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7앗싸비오~^^ 조미료..ㅎㅎ 얼마전 뉴스보니깐 서울시내 음식점 90% 이상이 미원등의 조미료를 사용하고 있고....그 중에 중식이 한식등 다른 종목에 비해 2배 넘게 많이 사용하는걸로 나왔죠..
중식 좋아하면 그만큼 합성조미료 많이 먹는 것이지요..
하지만...합성조미료가 암을 유발한다고 해도...집에서 소량씩 넣어서 먹는건 상관없다더군요..정말 많이 먹어야지 암이 유발된데요...중식집에서 정말 많이~ 에 해당되게 넣는지는 의문이군요...하여튼 외식은 적당히.....ㅎㅎ2007-10-22 17:19 신고
013오월의태양 짜장면 한그릇에 작은 철학을 담아 놓셨네요. FZ-3의 스펙에 샀다가 바로 방출해 이후로 FZ-18에 관심이 많았었는데 하드웨어는 좋으나 소프트웨어(실내 사진 위주라 판단이 제한적이겠지만 주관적으로 색감과 그린캐스팅)이 맘에 걸리는군요. 조만간 효창 공원 한번 가봐야 겠군요.. 다음편도 기대되네요.2007-10-22 19:54 신고
031chegasom 다음 자장면 탐방기를 기대해봅니다.
제가 다니는 신이문 학교 근처에 손에 꼽는 (조미료 안쓴듯 한) 중국집이 셋 있는데 하나는 제작년에 문을 닫아 안타까운 춘방관이라는 화상이었구요(최고의 볶음밥...).. 외대정문 건너편 영화장(자장면, 탕수육...), 회기역 뒷편의 경발원(짬뽕, 깐풍기...)이 있습니다. 기회가 되신다면 꼭 들러보시길 추천 드립니다.
제가 작년부터 사는 곳 인천에는 잘 아시다시피 차이나타운이 있습니다.
아직 여러 곳을 탐사하지는 못했는데요 차이나타운의 향만성, 자금성 자장면은 한 번 드셔보시길 바랍니다.
개인적으로는 신포시장 사거리 부근 신성루 음식이 좋았습니다.
70년대 옛정취가 아직 남아 있어서 추천 드려봅니다.
네이버에 검색하면 정보가 대략 뜨더군요 맛집 매니아분들이 많습니다 ^^2007-10-24 00:55 신고
037지원시은빠 어쩌면 이리 글도 맛있게 잘 쓰셨는지... 오늘 점심은 회사사료 건너뛰고 가까운 짜장면집이라도 가야겠습니다. 그 맛이 날지는 모르겠지만. ^^;
중간중간 카메라에 대한 내용도 첨언해주셔서 이 글이 카메라 리뷰였다는걸 잊어먹지 않을 수 있었네요. ㅍㅍㅍㅍㅍㅍ2015-06-10 09:2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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