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4페이퍼 제조사에서 16-45 후속이라고 했으니..크기나 이런저런 비교를 슷하가 아닌 16-45랑 했었으면..하는 아쉬움이 있네요...ㅎㅎ
저같이 바디와 렌즈는 동일회사를 고집하는 사람들에게는 표준줌으로서 상당히 인기가 있을 듯 한데요..(뭐 여유가 있다면 슷하겠지만요...ㅎㅎ)2008-11-09 00:38 신고
010파인폭스 16-50 f2.8의 매력만 아니라면 스타를 뛰어넘는 녀석이 되어 버렸네요 -_-;
이런 황당한... 리뷰 말씀 처럼 펜탁의 렌즈 군도
이제는 슬슬 넉넉한편이 아닌가 싶기도 하네요..
다만 수급이 -_-;;;~ 좋은 리뷰 잘 보았습니다 ㅎㅎ2008-11-09 08:33 신고
013miriya 16-50 배드카피 걸린것 같습니다.
16-50이 해상력 QC문제가 많아서 외국 포럼은 난리입니다. 뽑기로 제 성능 안난다는거죠.
위의 것은 차이가 너무 심한걸 보니 16-50 불량품 걸린것 같습니다.
화질 테스트가 좀 아쉽네요. 16-45나 시그마 17-70 등도 비교해볼 수 있었을텐데..2008-11-09 13:37 신고
014네모세상 이렇게 봐주시면 될것 같습니다. 16-50이 뽑기 문제가 있다 하더라도
17-70의 화질이 정말 우수하다... 라고 말이죠.
16-50 스타가 몹쓸 렌즈라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 솔직히 F2.8 고정의 유용성을 어떻게 따라가겠습니까... 스타는 스타죠...
스타 16-50 렌즈로 예전에 테스트 할때(위에 것과는 다른 렌즈)
AF보다 MF에서 더 좋은 선예도를 내준적이 있었습니다. 이상하다.... 했죠.
약간의 문제점을 안고있다.... 라는 것은 저도 인정하는 바입니다.
펜탁스 16-45나 시그마 17-70 렌즈는 없었구요 제가 그것들을 빌릴 수 있다면 그것들과도 테스트를 해볼 참입니다. 그자료가 리뷰에 포함되던 안되던 무조건요...
018miriya 저는 16-50 변호하려고 온게 아닙니다. 스타는 스타라니.. 그런 황당한 말이 어디있습니까? FA스타 24같은 저질 렌즈도 "스타는 스타"라고 하실건가요? 그러면 리뷰 왜 합니까.
신설된 베트남 공장에서 처음 만든 렌즈인 16-50이 QC가 잘 안되서 제품마다 최대광각 초점문제가 많아 외국 포럼에서는 서로 시리얼넘버 부르면서 검사까지 했습니다.
평가 받을때는 객관적으로, 제대로 평가받아야합니다. 저정도 해상력 저하된 렌즈도 판별 못하면서 어떻게 리뷰를 하십니까? SLR클럽이나 DPreview, Photozone좀 보시지요.
팝포토는 예전부터 데이터에 의한 정량적인 분석보다는 제품 사진, 샘플 사진 뽀대나게 찍어서 올리는 리뷰라는 인식이 사라지질 않으니 아쉽습니다.2008-11-09 15:47 신고
022박알 예전에 디씨인사이드에 S2Pro라는 닉을 쓰시던 분이 생각나네요.
굉장히 많이 아시고...Dpreview 리뷰도 거의 외우고 계신 것 같은...
그분도 옳은 말씀 많이 하셨는데...
그분덕에 계조가 뭔지...관용도가 뭔지 확실히 알았죠...2008-11-09 16:22 신고
024네모세상 '제품 사진, 샘플 사진 뽀대나게 찍어서 올리는 리뷰' 그렇게 불려도 좋습니다.
그것도 저희의 특징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FA24도 스타라는 공식적인 명칭이 붙어 있습니다.
아무리 화질이 좋지 않더라도 화질이 생각보다 좋지 않은 렌즈일 뿐입니다.
miriya님 말씀 대로 완전 객관적으로 평가 하려면
수개의 렌즈를 써보면서 테스트를 해봐야 겠지만 그게 사실상 어렵습니다.
핀이 안맞고 맞고를 제가 분별을 못할까요?
