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5Good_Speed 리뷰 잘 봤습니다^^
좋은 렌즈인 것 같은데 전 마크로 기능과 전동, 이너 줌 기능 때문에 12-50을 선택했네요^^
아~ 리뷰 시작 부분에 오타가 있습니다.
보라색 빛을 띠는 본 '래뷰' 제품과 혼동 없기를 바란다. -> 래뷰를 리뷰로 바꿔주세요2012-07-06 21:57 신고
013서윤파 정말 가격만 아니라면 대단한 렌즈인것 같습니다.
단렌즈의 화질도 좋지만 다양환 화각과 편의성의 표준형 줌렌즈는 꼭 가지고 있어야 되는 렌즈인것 같은데
이제 마포군에도 이런 괴물렌즈들이 등장을 하는것 같습니다.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가격을 좀 내려주면 정말 좋겠네요.2012-07-07 10:01 신고
네모세상[Good_Speed] 오타는 곧 수정하겠습니다.
12-50의 마크로 기능이 조리개/화각이 고정되기 때문인지 전 많이 쓰지는 않게 되더라구요.
하지만, 전동줌지원 + 이너줌은 참 잘 한듯. 12-50은 그런 편의 성에 집중한 렌즈 같습니다.^^2012-07-07 21:05 신고
네모세상[5번올빼미] 실제로 인물 촬영에도 많이 이용될 렌즈 입니다.
저 성능에 F2.0 이라면 초 대박일듯... 물론, 그렇게 된다면 렌즈도 좀 커지겠죠.
언젠가는 올림푸스 포서즈 14-35 F2.0 렌즈와 같은 표준 줌이 나올거라고 기대합니다.^^2012-07-07 21:06 신고
네모세상[CREAMEYE] 포서즈 렌즈는 더이상 계획이 없어 보이는것 같습니다.
마포 렌즈들은 포서즈에서 인기있던 렌즈들을 하나씩 컴팩트화 해서 내놓는 듯 보이구요.
그러고 보면 마이크로 포서즈 규격은 정말 잘 설계한것 같아요.
플랜지 백은 NEX보다 길지만, 원천적인 화질은 마이크로 포서즈가 더 좋을 수 밖에 없다고 생각듭니다.
특히 색수차 억제력, 주변부 화질에서요...^^2012-07-07 21:13 신고
019fotomaniac M43 System의 최고성능 줌 렌즈라는 사실은 알겠습니다만.....
이 놈을 사서 물리면 현재 가지고있는 20.7,과 25.4 는 어쩌란 말인가?
줌 렌즈와 단 렌즈는 다르다고 하지만 샘풀사진을 보니까 이놈의 성능이 대단합니다.
EF 24-70 과 막상막하라고나 할가.....2012-07-07 23:25 신고
020스타렛 가성비를 제외한다면 최고의 평가를 받은 렌즈라하겠군요. 가격은 어찌보면 자신감이겠구나 생각도들도요. 높은성능에감동받았습니다. 시간이 지나도 가격검색응 계속하고 있을 렌즈네요.
아이패드로 보니 테스트결과가 몇개 안 보이긴하지만 해상력도 좋고 동영상도 굳이네요. 잊지않고 더 좋은제품이 나올때까지 리뷰를 보고 또 보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2012-07-08 16:02 신고
네모세상[fotomaniac] 줌 렌즈로는 동영상을, 단렌즈로는 실내/인물 사진을...?
그래도 단렌즈와 줌렌즈는 엄연히 역할이 다소 다르니까요...
성능은 단렌즈가 아쉽지 않을 만큼 우수하구요...
가볍게 외출해야 할 때는 단렌즈를 들고 나가시고, 작정한 출사라면 12-35도 함께..... ^^2012-07-08 21:29 신고
네모세상[CREAMEYE] DSLR의 슈팅감은 확실히 컨트라스트 AF에 비할 수 없이 좋죠...
그런 점에서 DSLR도 꾸준했으면 좋겠는데,
이게 시대의 흐름이다 보니 많이 소홀해진것 같습니다.
