm F2.8이나 포서드의 35-100mm F2.0은 그 우수한 성능에도 불구하고 출사 나갈때 마다 가망에 넣어야 할것인가 말것인가를 심각하게 고민하게 만들더군요.
반면 600~700g에 크기도 아담해서 정말 참 좋아 보이더군요.
AF문제는 바디의 문제인지(GX-10) 렌즈의 초음파 모터 문제인지는 아직 모르겠습니다만 2008-01-21 15:04 신고
이너줌이라서 편리하네요 줌링이 부드러워서 빠르게 조정 가능하다는 것이 매력적으로 느껴집니다. 초점 거리가 1m거리 임에도 불구하고 아웃포커싱능력이 마음에 드네요 야외촬영에서 매력적인 아웃포커싱을 보여줌으로서 풍경사진의 매력을 한껏 보여줄수 잇을거라 생각됩니다. 어떤 제품이든지 장점과 단점이 공존 하겠지만 핀 문제는 사용자들에게 거부감을 줄수 있는 문제로서 빠른 해결이 필요하다고 보여지네요 고스트 현상은 크게 문제 삼지 않아도 되지만 보완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고급 제품을 지향하는 제품인 만큰 다음제품에서는 문제점들이 보완되어서 나오기를 기대해 봅니다.2008-01-21 15:34 신고
220Redo〃 포트레이트용으로 딱인 화각
뭐 하나 아쉬울게 없는 성능
펜탁스의 매력을 가장 잘 표현해준 디자인
정말 매력적인 렌즈이지만 유저들의 고정망원줌에 대한 목마름을
해결시켜주지 못하는 이유는 아무래도 크롭전용 렌즈라서겠지요.
필름병행유저의 비율이 어느 메이커보다 높은 펜탁스이거니와
대세가 풀프레임으로 가는 요즘 아직 풀프레임에 대한
명확한 입장표명을 하지않은 상황이니까요.
유저들이 탐론 70-200을 기다리고 있는 이유이기도 하지요.
그리고 어쩔 수 없는 선택인지 모르겠지만 자체개발이 아니란 점도
구입을 꺼리게 하는 이유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하지만 크롭전용렌즈의 장점을 이용해
자신들의 철학(작고 알찬 카메라)을 지켜나가는 모습은 칭찬할만 하네요.2008-01-21 16:39 신고
224동작구민 소외된 디지탈 펜탁스의 고급망원렌즈가 등장한것 같아
가뭄에 단비가 내리는 것 같습니다.
기존 SMC렌즈에 비해 플레어가 많다는 평가를 받고 있지만,
그래도 아웃포커싱에 목말라했던 유저들에게는
더할 나위 없이 즐거운 소식이겠네요.
과거의 스타렌즈는 투명한 색감이 일품이었는데,
신현 스타렌즈는 리밋보다도 더 진득한 색을 뽑아내어 주네요.
고급 크롭렌즈 출현으로
1:1바디의 출시가 더 늦어지는게 아닐까 하는 약간의 걱정은 듭니다만
펜탁스도 시류를 벋어나지는 않을거라는 믿음을 가져봅니다. 2008-01-21 17:56 신고
225대모달 와... 리플 장난 아닙니다....
역시 선물의 위력이 장난이 아니군요~~~~
감성 펜탁스의 유저로써, 스타 후속이 나온것에... 그것도 팝코넷 메인 리뷰에 뜨는...
그래서 많은 이들의 입에 오르락 내리락 한다면....
그래서 한명의 유저가 더 생긴다면...
무척 기분 좋은 일이 아닐수 없겠네요...
각설 하고...
렌즈에 대한 작은 느낌.. 적어보겠습니다..
우선, 과연 스타 라고 감탄 하게 만드는.. 간지 작살 뽀대와......
아직 단정 짓지는 못하겠지만.. 칼날같은 선예도.....
스타의 후손임을 외치는 듯한 맑은 색감..
고급 렌즈에 목말라 했던 우리에게 단비가 아닐수 없겠습니다..
