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5검정빨강하얀 휴~ 보는대 이렇게 시간이 걸릴 정도면 정리하시고 하시는대만 해도 엄청난 시간이 걸리셨을것 같네요. 간만에 배낭메고 떠나지 않으면 큰 잘못을 하는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그나저나 일본가면 쇼핑에 유혹이 엄청난데 어떻게 잘 이겨내고 오셨는지 모르겠습니다. *^^*2008-02-13 11:16 신고
023키타이 본문에 보면
[ ISO 100에서도 암부에서는 노이즈가 감지되고 ISO 1600은 꽤 심한 편이다. 하지만 (전체적으론) 웹 용으로 사용하기에는 무리가 없다. ]
[그렇다고는 하더라도 ISO 1600까지 사용하는데 큰 부담은 없다. (100에서 1600까지) 웹 용으로 사용하기에는 충분한 수준이다.]
이렇게 되어 있군요. 괄호는 제가 보충해보았습니다.
노이즈 얘기는 감도 100 부터 나옵니다만..결론적으로 iso 1600까지 사용하는데 부담은 없다면. 감도 100부터 1600 까지 모두 웹용으로나 적당하다는 뜻으로 읽혀집니다. 감도 3200 얘기는 없으니 1600이상이라는 네모세상님 얘기는 틀렸습니다.
보통은 그런식으로 쓰지 않고.
감도 100는 훌륭하며 400부터 노이즈가 증가하기 시작하여 1600에서는 상당히 심하나, 감도 1600과 3200은 웹용으로 무리없다.. 이렇게 표현하죠. 2008-02-13 13:21 신고
026키타이 그건 <웹용이라는 카메라 화질에 대한 평>에 대한 언급을 한 것입니다.
화질이 웹용이라면 160만원 짜리 카메라에 너무 어울리지 않는다.. 올림푸스 카메라 화질이 그렇게나 후진가.. 올림푸스 무슨 문제 있는가..하는 의문입니다. 카메라와 화질에 대한 얘기란 말입니다.
글쓴 분에 대한 조금만큼의 감정이나 비난은 없는 글인데 왜 이런식으로 이해를 하시는지 모르겠군요.2008-02-13 13:45 신고
027키타이 계속 하는 얘기인데 <보통은 고감도에 한해 웹용이라고 품평을 하지만> 글쓰신 분은 고감도에 대한 얘기가 아니고 전반적 화질이 웹용이라고 쓰셨으니 그에 대한 의문을 제기 한 것 아닙니까..?
제가 얘기하는 사항을 약간 수정하거나 부연설명을 붙이는게 아니고 완전 사람을 이상한쪽으로 밀어붙이시군요! 2008-02-13 13:47 신고
032찡어 총평에 노이즈 부분에서의 얘기는 1600에서 촬영된 사진은 노이즈가 있는 편이나 웹용으로 쓰기에는 무리가 없다.. 정도 아닐까요?? 그나저나.. 사진도 훌륭하고.. 중간중간에 알려주시는 보너스(Tip)은.. 많은 도움이 되네요.. 좋은 리뷰..감사합니당..*^^*2008-02-13 14:12 신고
052사랑미안[김재준] 와....정말 엄청난 양의 에세이(리뷰)입니다...
오타찾기 증말 힘드네요...
그래도...나름...오타를 찾아는 봤습니다...
2. 하라주쿠에서 \"왠 떡?\" 을 \"웬 떡?\"으로 \"연신\" 을 \"연방\" 으로 \"매니아\" 를 \"마니아\" 로
\"명물이\" 를 \"명물인\" 으로
4. 에비스에서 \"어줍잖게\" 를 \"어쭙잖게\" 로
5. 신주쿠에서 \"샘인데\" 를 \"셈인데\" 로
7. 아키하바라에서 \"헤대다\" 를 \"헤매다\" 로 \"있는대도\" 를 \"있는데도\" 로
9. 아사쿠사에서 \"티켓을 두면서\" 는 \"주면서\" 가 아닐지...
하코네부터는 제대로 읽은 건지 기억도 잘 안나는군요...ㅎㅎㅎ
그래도 끝까지 다 읽어봤습니다...
우리나라는 지하철과 일반전철의 직결운행이 잘 되고 있으므로 일반전철과 지하철을 혼동하는 것이 일상화되어 있습니다만, 외국은 그렇지 않습니다.
지하철이라고 타신 것은 JR 야마노테선이라는 \"일반열차\"입니다. 즉, 우리나라의 통일호 같은 성격의 일반열차입니다. (일본은 모두 전철임.) \"절대로\" 지하철이 아닙니다.
도쿄의 지하철은 도영지하철과 영단지하철이라는 두 가지 종류가 있는데, JR선과는 전혀 별도의 것으로 운영됩니다. ^^ 리뷰어님께서 타신 것은 지하철이 아니라 우리나라의 \"국철\"과 같은 것이죠. 개념이 다르므로 혼동하기가 아주 쉽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일본여행을 할 때 가장 많이 혼동하는 것이 그것입니다.2008-02-16 18:34 신고
059SktcBk \"찍새들의 천국, 요도바시 카메라\"라는 문구 앞에 나온 사진의 표지판을 보시면 거기 \"히비야센\"이라는 표시가 있지요? 그것은 지하철입니다. 도영지하철(도쿄메트로)에는 9개 노선이 있는데, 그 중 하나로서 아키하바라를 지나가는 것이 히비야센입니다. 롭뽕기, 시부야, 우에노, 아키하바라 등을 잇는 노선입니다. 도쿄의 지하철은 전부 13개 노선으로 되어 있습니다. 도영지하철이 9개, 영단지하철이 4개입니다. JR은 이와는 전혀 별도입니다. 리뷰어님께서 타신 야마노테센은 지하철이 아니므로 도쿄의 지하철 안내도에도 나오지 않습니다. ^^2008-02-16 18:41 신고
071주성호 공군의 공감이란 인트라넷이 있었습니다.
IT기계에 관한 리뷰글들이 올라오곤 했는데 이 리뷰도 있었지요.
말년의 대부분의 시간을 이 리뷰를 읽고 또 읽고 외울정도로 계속해서 봤습니다.
리뷰를 보면서 일본여행이 너무나 가고싶더군요. 제대하면 꼭 가리라 몇번이고 다짐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리고 제대하고 4년이나 지난 지금 일본여행을 몇일 앞두고, 이 리뷰가 생각나서 다시한번 보고 가네요.
덕분에 여행 스케쥴도 글쓴이 님의 루트대로 잡았습니다.
이 글은 제게 있어, 단순 여행기나 카메라 리뷰 이상의 큰 의미를 주었습니다.
5년이나 지난 지금 작성자 분이 보실지 모르겠습니다만, 이런 좋은 글을 작성해주셔서 감사합니다.2013-08-06 03:1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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