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9네모세상 ISO200부터 100% 확대했을때 암부등에 나타나는 줄무늬 모양의 노이즈.. 일명 아지랭이 또는 지렁이 현상이라고도 불리죠^^ 높은 압축률에 의한 현상 같기도 하고 코닥 카메라의 이미지 처리 방식입니다. 유저들은 알면서도 그려려니 하고 사용하고 있는데 아직까지는 이미지 처리방식은 변함이 없네요.. 감도가 올라갈수록 디테일이 떨어지는 편입니다. 물론 예전의 DX6490보다는 한결 나아졌습니다.
고급스러움은 550이 한 수 위입니다. 이미지나 렌즈 동영상 성능은 똑같습니다. V550이 LCD가 훨씬 크구요 프레임 독도 있고 가격차이도 생각보다 꽤 납니다.2005-08-17 09:15 신고
010이런.. 색감은 참에 마음에 드는데 설정 저장이 안되는 건 아무래도 이해가 안갑니다.. 저 정도 급의 디카에서 (완전 왕초보용 똑딱이가 아니지요.. c-300 정도면 모를까.) 감도, 노출보정, 플래시 설정이 저장이 안되는 건 정말 이해가 안갑니다. 사용자 모드로 들어가야 저장한 걸 불러올 수 있다니.2005-08-17 09:35 신고
014네모세상 이렇게 생각하세요 동영상이 위주면 V550이나 V530이구요 자동 실내 촬영이 위주라면 흔들림 방지 기능이 있는 FX8이 더 좋지 않을까요? V가 실내에서 못쓰는 카메라는 절대 아니지만 다른 카메라에 더 유리한 기능이 있기때문에 드리는 말씀입니다. 큰 차이는 없어요 하지만 어두운 곳에서의 LCD와 AF는 V시리즈가 더 좋습니다. 또한 동영상 사이즈 자체는 FX8이 더 크고 화질도 좋은 편이지만 촬영중 줌이 안됩니다 V시리즈는 실내 동영상이 꽤 밝다는게 의외로 큰 장점인거 같아요 . 장단점이 있습니다. ^^ 2005-08-17 15:45 신고
017jei 비전문가인 저의 입장에서도 어두운데서의 동영상만큼은 정말 인정입니다.(550이요) 좀 많이 어두운데서 자꾸 사진이 잘 안나와서 그냥 동영상으로 찍어버렸더니 잘나오던데요^^;
사진의 경우 LCD가 참 밝게 잡아주는 것은 좋은데 실제로 사진을 찍어 보면 훨씬 어둡게 나와서 그걸 잘 감안해야 하더군요.2005-08-17 19:12 신고
027곰Lee 메모리 삽입구가 노출된 것을 설명하시는 부분에선,
필자분께서 노출된것이 처음이었다는 말보다는,
노출된 제품이 처음이라는 것으로 해석할수도 있겠더군요...^^
생각나는 이전 제품중에선 Optio X가 노출되어있거든요..^^...2005-08-19 01:19 신고
028YeomPD 코닥의 색감은 역시 훌륭 하군요. 약간의 단점이라면 단점 이랄까 하는부분이, 설정 저장이 안되어 무심고 셔터를 눌렀을 땐 플래쉬가 터지더군요^^; 개인적으로 플레쉬를 거의 사용하지 않는 편 이라서요.ㅎ 그리고 저장속도가 조금 느리다... 이런 부분 말고는 훌륭한 컴팩트 디카라고 생각 됩니다.2005-08-19 09:37 신고
035le_petit_prince v530 메모리 슬롯...SD가 튀어 나갈꺼 같지 않습니다. 아무리 해도 살짝 적당히 손쉽게 끄낼수 있도록 돌출하고요.
정당히 꾸욱 눌러줘야 나오네요. 힘든것은 아니고 쉽게 어디 눌려서 흘릴 정도는 아니다..2005-09-03 05:1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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