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9멋진 리뷰 풍부한 원본사진과 리뷰어로써의 경험과 원칙속에 P850의 평가가 섬세하게 잘 드러나 있네요.
아주 멋진 리뷰입니다.
막강한 퍼포먼스와 섬세한 디테일, 그리고 최강 동영상까지 겸비한 S2 IS...정말 흠잡을데가 없어보입니다.
또다른 막강한 퍼포먼스와 우수한 디테일에다 그리고 쨍한(HIGH CONTRAST) 사진을 만들어내는 H1..이 제품도 흠잡을데가 별로 없어보입니다.
이들 제품보다 좀 덜한 퍼포먼스와 좀 덜한 디테일의 P850. ㅡ,ㅡ
공격하려면 한없이 공격받을 수 있지만....
이상하게도 이미지속에 다른기종에서 찾을 수 없는 묘한 매력이 숨어있네요.
S2 IS가 동급기종중 최고의 기종이라고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단언합니다.
그러나 \"그 S2 IS로 어떻게 P850의 매혹적인 색감을 연출해 낼 것인가?\"의 질문엔 그렇게 자신이 없습니다.
이런 점이 좀 덜한 퍼포먼스와 디테일을 뛰어넘는 P850만의 매력이라고 생각되네요.
다시한번 이형주(네모세상)님의 정성어린 사용기 잘 보았습니다.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 2005-10-15 00:12 신고
010코닭조아^^ 멋진 리뷰 잘 봤어요. 고배줌 850을 무척 기대하고 있었는데, 항간에 떠도는 말로는 기대에 못 미치는, 어떤 평가에 의하면 \'실패작\'이라고 하더군요. 특히 동급 기종인 S2 IS나 H1에 크게 밀린다는 게 일반적인 의견이었어요. 구공이 시리즈의 2%부족함을 채워줄 무언가를 기대했는데, 여러 의견들을 보면서 솔직히 실망이 됐어요. 하지만 오늘 리뷰를 보니, 다시 한 번 850에 대한 미련이 생길 것 같아요. 앞으로 더 많은 유저들이 이 제품에 대해 품평하는 걸 지켜본 뒤 850에 대한 꿈을 키울까 생각합니다. 2005-10-15 00:51 신고
012e-RUN 850..잘은 모르겠지만..
구공이 사용자로서.. 꼭 바꾸고 싶다는 생각은 나지 않는것 같습니다..
코닥의 색감만 가지고서는 여러 많은, 다양한 욕구들을 해소시키지는 못할것 같다는..생각이..
그러나 구공이 사랑은 계속될거라는...ㅋ
고생하셨네요..리뷰 잘 보았습니다!
아~ 한번 또 가고 싶타..제주도, 우도..성산봉...ㅋ 2005-10-15 01:12 신고
013쥬리크리 많은 기대를 한 제품이지만 역시 많은 실망을 가져다 주는군요. 코닥이 많이 변했기를 기대했지만 아직은 제가 원하는 제품이 안나오나 봅니다.
코닥 자체의 고유매력을 무시할수는 없지만 \'편의성\'이라는 것이 절대 무시할 수 없는 부분이기 때문에 속도, AF, 액정, 조작성 등은 역시 거슬리는군요.
오토 화밸과 따뜻한 색감, RAW지원등은 참 맘에 드는데...
S2와 H1의 장점을 합한 녀석을 기대했건만... 다른 모습이네요.
디씨에서 한 코닥매니아께서 쓴 글에 나온 \'코닥은 기계로서는 2류이다\'라는 말이 뼈저리게 느껴지는군요.
캐논이나 소니의 바디에 코닥의 감성이 합쳐진다면 정말 멋질텐데.