포서즈 시절에 렌즈좀 더 많이 내놓지.......2012-07-08 21:31 신고
024청라호반 몇 년째 팝코넷에 들어와 늘 좋은 정보를 얻어온 사람입니다. 새로운 카메라나 렌즈의 리뷰가 뜨면 궁금해서 끝까지 읽어보기도 하구요. 그런데 가끔씩 의아할 때가 있습니다. 주먹만 한 컴팩트나 미러리스에 그리고 장남감 같은 렌즈에 거금을 쏟아부어서 도대체 어떤 사진을 찍으려고들 하는지 이해가 안 될 때가 있다는 겁니다. 가끔씩 정말 뛰어난 화질에 쨍한 사진을 만들어 주는 카메라가 있긴 하지만, 고가의 데세랄을 빼놓곤 거의 대부분의 카메라들이 다 엇비슷한 결과물을 보여주는 것 같은데도 리뷰를 작성하시는 분이나 회원분들은 결과물들의 차이가 그렇게 눈에 띠게 다르게 보입니까? 리뷰된 이 렌즈의 값이 얼마인지 찾아보니, 세상에.. 160만원이나 되는군요. 160만원짜리 이 렌즈는 도대체 우리에게 어떤 사진을 만들어 주는 걸까요? 얼마나 대단한 기술력이 집약된 렌즈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그렇게 큰 돈을 들여서까지 살만 한 가치가 있는 놈일까요? 파나소닉이 혹시 우리를 봉으로 보고 있는 건 아닐까요? 이런 렌즈를 사서 사진 찍으러 다니는 분들은 고상한 취미를 갖고 있는 분들인가요 아니면 좀 더 높은 삶의 질을 추구하는 분들일까요? 아무튼 평범하게 살아가는 저와 같은 백면 서생에게는 다른 나라 사람들처럼 보이구요, 그 경제력이 놀라울 뿐입니다. 하긴 제 주변에는 새 사진을 찍는다고 전문가용 망원렌즈를 천 만원 넘게 사는 사람도 있으니, 사진 찍는 거에 미치지 않은 제가 대견할 뿐입니다. 2012-07-09 18:18 신고
025jubakorea 미러리스에도 드디어 밝은 고정조리개 표준줌렌즈가 나오다니, 역시 파나소닉입니다.
제 첫카메라가 파나소닉 g2였는데, 처음카메라가 파나소닉이어서 그런지 몰라도 다른 브랜드보다 훨씬 더 정이 가더라구요.
gx1의 훌륭한 바디성능과 밝은 고정조리개가 만나면 정말 부러울것 없는 카메라가 되겠군요. 외관도 고급스럽고 탐납니다ㅠㅜ2012-07-09 20:32 신고
026별자리물고기 해상력 테스트에서 "모서리"라고 하셨는데, 모서리는 극주변부가 아닌 바깥쪽 가장자리(즉 변, edge, 경계선)를 의미합니다. 반면 극주변부는 "구석", "귀퉁이", 또는 "corner"라고 적는 것이 정확합니다. 일어 번역의 경우 구글 번역기는 "모서리", 인포시크 번역기는 "네 귀퉁이"라고 번역하는데, 전자보다는 후자가 맞는 표현입니다.
영어 사전에 따라 "모서리"를 corner 또는 edge라고 설명하기도 하는데, 이는 "한글"로써의 "모서리"의 의미를 보통 사람들이 대게 혼동하기 때문일 뿐, 정확한 표현은 corner가 아닌 edge라는 점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2012-07-09 20:35 신고
네모세상[▦ 별자리물고기] 별자리물고기님 꽤 오랜만에 뵙는 듯 한데 맞나요? 넘 반갑습니다.^^
아 그리고 그건 어떤 상징적인 명칭으로 썼습니다. 계산은 네 귀퉁이 뿐 아니라 왼쪽 오른쪽 사이드 부도 포함한 6구역이기 때문에...
모서리+부(구역部)로 표현해본 거구요. 제가 볼 때는 말씀주신 것 중에, '구석' 이 가장 적절하지 않나 싶네요. '구석부'...