Ds 를 사용하고 있기에.. 초음파 구동 능력이 와닿지는 않지만...
이점 역시 큰 장점이 아닐수 없습니다...
이런이런...
큰일입니다....
글을 쓰다보니.. 자꾸 급 땡김이 오시네요...
한결같은 펜탁스의 장인 정신이 살아 숨쉬는 제품 계속 나왔으면 좋겠다는 생각...
마지막으로 해보며.... 글을 접어 봅니다....
\"펜탁스여~~~ 영원하라~~~~!!\"2008-01-21 18:06 신고
229seeweb 현제 소니 유저로써 매우 부러운 렌즈입니다. 현행 옛날의 미놀타 렌즈를 사용할 수 있지만, 소히 흑통이나 백통이라 불리우는 80-200mm F2.8 렌즈는 너무나 오래되었고... 최근에 발매된 70-200 F2.8 소니 렌즈(소히 유령이나 귀신)은 가격대가 너무나 비싸기 때문입니다.
그렇다고 서드파티 부분에서 만족할만한 망원렌즈도 없는 현실에.. 마냥 부럽기까지 하네요..
디지털 전용 렌즈라 조금 아쉽긴 하지만, 컴팩트한 크기에 단단한 마무리, 화려한 후드 모양이 역시 펜탁스의 최상위 렌즈군인 스타렌즈구나 하는 감탄사가 절로 나오게 합니다.
화질 또한 제가 볼때도 너무나 만족스러워 보이네요.. 펜탁스의 감성 제대로 느꼈습니다~ ^^
236오렌지뽀이 K10D GP + DA16-50 사용자 입니다.
16-50 사용하면서,
출시된지 얼마 되지 않아서인지,
비인기 메이커의 서러움인지,
여러 사이트를 방문 하였지만,
타 메이커 제품들에 비해 여기만한 리뷰가 올라온걸 본적이 없었네요.
리뷰를 보기전 구매 했지만,
이곳 리뷰를 봤다면 아마 좀더 빨리 구입하였을지도,,^^
나의 선택이 잘못되지 않았음을 확인할수 있는 좋은 기회 였습니다..
덕분에 당분간 다른 지름신을 잊으려 노력중이었는데,
50-135 리뷰가 뜬다는 예고편을 보고 말았고
다~ 지워놨던 즐겨찾기에 팝코넷만 다시 추가하는
저의 모습을 발견 했습니다ㅡ,.ㅡ;
미술전공에 내공은 부족한
2대째 펜탁스 유저 이지만,
붓으로는 표현하기 힘든 빨강색을 보고있으면,
어느 순간 눈시울이 붉어 지는건 저만일까요??ㅎ
외로운 펜탁스 유저님들 화이팅입니다~^^2008-01-21 21:55 신고
240아이로코코 스타렌즈...참 염두에 두던 렌즈였는데.크게 불거진 플레어 현상으로 접었던 아쉬움이 남는 렌즈입니다. 다른 성능이 아무리 발군이어도 100만원을 호가하는 렌즈에 자그만 결함도 용납하기는 어렵네요. 레뷰에는 그 부분이 좀 소홀히 다뤄진 것 같아 살짝 아쉽습니다..아무튼 잘 보았네요^^;
다음에 예정된 스타렌즈들은 모두 흠잡을 데 없이 완벽한 성능으로 출시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2008-01-21 23:47 신고
241이팔청춘 펜탁스 유저입니다만 팝코넷??? 이란 사이트는 첨 알았네요...
들어오자마자 나를 반기는 장군이의 리뷰... 하지만 그림의 떡이라는거...
리뷰란게 항상 기억에 남고 도움도 되겠지만 이런 뽐뿌가 오는 증상은... 좋지 않군요...
31리밋을 위해 총알장전중인데... 이런 뽐뿌가... (ㅍ_ㅍ)
첫 리플을 이렇게 남깁니다. 이제 요기 사이트 구경이나 해야겠네요~2008-01-21 23:55 신고
247CrazyPhantom 이전 펜탁스 유저로서 글 적고 갑니다.