P850의 후속을 기대해 봅니다. P880도 기대했건만 P850과 바디성능 자체는 별 차이가 없을듯 싶네요.2005-10-15 01:35 신고
016지돌이 저런 원본에 노이즈웨어라도 돌리게 되면.. ㅡㅡ;; 그리고 리뷰를 보면 계속해서 느리다. 는 말이 많네요. ㅡㅡ; 얼마나 느리길래.. ㅡㅡ;; 역시 H1이 낫군요.. 이 녀석은 빠르고 화질도 좋고 그러던데... 색감이야 포샵에서 조정 가능하고..2005-10-15 01:44 신고
020마세라티 네모님의 완전상세한 리뷰 잘봤습니다~ 갠적으로 약간의 아쉬움들이 있어서 좀 아쉬운 850이네요~ ^^;;
오타 몇개 발견했습니다~ ^^
디자인편 : 반가운 핫슈부분에 보면은 대낮같은 밝게 ==> 대낮같이 밝게
렌즈편-색수차 현상부분 : 조리개값에 따는 ===> 조리개값에 따른
RAW편-이지쉐어내 변환샘플2에서 6번째 사진 밑에 : 화이트 맬런스 보정 ==> 화이트 밸런스 보정2005-10-15 10:12 신고
뭐 P850이야 이미 여러가지 의견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중 느리고 다소 떨어지는 성능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맑은날 야외에서의 AF성능 만큼은 S2 IS 보다 좋다고 느꼈습니다. 왜냐면 S2 IS 리뷰도 제가 다루었 습니다만 인물사진 촬영시 최대 망원을 사용하면 AF 실패가 빈번 했거든요
처음엔 생각보다 아쉬움이 큰 점도 있을 겁니다. 왜냐면 분명 성능이라는 타이틀을 걸고 나와서 많은 기대를 했기 때문이죠
P850이 나름대로 매력이 있다고 느낀게 불과 몇일 전입니다. 근 한달을 쓰고 나서야
다른 카메라에서 볼 수 없는 결과물의 개성을 찾았죠 이것은 말로 표현하기 힘든 부분입니다.
써본 사람만이 알 수 있다고 해야 하나? ^^a 한마디로 내가 표현하고 싶은 색감이나 어떤 것들을 어느정도 마음대로 표현이 가능해졌습니다. 다른 보급형에서는 느낄 수 없는 뭔가가 있었죠
이 녀석은 완성도 높은 카메라보다 만지작 거림이 더 필요합니다. 그리고 분명 아쉬운 점들이 많이 있습니다. 본문에서 언급한 떨어지는 성능 부분들이 신경 쓰이면 다른 카메라를 사면 되겠죠?^^ 2005-10-15 10:43 신고
024arias 와~ 리뷰 잘 봤습니다.
카메라의 장단점을 잘 나타낸 리뷰 같습니다. 저도 P850 충분히 매력있는 디카라 생각합니다.
참...그리고 V550의 동영상 촬영시 줌소리가 녹음되는 현상은 펌웨어의 업그레이드로 해결됐습니다. 코닥 홈페이지에서 다운을 받아 업그레이드를 할 수 있답니다.
글을 보다보니 P850도 V550처럼 줌소리가 녹음된다....라고 나와있군요... 2005-10-15 13:00 신고
029Hing 이렇게 좋은 리뷰는 처음보는 것 같습니다...
아 물론 기존의 다른 분들 리뷰와 형주님의 기존 리뷰도 보고 좋다고 생각했습니다만, 지금 제 맘에 너무 와닿는 좋은 리뷰란 말입니다....