다만, 렌즈 별로 차이가 있을것이라는 것은 인정 합니다만
리뷰에 사용된 스타렌즈 역시 핀 문제나 성능 등에 큰 문제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중심부 화질도 정상적이고(오히려 이부분은 조금 더 좋습니다.) 화각 움직임에 따른 주변부 저하 성격도 예전에 다뤘던 대로 그대롭니다.
다만, 광각에서의 주변부 화질 저하는 약간의 의심이 들긴 합니다만
그래도 그 부분은 17-70이 낫다고 생각합니다.
모든 유저들을 만족시킬 수는 없겠지만 본 리뷰의 자료로 작은 정보를 습득할 수 있다면 만족할 따름입니다. 저희를 위해서 렌즈를 수개씩 빌려줄 곳도 없고 그것 가지고 깊이 파고 들어갈 만한 여건도 사실상 힘듭니다.
제가 올린 자료가 잘못된 정보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예전에 올림푸스 렌즈 비교리뷰시 반성도 한 것도 있기에
이제 비교는 조심스럽게 진행 하는 편이고 이번 결과에 대해서도 바꿀 생각은 없습니다.
말씀해주신 SLR클럽, DPreview, Photozone은 나름대로의 성격과 특징이 있습니다.
저희는 저희 나름대로의 특징이 있구요
어떤 사이트도 모든걸 완벽하게 소화해닐 수 없다는 생각입니다.
우리는 일반인들이 보기에 어렵기만한 화질 분석 보다는 실 활용시의 특징들을 주로 다루는 쪽에 치우쳐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자세히 보시면 다른 곳에서 다루지 않는 부분들을 여기서는 보실 수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런 부분들을 좋게 봐주셨으면 하네요.
그렇다고 화질 부분에 대해서도 그렇게 소홀하지는 않다고 생각합니다.
아쉬움을 드려서 죄송하지만 앞으로 이런 말씀들을 마음에 새겨두고 더 노력하겠습니다.
감사드려요~~^^ 2008-11-09 16:44 신고
026올리브페이지 팝코넷에서 slr이나 디피같은 해상도와 전문장비를 사용하여 분석하지 않는다고 해서 문제가 있다고 생각되지 않습니다. miriya님의 말대로 정량적인 데이터를 기초로 하여 유저들에게 데이터를 전하는 곳도 있고 그렇지 않은곳도 있습니다. 그곳은 대단히 객관적이며 하드웨어적인 전문가를 위한 곳이지요.
하지만 팝코넷은 다가가는 방법 자체가 많이 다르지요. 적당한 정량적인 데이터를 기초로 하여서 활용을 위주로 많이 쓰고 있습니다. 님의 말대로 이쁜 제품과 아리따운 모델이 나오지만 그렇게 한다고 해서 그게 틀린건 아니니까요. (게다가 회사에서 이곳에 장비 리뷰를 문의할때도 그런 감성적인 방향을 원해서 할테니까요)
제가 리뷰어는 아니지만 리뷰어에게 쫌 과다한 댓글이 달려서 한글 남겨봅니다. (네모세상님 쫌 쇼크 받으셧을듯)2008-11-09 16:58 신고
028요요미 전 지금의 팝코리뷰가 좋다고 생각하는데요. 이상한 리플을 달으셨네요.
사이트와 리뷰의 성격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리플을 성급하게 다신것 같아서
조금 아쉽네요.
식당의 밥이 맛이 없으시면 다른 식당 가시면 되는거죠.
궂이 식당에서 난동을 피우실것 까지야..2008-11-09 17:29 신고
030하록선장 댓글은 항상 흥분의 여지가 있는 것 같습니다.
자신이 생각한 것보다는 좀 더 여과해서 쓰는 것이 그런 소모적 논쟁을 줄이는 길이겠지요.
물론 논점은 서로가 분명해야 하지만, 표현에 있어서는 그렇다는 것입니다.
리뷰어 입장에서는 꽤 신중히 진행했지만 회원님들 입장에서는 보다 정확한 정보를 원하기 때문에... 이 관계 아래에선 어쩔 수 없는 문제가 발생하기 마련입니다. 모두를 충족시키는 리뷰란 없으니까요. 모든 리뷰어들이 그러기 위해 노력은 하겠지만 적어도 저는 지금까진 그런 완벽한 리뷰를 본 적이 없답니다.