펜탁스라는 메이커의 최대 약점이었던 렌즈 수급의 문제점을 아주 약간은 해소시켜준 레드 스타렌즈입니다. 하나 하나 뜯어 본다면...
우선 색감을 보면 기존의 펜탁스에서 보여주었던 FA 스타의 투명함 대신 리밋의 색감이 들어간 렌즈라고 생각이 됩니다. 지인들을 통해 촬여해본 결과 콘트라스트가 기존 FA 스타에 상당히 강한 면모를 보여줍니다. 묵직한 색을 좋아 하시는분들께는 괜찮을듯 합니다.
성능적인 면에서는 펜탁스 최초의 (16-50과 함께) 초음파 장착 렌즈입니다만.. 그 성능은 칭친해 주고 싶지는 않습니다. 펜탁스의 렌즈 경량화 정책인지는 모르겠지만 타사의 링타입의 초음파 모듈이 아닌다른 형태의 초음파 모듈을 탑재하고 있지요.. 분명 렌즈 경량화에는 공헌을 했을지언정 초음파 속도적인 면에서는 답답하다고 생각이 되네요.. 요즘 유저들의 기본 성향인 빠름을 무시한... 처사라고 생각이 됩니다. 살을 버리고 뼈를 취한게 아니라 뼈를 취하고 살을 얻은 행위라고 하고 싶습니다.
또한 그동안 보여주었던 펜탁스 SMC 특유의 플레어 억제력은 어디로 갔는지 찾을수가 없네요. 마치 니콘렌즈를 보는듯한 느낌입니다. 코팅 방식을 바꾼건지는 모르겠지만 기존의 SMC의 매력을 찾아 볼수는 없었습니다. 야경 촬영시 쥐약입니다.
그외 디자인적인 측면과 렌즈 마운트시 조작법에서는 상당히 후한 점수를 주고 싶네요.
속칭~ 뽀대 나는 스타일입니다.
기존 펜탁스 유저로써.. 타사대비 아직 약간은 저렴하지만 과연 100만원을 웃도는 금액으로 DA 스타 렌즈를 사서 쓸것인가에 대해서는 약간의 머뭇거림이 생기게 하는 렌즈입니다.
시그마에서 출시되고 있는 50-150이 펜탁스 마운트로 발매가 된다면 현재 DA레드스타 50-135는 설 자리를 잃고 말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좀더 고 성능의 렌즈를 내어 주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2008-01-22 19:08 신고
249CrazyPhantom 앞으로 발매될... 새로운 바디 K20D가 뛰어나다 해도 현재의 초음파 모듈로는 그 속도를 더이상 뽑아내지 못합니다. 바디 모터로 렌즈를 돌리는 식이 아닌 렌즈 자체내의 초음파 모터로 돌리는격이라서 제아무리 좋은 바디를 가져다가 들이 밀어도... 50-135의 속도적인 측면은 현재를 벗어나지 못합니다. 바디의 AF 정확도가 개선되어도... 포커싱 속도는...
타사 비해 느릴뿐이라는 소리지요...2008-01-22 19:19 신고
254늑대V ㅎㅎ 일단 제일먼저 단가의 문제가 있군요...성능에 비하면 가격이 비싼건 아니지만..개인에게는 큰돈일듯합니다..
색은 약간 진하게 나오는듯하는군요...브랜드 마다 렌즈에 따라 조금씩 차이는 나는듯합니다만...
개인적으로는 아마 개인분들은 인물촬영 아니면 정물(?)촬영이 많을거 같은데...얼굴이 너무 리얼하게 안나오기를 기도(?)합니다...예전에 똑딱이로도 너무 리얼하게 나온다고..
너무 구박을 받았던 기억이 새록새록...떠오릅니다..ㅎㅎ
PS : 우리나라에서 큰 선전...니콘..캐논...팬탁 3강 구도가 되도록 기원합니다..