장점과 단점 모두 보여주고, 궁금했던 모든 것을 보여주고, 모르던 부분도 자세히 설명해주고, 다른 기종과 비교한 모습을 보여주어 독자가 판단할 수 있게해주고... 꼼꼼하면서도 핵심을 놓치지않고 카메라가 무엇인지도 보여준 리뷰의 모범이라고 보입니다.^^
이런 리뷰는 영어로 번역해서 누가 해외인들도 읽을 수 있게 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하게 잘보았습니다.^^2005-10-15 15:06 신고
035endtrax 멋진 리뷰.잘보겠습니다..ㅋㅋ 아직 안봤지만..오늘 실물로보니 저 오른쪽 손으로 잡는부분의 은색이 눈에 탁 띄더군요...문제는 작동을 안해서 -> 파나소닉z30을 보고 -> 그것도 이상해서 -> 소니 h1을 보다가 -> 캐논을 원채좋아하는 관계로 is2를 써봤는데 별로란 느낌?이 들어 -> 후지 f?9500을 잡고 몇장찍어보니 이거 물건같은 느낌이 드는데 -> 등뒤로 판매원이 d50 10만원 세일에 렌즈까지 붙여드려요~ 하는 말이 들리는데 렌즈껴서 70만원에 팔고있더군요..-.-; 결국 그앞에 알짱거리다가 -> 옆에있느 팬탁스 itsds?보니까 뷰파인더가 시원한게..팬타프리즘인가 머시기를 썼다는 리뷰가 생각나서 좋아라 셔터를 눌러보니 소리가 무슨 영감님소리가 나고..-.-; d50은 원래 영감님 소리가 났었는데 팬탁스는 더 힘이 없는 느낌..시무룩해있으니가 직원이 뒤에있는 캐논d20을 보여주며 그 경쾌한 셔터소리를 들려주는데 한대 때릴뻔했습니다.-.-; 아 약올라..ㅋㅋ 결국 하이엔드를 보다보면 가격이 비슷하다고 느끼면서 dslr로 가버리게 되는군요..-.-; 아 사람 미쳐..ㅋㅋ 뭘사는게 좋을런지..다들 한가지씩만 좋네요..-.-;2005-10-16 01:08 신고
037카메라가이드 리뷰어들중에 코닥유저들이 많은 팝코넷에서 이정도의 리뷰가 나왔다면.. P850이 얼마나 실망스런 기종인지 알겠군.. 리뷰어의 글을 보고 있자면 심하게 만족스럽지 못한데, 코닥의 팬이기에 심하게 글을 쓰지 못하고 참고 있는 감이 역력하게 느껴지오.. 참.. 2005-10-16 07:43 신고
052프레이져 코닥 300만 화소제품인 6340 사용자 입니다.
비록 3M 픽셀이지만 인쇄품질에 만족을 하며 사용하고 있던차에
850과 880이 출시된다하여 해외출장전(11월초)에 880이 출시되기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런데 850의 실제 사진을 보니 상당히 실망스럽습니다.
지금 사용중인 6340보다 화소는 높지만 화질이 못하다는 느낌입니다.
괜시리 880의 화질까지 은근~히 걱정이 되는군요
058네모세상 화질 성격상 좀 더 우수한듯 보였습니다. 색감도 좀 달라보이긴 했는데....아무튼
제가 정식 P880이 실제로 입수되는 대로 좀 더 자세한 정보를 알려드릴 수 있도록 할깨요
그때 샘플을 많이 첨부해서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이전 모델은 비정상적인 모델이였거든요 어디서 찍든 무조건 ISO50으로만 찍히고 ISO값 조정도 안되고 셔터스피드랑 밝기랑 전혀 다르게 나오고 심심하면 꺼지고 셔터 안눌러 지고 했었거든요 2005-10-17 14:59 신고
064아무 정성어린 리뷰... 너무 잘 봤습니다~ 다음모델을 생각해서인지 경쟁기종보다 떨어지는 부분이 많군요 이전컴팩트 모델의 화질을 보면서 은근히 기대를 많이했는데 말이져..s2 의 길을 가려나보네요...하지만 디자인과 색감이 좋으니 경쟁력은 있어보입니다
2005-10-17 23:34:17 2005-10-17 23:37 신고
087달봉 일본에서의 가격이 무척 싸네요 . 소니 H1도 가격도 싸고요. 캐논 S2 IS 만이 국내 가격과 비슷하군요..아이 위주로 찍을려는데 선택을 못하겠네요...간난아이라서 아직 급하진 안는데 좀 기달리면 국내가격도 많이 떨어 질까요..아님 P850후속이나 H1후속을 기달려 볼까요. 6490 후속으로 7590이 1년도 안돼서 나오는것 보고 신제품을 급하게 구입하기가 좀 망설여 져서..지금 쓰고 있는 기종이 익서스400 2년이 넘었군요...400도 초기에 비싸게 줬지만 그대도 무척 잘썼는데...쓰다보니 질문이 되었네요..2005-10-21 10:01 신고
088흰곰달 네 달봉님 말씀대로 일본에서는 비슷한 경쟁기종 H1,FZ5,P850이 역시 비슷한 가격대
3만8000엔 전후에 거래되고 있습니다만 유독 S2is만 1만엔정도 비싸게 거래되고 있네요~
S2is도 4만엔 전후라면 괜찮겠지만 아무래도 가격면에서는 좀 제외되는 느낌이네요^^2005-10-21 14:37 신고
094Hing p850이 p시리즈 이름답게 프로용(?)은 맞는가 보네요.