어떤 리뷰는 뜨겁게, 또 어떤 리뷰는 매우 차갑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 렌즈리뷰의 경우 차가운 쪽에 가까워야 하지만 말투나 진행순서, 샘플선정 등에서는 어쩔 수 없이 리뷰어의 성격이 드러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이 리뷰가, 직접 만나고 이야기했던 네모세상님의 인상이 마치 어렴풋이 배어나는 듯 했습니다.
그렇게 리뷰에 리뷰어의 인성이 배어나오기 때문에, 이곳이나 또 다른 곳에서 회원님들 각자가 "기억하고 기다리는" 리뷰어가 생기는 것 아닐까요.
대략적인 리뷰를 보아도 직접 구입하면 또 다른 맛을 느끼는 것이 이곳 카메라세상인 것 같습니다. 전체적인 윤곽과 세부적인 장단점을 "이해한" 다음엔 직접 지르면서 제품이 개개인에게 던지는 감정을 "느끼는" 재미를 잊지말았으면 좋겠습니다. ^ㅁ^2008-11-09 19:59 신고
038서윤파 리뷰라는것은 어쩔 수 없는 주관적인 판단하게 작성이 될 수 밖에 없는것 같습니다.
업체에서 여러대의 제품을 주고 리뷰를 요청하지는 않구요.
베타리뷰같은 경우는 리뷰중에 제품에 결함들이 발생을 하는 경우도 있고, 출시된 제품에서도 마찮가지의 경우가 생길때도 많이 있습니다. 상황에 따라서 그 부분까지 그래도 리뷰에 작성을 하기도 하고 제외를 하기도 하는것이죠.
17-70과 다른 렌즈와의 비교보다는 17-70의 능력에 대해서 접근하는 정도로 인식을 하는것이 더 좋을것 같습니다. 전문장비를 가지고 있지 못한 상태에서 전문적인 리뷰를 바라는것은 무리가 있을수 있을것 같네요.
039lorien 정량적인 데이타에도 충분히 의미가 있겠습니다만.
바닥내공이라서 그런지 저는 지금껏 집에서 큐피카드 놓고 찍어 본 적도 없고, 해상도 차트 한 장 없으니 해상도 테스트할 일도 없고 4X6 정도로 인화하는 게 전부인 입장에선 사실 원본화질이 크게 문제가 되지도 않았습니다. 물론 원본화질 중요하죠, 해상도 중요하고 노이즈 중요합니다. 그러나 큐피카드 찍고 칼같은 해상도 기록하며 노이즈 데이터 얻은 사진이 "저의" 즐거운 사진생활에는 도움이 전혀 안 될 거라고 생각할 뿐입니다. 제게 필요했던 리뷰는 언제나 "필드에서 실제로 촬영했을 때" 의 샘플샷들과 체감이었습니다. 그런 면에서 팝코넷 리뷰는 언제나 큰 도움이 되는 리뷰였습니다.
다만.... 네모보살님의 샘플샷들은 전혀 도움이 안 됩니다!!!! 안된다구요!!! 나도 찍으면 저렇게 나오겠거니 라는 망상만 심어 주십니다. 나빠요 나빠요 ㅠ.ㅠ 비뚤어질테다!
040욱수골대장 miriya님 댓글을 보고 약간 울컥해서..로그인을 해버렸네요.......
스타24를 저질렌즈라고 하시다니..ㅡㅡ;; 써보기나 하셨나 모르겠네요.. 그냥 렌즈평가하는 사이트에서 평가해놓은거 가지고 그러시나 싶기도 한데요.. 스타는 스타다 라는 말은 스타렌즈가 가진 특징이 있어서 그렇게 부르는거 아닙니까? 괜히 렌즈에 스타가 붙은게 아니라는 그런뜻인데.. 스타24도 마찬가진데.. 저질렌즈라니.. 그렇게 막말하시면서 이번 리뷰에 대해서 왜그렇게 민감하시나 모르겠어요.. 2008-11-11 08:49 신고
043나우나 가격대비 F4 조리개값은 좀 많이 아쉬운데요.......[가격에 비해...]