쐬니는 ㅡ..ㅡㅋ.월래 않좋아하는 브랜드라서...제품의 문제가 아니라...
개인취향이 싫어하는 기업이라서 ㅎㅎ2008-01-23 10:06 신고
255-자연보호- 저도 50-135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주간 인물용으로는 타 렌즈 대비 가볍고 성능도 좋다고 생각됩니다.
다만 야간에서의 심한 플레어와 시그마 50-150 대비 30만원이 넘는 가격 차이는
유저들의 선택에 부담을 준다고 보여지네요.
앞으로 탐론 70-200 2.8의 펜탁스 마운트 출시 후 경쟁이 예상됩니다.
그 때가 되면 분명히 50-135의 가격도 하락이 예상되기에 유저들에게는 반가운 시점이 될 듯 하군요. ^-^2008-01-23 12:14 신고
259에꿍이 50-135에 관한 이야기를 할 때 빠지지 않고 나오는 것이 바로 플레어에 취약한 점입니다.
팝코넷 리뷰에서도 이미 언급되었고 댓글에도 많이 오라온 문제점 중 하나가 플레어 억제력의 문제이고, 저 역시 펜탁스포럼에 플레어 관찰을 한 글을 사용기에 올린 적이 있습니다.플레어 억제력이 떨어지는 것은 부정 할 수 없는 사실이지만, 실사용에서도 큰 문제가 되냐 하면 꼭 그렇지도 않습니다.
렌즈의 화각을 보시면 50-135mm로 인물전용 렌즈라고 해도 틀리지 않는 화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걸로 풍경을 찍을 일도 별로 없고, 반대로 이걸로 새를 찍을 일도 거의 없는 인물 촬영에 최적화된 줌렌즈죠.
용도가 이렇다 보니 플레어의 원인이 되는 강한 광원을 찍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전 50-135가 발매 되자마자 처음으로 주문한 사람 중 하나로 상당히 오랫동안 사용해 왔는데, 플레어 테스트를 하기 위하여 억지로 플레어를 만든 경우를 제외하고는 단 한번도 플레어 때문에 사진을 망친 일은 없습니다. (내공이 미천해서 망친 경우가 대부분이죠... ㅜㅜ )
이런 댓글을 따로 올리는 이유는 그다지 큰 문제가 아닌 이유로 좋은 렌즈에 대해 안좋은 선입견을 갖으실 까봐 그렇습니다. 어쩌면 내가 사용하는 렌즈들은 무조건 좋다는 생각 때문일지도 모르지만...
266낙 F2.8 값의 밝기와 이너줌 이너 포커스 게다가 초음파 모터라. 아직 써보지는 못했지만. Nikon 렌즈중 인기 모델인 70-200에 견줄만한 제품인것 같네요 가격또한 저렴하고....
니콘 사용자로서 개인적 주관인데 펜탁스는 사실상 장난감 같은 느낌이들었었지만. 렌즈의 다양함과 이번 리뷰를 통해 본 50-135는 인물을 주로 찍는 사용자에겐 그만이라 여겨 집네요
직원인가?? 모델인가?? 이분은 여러 리뷰로 많이 뵜는데.. 갈수록 세련되고 이뻐지는 거 같네요..2008-01-23 22:58 신고
270공중그네 아직은 dslr사용자가 아니기 때문에 난 렌즈에 대한 욕심을 버릴 수 있다고 자신하고 있지만 정작 dslr을 구매하면 어떻게 될 지는 모르겠습니다.
한 4년 동안 캐논 컴팩트 디카로만 찍어오다 최근에서야 dslr에 눈이 돌아가기 시작했는데 일단 발을 들이면 추가비용이 만만치 않기에 약간 망설이고 있습니다.
어여 저도 dslr사용자가 되어서 스타렌즈를 써보고 싶은데요...가격이 ㅎㄷㄷㄷ2008-01-24 05:26 신고
272광발랄지 k10d 사용중인데...85mm대의 렌즈 부재...70-200 2.8렌즈 역시 없는 상황...