다른데 올라오는 사용기를 읽어봐도 애정을 가지고 만저줘야 좋은 사진이 나온다고 하니...
막찍어도 잘나오는 기종은 아님이 분명한 것 같네요...
그런 면에서 이번 리뷰는 정말 좋은 겁니다. 찬찬히 읽어보면 초보분들은 물론 중급 이상의 분들도 도움이 많이 되리라 생각되며 850 특징을 파악하고 잘 사용할 수 있는 법을 가르쳐주니까요...
근데 일본은 왜캐 싼지....-_-;;;2005-10-22 19:22 신고
098endtrax 흰곰달님...이 찾으신 금액은 잘못된거네요...
우선 그 최저가사이트 다음 사이트(2등)가 가격이58800엔이죠?
그래서 이상하다고 생각하고 최저가 사이트를 보니
세금도 안붙은 가격
송료(한쪽은 5백엔대, 한쪽은 8백엔대)
수수료(양쪽다 1천엔이상)
합치면 4만엔(세금빼고)을 조금 넘드라고요.
그래서 사이트를 집적들어가봤는데 없더군여..제품이...
..-.-; 전형적인 가격싸게하고 사람 불러모으기 수법이네요...
그럼 참고하세요..-.-; 2005-10-24 01:21 신고
111에구궁. ↑위에 위에 \'d\'님 너무 말씀을 심하게 하시는듯..;; 저나 여기 계시는 모든 분들이나 네모님의 리뷰에 항상 웃고 울고 하는 분들이 많은데; .. 님 말씀은 네모님께서 일부러 850의 단점을 돌려서 얘기 했다고 밖에는 들리지 않네욤-_ -;;2005-10-27 14:45 신고
138동영상 저도 애들 때문에 동영상 쪽에 관심이 많은데요. 850 동영상 짱이네요. 리뷰에 있는 자료를 다운해서 봤는데 동영상인데도 12배 광학줌이 되네요. 와우!!! 배율이 바뀔 때도 동영상이 크게 망가지지 않는군요. 보통 배율 바꿀 때 사정없이 우글쭈글해잖아요. 그리구 정상방식이 엠펙4가 아니라 엑펙M이라 하마처럼 용량을 엄청시리 먹어댈 것으로 우려했는데요. 리뷰한 분에 따르면 상당히 늘어났어요. 엑펙M은 512메가의 경우 통상 2~3분에 불과하잖아요. 그런데 리뷰에 따르면 9분 정도 된다네요. 물론 엑펙4면 녹화시간이 늘어나겠지만 4 이 녀석이 아직 불안전하니...또 리뷰한 분이 자동차 경주를 녹화하셨던데 녹음 상태도 괜찮네요. 리뷰한 분이 워낙 고수라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어쨌든 리뷰의 기준의 볼 때 동영상 능력은 탁월한 것같습니다. 2005-11-27 00:11 신고
139동영상 v550의 동영상 하고 비교해봤는데요. 화질 음질 등은 850이 분명 한수 위네요. 아마도 v550가 엠펙4를 채택해서 그런 것같습니다. 4 이 녀석은 엑펙 M보다 더 진화된 압축기술이고, 특히 녹화시간이 훨씬 길지만 아직 길이 더 들어서인지 욕심을 너무 서인지 대체로 건들건들하잖아요. 그러나 v550 이 친구도 상당한 장점이 있어요. 작고 예쁘잖아요. 사진도 그렇겠지만 동영상은 가지고 다니기 편해야 귀여운 애들의 모습을 더 담아둘 수 있으니까요. 그리구 녹화시간은 5132메가 32프레임 vga 규격으로 14분19초라네요. 더 작은 사이즈는 36분19초라고 되어 있네요. 캠코더가 따로 없네요. 하지만 850도 실제 녹화시간이 9분쯤 된다고 하니 큰 차이는 아니네요. 어쩌면 v550도 실제 녹화시간은 14분보다 길 수도 있겠죠. 저도 고민되네요. 질이냐 편리성이냐.2005-11-27 00:32 신고
142정수 P850유저가 되었습니다..캐논 A70을 쓰다가...교체..