전 시그마 17-70을 사용중인데 F2.8에서 4.5의 가변조리개입니다만
개방치에서의 조리개값이나 가격면에서...그리고 탁월한 접사능력에서
시그마의 손을 들어주고 싶네요
시그마 17-70과의 경쟁에서 어떤 우위를 점해질지 사뭇 귀추가 주목되어집니다
좋은 리뷰 잘보고 갑니다...^^ 고생마너셨어요~~~2008-11-11 19:26 신고
045에꿍이 이제 해외에서도 들어 올수 있게 되었네요. 만세~!
1770 리뷰 덕에 1650 뽐뿌를 막을 수 있게 되어 즐겁습니다. (돈이 없어 그렇습니다. ㅜㅜ)
대신 1770 이 무지 땡기는 군요. 한 뽐뿌 막고 한 뽐뿌 받는 그런 리뷰네요. ^^
그래도 전 45mm에서 코가 들어가는 것 때문에 1645가 좋습니다. 거의 45mm 만 쓰거든요.
네모세상님 즐거운 리뷰 잘 봤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2008-11-12 15:47 신고
046左LM.]쨉실이[右★ 가격때문에 이녀석을 포기하고 16-45로 갔지만 여전히 탐나는 화각대의 렌즈입니다.
펜탁의 4.0고정 렌즈들은 정말 화질이 훌륭하죠~
초음파없이 일반모터로 구동되는 렌즈로 출시되고 가격이 40만원 초반에서 형성되었다면 엄청 인기를 끌수 있었던 렌즈가 아닌가 생각됩니다만... 2008-11-24 13:58 신고
047주책/발자크 댓글을 쭈욱 읽어보니 예전에 씨디피XXX에서나 봤던 것을 여기서도 보다뉘...ㅋㅋㅋ
어차피 사진이란게 객관적인 데이타로 볼수가 있나요?
유명한 포토그래퍼의 작품들이 객관적으로 선예도가 뛰어나서 색수차가 없고 색감이 좋아서 작품이 되는건가여?
감성이 아닌가요?
그렇다고 네모님의 리뷰가 감정적으로 스타를 까기 위해 썼다고 보지 않습니다.
충분히 객관적입니다.
비교 대상의 스타렌즈가 뽑기 문제가 있다고 제기한것 같은데 그것도 스타의 단점이 아닌가요? 가격이 그정도에 뽑기에 문제가 있다면 문제라고 보는데요~
렌즈의 비교대상을 동등이상으로 잡는 것이 기본입니다. 네모님은 잘 하신겁니다.
업계에서도 제안서를 쓸때 비교표를 첨부하는 것이 기본입니다.
비교대상은 상중하로 나눠 첨부하지요...
물론 이 리뷰에서는 하급이 빠졌지만 이미 알고있는 내용입니다.
네모님의 리뷰의 어조가 정말 좋은렌즈를 발견했을때의 "득템했다"의 감정이 실린 탓에 객관적인 데이타를 뒤로하고 감정적으로 꼬아서 저렇게 까다니
어디 무서워 리뷰 쓰겠습니까~? ㅋ
실제로 사용자들은 아무것도 아닌이유에 렌즈를 아끼죠...
펜탁스 처럼 스타라서...리밋은 색감이 좋아서 디자인이 이뻐서(저도 뽀대 좋아합니다~ㅋ)
16-45는 윗분처럼 망원에서 코가 들어가서(저도 이건 꽤 맘에듭니다~ㅋ) 아님 펜탁다운 색감이 잘 나와서...18-55는 가격에 비해 사진이 너무 잘나와서 또는 가벼워서... 50-200은 제일 싼 줌렌즈라서... 써드파티렌즈는 자신의 화각의 대안이 없어서... 스타를 살만한 형편이 안대서 대안으로... 등등등 여러가지 이유와 사정이 있는 법입니다.
실제 사용자에게는 리뷰에 나온 차트나 표는 그냥 참고사항일 뿐입니다.
물론 자신이 맘에 들어하는 렌즈가 까이는 듯한 느낌에 기분 상한것 같은데 (물론 저도 제가 맘에 들어 구입한 렌즈가 까인다면 기분상합니다~ ㅋㅋㅋ)
그정도 마인드 콘트롤 못하고 싸우려고만 한다면 알만 합니다. ㅎ 2008-11-26 09:30 신고
회원정보
아이디 : fangdo
닉네임 : 탐락
포인트 : 33091 점
레 벨 : 우수회원(레벨 : 7)
가입일 : 2007-05-07 13:56
포토앨범보기 쪽지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