(스타렌즈는 이미 단종, 시그마도 펜탁스는 발매예정 없음. 다만 탐론에서 1월말 발매예정)
수동렌즈 아니면 대안이 없는 상황에...확실히 인물용 망원렌즈로는 유일한 선택은 아닐지라도 좋은 선택은 될 수 있을거 같아요...
저도 마구마구 땡겨요2008-01-24 10:14 신고
273ㆍVAIOㆍ 플래어,고스트 문제는
(플레어와 고스트에 약한 모습을 보이는 렌즈가 간혹 있는)토키나와 공동개발해서
그런 것 아닌지 억측해봅니다.
fa*85.4, f(a)135 등 괜찮은 AF (준)망원 렌즈가 아주 희귀해진 이 상황에서
괜찮은 대안이라고 생각합니다.
시간이 지날 수록 단종되어버린 FA 렌즈들에 대한 아쉬움이 남아요.
펜탁스는 대부분의 FA렌즈를 단종된 상태에서 DA 렌즈라인업을 새로 구성하고
있는 상태나 마찬가지니까요..2008-01-24 12:28 신고
274바람 K 인물용으로 그만인데요~ ㅋ
조리개도 밝고, 거리도 있어서 자연스러운 모습을 촬영하기에 그만^^
참 많은 카메라를 써 봤지만...
펜탁스 참 좋은 카메라입니다. 물론 개인적으로^^
니콘의 FM,FM2, F801s와 디지털 바디인 D80, 캐논의 EOS-5와 350D을 써 봤거나 쓰고 있고,
펜탁스의 MX와 *istDS는 아직까지 사용중입니다.
제일 맘에 드는 건 역시 MX와 *istDS! ^^
이제 K20D도 나왔으니 갈아탈 생각만 하면 행복합니다 ㅋㅋㅋ
갈아타게 되면 다른 것을 팔더라도 저 50-135는 꼭 써 보고 싶어요~
지금 가지고 있는 35.2로는 근거리 촬영에는 최고지만 원거리는 ㅠ_ㅠ
그래서 자연스러운 표정을 잡기가 쉽지 않죠 ㅋ
리뷰 보고 계속 반해 있는 중입니다^^;;2008-01-24 13:01 신고
280후리자 k10d 사용자로써 C사와 N사의 동급 렌즈에 비해서 저렴한 가격이 매력적인 렌즈인것 같네요
성능적으로는 펜탁스에서 이정도 렌즈가 없기때문에 지적하신 고스트나 핀문제가 있다고 하더라도 준망원 줌렌즈로써는 선택의 여지가 없네요.. 새로나오는 55-300의 성능여하에 따라서 앞으로의 인기도 조금 달라질꺼라는 생각도 드네요..
283우울한잿빛 아아.......정말 써보고 싶은 스타......
스타 렌즈에서 뿜어져 나오는 그 독특한 매력은 정말.....ㅠ_ㅠb
정말이지 갖고 싶지만 가격은참...언제쯤 다가가기 쉬울런지...흑.......
맨날 수동렌즈랑만 뽀뽀하는 제 K10D에도 초음파 모터 소리 함 들려줘얄텐에...ㅠ_ㅠ2008-01-25 10:07 신고
290자바2204 저두 사용하고 있는데 렌즈 정말 좋습니다.
읽고 있다보니 사용하면서 의문을 가졌던 사항이 그대로 표현되어 므흣(?) 합니다..ㅋㅋ
예를 들면, 2.8에서 사진 잘 나오다가 가끔 핀이 안맞는 사진이 있다던가, 줌 구간별로 핀이 조금 안맞는 느낌이 들었던 부분..^^
특히 월드워런티 없는 내수를 구입했기에 50~60mm 구간이 후핀이 나는 느낌(바디도 알고보니 후핀에 렌즈까지 후핀이다보니..ㅋ)으로 다크써클이 생길정도까지는 아니지만 고민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100~135mm 구간대에서 찍은 최대개방 인물사진 한두장으로도 모든게 용서가 되더군요..크롭바디를 쓰는 동안은 절대 방출을 할수가 없는 렌즈임은 틀림없습니다.. 2008-01-25 18:01 신고
292도전 어렵사리 중고장터에서 윗돈을 주고 스타 50-135를 구입했습니다.