그것은 다음 리뷰에 바꿔서 표현할 수 있도록 고려해볼께요...^^
그리고 댓글 당첨을 위해서 두 번 쓴게 아니라는거 알고 있어요.^^
가끔은 연속 댓글 당첨이 될 수도 있을지 모르지만, 그게 같은 분의 리플이라면 하나만 선물이 가구요..^^
이렇게 진행하다가 필요성이 느껴진다면, 시스템을 약간 변경할 수도 있겠죠. 연속 댓글은 달 수 없게 한다던가.....^^
괜한 의심을 받을 수 있으니까요... 그래도 뭐 저희 팝코넷은 유익한 리플이 가득할거라 믿습니다.^^2012-07-09 21:45 신고
네모세상[청라호반] 결국은 개인 의견에 달린 거겠죠.오히려 이 렌즈는 작은게 더 매력으로 다가올 수 있으니까요...
저도 가격은 다소 높다고 생각은 하지만, 화질은 저는 충분히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일반적인 표준 줌 렌즈보다 확실히 좋습니다. 2012-07-09 21:48 신고
네모세상[고소득노예] 18-55나 20-50은 NX 시스템이라 해상력 수치는 성격이 좀 다르게 나옵니다.
NX는 노이즈 보다는 해상력에 좀 더 집중되어 있는 카메라구요.
또, 화각이 좀 다른 것도... 환산 24mm로 시작하는 표준 줌이 생각보다 없기 때문에,
추후에 좀더 광각을 지원하는 렌즈가 나오면 그게 비교 대상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18-55 보다는 주변부 화질에서 좀 더 나을듯 보이구요. 중심부 화질 패턴은 18-55도 상당히 뛰어나다 생각합니다.
그리고, 해상력 수치는 화소를 감안했을때, 괜찮은 편입니다.
조리개 조임치에서는 아주 높다고 할 수는 없구요...^^2012-07-10 09:09 신고
네모세상[고소득노예] 18-55나 20-50은 NX 시스템이라 해상력 수치는 성격이 좀 다르게 나옵니다.
NX는 노이즈 억제나 고감도 디테일 보다는 해상력에 좀 더 집중되어 있는 카메라구요.
또, 환산 24mm로 시작하는 표준 줌이 생각보다 없기 때문에,
추후에 좀더 광각을 지원하는 렌즈가 나오면 그게 비교 대상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18-55 보다는 주변부 화질에서 좀 더 나을듯 보이구요. 중심부 화질 패턴은 18-55도 상당히 뛰어나다 생각합니다.
20-50은 정말 말할것도 없이 훌륭하구요. 단지 20-50은 광각에서 좀 딸린다는게 아쉬운 부분입니다.
그리고, 해상력 수치는 화소를 감안했을때, 괜찮은 편입니다.
조리개 조임치에서는 아주 높다고 할 수는 없구요...^^2012-07-10 09:10 신고
별자리물고기[고소득노예] 시스템이 다르면 이미지 프로세싱에서의 경향도 크게 달라지기 때문에 직접 비교가 어렵습니다. 삼성이 샤프니스를 높이는 쪽으로 프로세싱을 한다면, 파나소닉은 샤프니스를 잘 주지 않는 편입니다. 해상력 분석을 위한 그래프를 그려보면 파나소닉이 소프트하게 프로세싱하고 있음을 알 수 있죠. 같은 렌즈라도 파나소닉 바디에 물렸을 때랑, 올림푸스 바디에 물렸을 때의 해상력이 다르게 나오는 것도 같은 이유입니다.2012-07-10 14:04 신고
별자리물고기[▦ 별자리물고기] 네, 오랜만이지요... 요즘 저도 바빠서... ^^;;
그리고 "모서리"냐 "구석"이냐는 사실 좀 골치 아프긴 합니다. 그게 골치 아파서 저는 거리를 "%"로 표기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만, 그것도 꽤 성가신 일이 될 겁니다. ^^;;2012-07-10 14:0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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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07-07-12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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