*구동시간~3초정도, A70보단 느리지만, 불만없음..3초동안 사진 어떻게 찍을까 고민하면됨.
AF~어두운 실내, 반사가 많은곳에서 실패율 있지만, 요령이 생겨 괜찮음.
AF/AE 속도는 좀 느리내요 A70보다...
*LCD/뷰파인더~LCD크고 뷰파인더 좋고, A70써서 그런지 만족.
*색감~3백만화소로 했을때, A70보다는 유리창너머 꽃의 색깔(파란색) 선명하였음.
*동영상~1GB150배속, 640x18분정도, 내부메모리보다 150배속외부SD가 저장속도 빠름, 30초촬영시 내부메모리11초,SD메모리1초. 카메라작동음 녹음(줌, 포커싱시).
*셔터 delay ~ A70과 비슷하네요, 거의 바로 찍히는 느낌.
아무튼 A70보다는 훨씬 좋겠죠..., 다른 하이엔드급은 못써봐서...^^
근데 캐논A70은 수동시 값을 조절하고 반셔터 상태에서 LCD에 나온거랑, 실제 찍은사진이 비슷한데, 타사(코닥,펜탁스)제품은 차이가 좀 많이 나는듯 ????? ^^ 2005-12-09 18:36 신고
147풍뎅 물론 많은 카메라는 다루지 않았지만 저의 첫 디카가 코닥 DX 3500이었다는 그 후로 Casio olympus등등 여러가지를 만졌었죠..
850 많이 느립니다. 그래서 많이 거의 한달 넘게 고민을 했죠. 결국 예전 DX 3500의 색감이 생각나서 지르고 봤습니다.
처음 메크로도 그렇고 조금은 실망스런 기색이 강했지만, 지금 요녀석의 매력에 조금씩 빠져들고 있는중입니다.
150태을라 와- 코닥 색감이 참 따뜻하고 마음에 드네요.
12배 광학줌 사려고 리뷰들 보면서, 반년전부터 s2is 사려고 계속 벼르고 있었는데
기존에 캐논을 써본 바로는, 실내에서 인물이 너무 벌-겋게 나왔던 관계로
살짝 망설여 지네요.
리뷰를 참 친절히 써주신데다, 샘플 사진들도 참 다양하게 찍어 주셔서 너무 좋아요.
\'12배줌 + 실내 인물 사진\'에 최적합 디카는 도대체 뭘까요.
만약 이 제품이, 인물을 잘 잡아 주면, s2 is에서 이쪽으로 선회하고 싶어 지네요. 2006-05-25 00:40 신고
151p850 고민과고민끝에 p850
s2is 나 h1등과의 비교는..
정말 성향 취향차이라고 봅니다.
저처럼 외장플레쉬를 사용하고 엄청나게 느린 녀석을 쓰며 포토샵으로 색감보정하느라
삘삘대고 줌에 목마른 사람에게는 너무 괜찮네요. 디에쎌알 비슷~한 검둥이 뽀대라는 것도 절대 무시못하죠. 상태가 좀 떨어져도 2.5인치 액정은 s2is의 그것에 비해 훨씬 시원하구요.
(s2is는 회전이 된다는 매우 큰 강점이 있긴 하군요)
색감>노이즈>뽀대>줌>휴대성>기동속도 순인 저에겐 최고인 녀석.
위에분 실내 인물 사진이라면 역시 외장플레쉬로 천장바운스가 매력적이죠.ㅎㅎ
벌겋게 나오는건 화벨 가지고 장난 많이 쳐보세요. 2006-06-05 03:27 신고
152동해바다 테마리뷰 정말 재미있고 유익한 글이었습니다. 전에 DX6490을 쓰다가 설악산 천불봉 계곡에 보시를 하고 한 동안 기존 변경으로 고민을 했었지요. 인터넷 쇼핑몰에서 네모세상님이 쓴 리뷰를 보고 그냥 코닥으로 결정했습니다. 기계와 최대한 친해지려고 노력해보라는 말이 강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늘 행복하시기를... 2006-06-06 20:4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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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mcmay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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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05-07-23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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