그동안 참 여러 렌즈를 거쳤는데..
이녀석을 써보니 내가 왜 그런짓을 했을까 하는 생각이 들정도로
정말 성능과 모양새 모두 맘에 드는 녀석입니다.
77리밋을 생각했지만 불편함 때문에 줌스타로 왔습니다.
인생에서 몇번 안되는 최고의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스타 16-50도 조만간 영입할 계획입니다.
렌즈 투자할 계획가지고 계신분들은 그냥 한번에 오십시오.
언젠가 꼭 님들 손에 쥐어있을 렌즈중 하나입니다. 2008-01-25 21:12 신고
309HASSAN 저도 똑딱이에서 넘어가야 하는데 맨날 눈팅만하네요.. 사실 그것보다 총알이 없다는 ㅜㅜ
새로운 렌즈가 나온 모양인데 성능이 역시 대단한거 같네요..
한번 사용해보고 싶네요 ㅎㅎ
그래서 내가 팝코 리뷰를 잘 안봐요.. 자꾸 그분이 오셔서...^^2008-01-27 14:45 신고
314택찌니 말씀하신 고스트 문제 핀문제가 있기는 하지만 방진방적, 크기, 해상력을 생각한다면 정말 좋은 렌즈인 것 같네요~ㅋ
실제로 망원렌즈 계열 중에서 특히 2.8고정조리개 렌즈의 경우 가방에 쉽게 들어가는 경우 잘 없는데 DA스타 50-135는 정말 부담없이 넣고 들고 다닐 수 있다는 것....
한때 바디캡으로도 썼었으니깐요~ㅎㅎㅎ
아쉽긴 하지만 산 것을 후회하지는 않는 렌즈입니다^^
실제로 태풍때문에 비바람 부는 날에도 쓰고도 멀쩡 했고....
진짜 뽀대는 완전 작살이라는...2008-01-28 03:13 신고
321팜팜 저 정도 색수차는 색수차도 아니다~
배경 흐릿함의 정도가 역쉬...
좋은 렌즈가 아니면 어느 정도 한계가 있다는 것이 너무너무 서글퍼 집니다..
경품 되면 펜탁스로 기변 할꼬얌... 잉...
(참고로 똑딱이는 펜탁스, DSLR은 멀까요?) 스트로보 줘요 잉~ 2008-01-28 20:27 신고
331배가본드 얼마전 지인에게 두 종류의 스타를 빌려서 마운트해 볼 수 있는 기회가 있었지요...^0^
16-50과 50-135....인물을 찍는 것을 즐기는 저에겐 정말 사고싶은 충동이 엄청 밀려왔던...
50-135...하지만 현실은 현실...빈약한 경제력.-_-; 조금씩 총알을 모으면서 가격이 조금이라도 떨어지길 바라는 그런 마음이 있습니다^^;;
제가 느낀것은 맑고 투명한 색감...리밋과는 또 다른 맛을 느낄 수 있엉어요.
펜탁스유저에겐 스타와 리밋은 정말 큰 축복이자...경제력의 압박을 주는 이상한 넘~이네요.
DA*가 펜탁스 시판렌즈 중에서는 높은 가격대여서
초창기 발매되고 나서 뛰어난 성능임에도 불구하고
장점은 덮어두고 단점만 내세워 따지고 드는 일부 유저들에 의해
상당히 평가절하가 되었습니다..
물론 비싼건 맞아요..-_-;;
펜탁스 2년 넘게 쓰다보니 나름 인지도 있는 렌즈들은 죄다 써봤는데
야외 인물용으로 50-135..정말 만족스러웠습니다..
단렌즈에 버금가는 선예도와 화질..
고정조리개 망원줌 렌즈답지 않은 가벼운 무게..(반나절동안 들고 다녀도 부담없어요!!..-_-;;)
펜탁스렌즈중에 상위권에 속하는 뽀대!!
플레어 현상이 심하다 해서 평가 절하하신분이 많았는데
주간 야외 인물에 특화되어 나온 렌즈를
밤에 불빛주변에서 얼마나 찍겠습니까;;
사실 저도 몇달 사용하면서 저런 환경에선 단 한번도 사용하질 않았습니다..--;;
뭐 예식장가서 그 수많은 불빛 주변에서 줄창 찍었어도 플레어땜시 사진 버린것도 없구요..
역시 어떤 렌즈도 자기가 써봐야..진정한 가치를 알게 되는거 같습니다..ㅎㅎㅎ
SDM이라 정말 조용하고
모두들 좋아하시는 아웃포커싱 충분하게 되고..ㅎㅎㅎ
눈, 비와도 막 사용해도 되고..-_-b
색감도 빛만 잘 활용하면 FA*의 투명함도 낼 수 있고..
리밋의 진한 색감(전 진한게 더 좋아요;;)도 충분히 연출이 가능해서 색감에 굳이 연연해 하실 필요도 없습니다.
135mm의 화각에서 최대개방으로 찍어도 소프트한 느낌 별로 없어서 구간별 찍고 싶은 그대로 막 찍어도 되니
그 또한 엄청난 강점 아니겠습니까..ㅎㅎ
체육대회 할때도 조리개 2.8로 그냥 막 쓰면서 찍었었는데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행사시에는 단렌즈 불편해서 못 쓰죠..ㅎㅎ...
줌렌즈 써야하죠..
그럼 준망원 이상에선 50-135, 70-200, 80-200만이 2.8 조리개를 가지고 있는데
50-135 아니면 한시간정도 찍고나면 팔 아퍼서 더 찍기도 힘들겁니다..ㅋㅋ
이제 K20D가 나올때쯤이면 가격도 좀 더 저렴해져서 더 인기 끌 듯 싶네요..
시그마 50-150이 발매되면 SDM과 방진방습이 되진 않지만
저렴한가격과 괜찮은 성능으로 대결구도가 이루어질테니 유저들이 어느쪽 손을 들어줄 지 궁금하네요..
아마 50-135가 70만원대에만 판매가 된다면 압승이겠지만요..ㅎㅎ
338에췽 아버지의 장롱 카메라 Pentax mz 를 처음으로 꺼내보고 멋지다~ 했던때가 2년전.
멋지다 뿐이지 사진 찍어놓고 인화도 안해보고 지금은 피름이 어디서 굴러다니는지도
모르게 됐을때. K10D 에 빠져서(왠지 이땐 조금옛날에 찍었던 장롱카메라때문에인지. 다른 카메라는 비교도 안해보고 사버렸죠.. ㅡ,.ㅡ) 낼름 질렀습니다. 곧 태어날 우리 아들을 찍어줘야 된다는 이유로..
그 이유로 16-50, 그리고 50-135 를 그냥 한번에 질렀습니다.
전 사진의 대부분이 16-50으로 찍었고, 와이프는 50-135로만 찍었는데.
\"냐 50-135 팔자.\" 이랬더니.. 이혼하잡니다. 크허헉~ 60-250 사야되는데... ㅜㅜ
그렇게 50-135는 와이프 보물이됐고. 그리고는 이내 사고를 칩니다.
사진을 찍으면서 걷다가 계단에서 발을 헛딛어 넘어저서 . 쩝. 울 와이프 보물 후드거는 부분과 후드를 박살내서. 그거 강력본드로 붙여주는라고 고생많이 했네요.
339눈오는날 저는 k10d에 30.4와 16-45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필름카메라에서 넘어온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리뷰를 보니 소위말하는 장비병이 도지는 것 같네요.
여튼 자세한 리뷰, 잘 보았구요. 앞으로도 펜탁스 리뷰, 많이 부탁드려요. 2008-01-31 20:4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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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05-06-09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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