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4삼페인 815리뷰 잘 보았습니다 특히 샘플사진 넋이나갈 정도로 색감이 화려하고 너무 좋군요, 삼성815의 화질이 이렇게 좋은줄 오늘 리뷰를 통해 실감했습니다.삼성알파5 회전LCDD의 다양한 앵글의 편리함에 길드려진 유저로서 한가지 아쉬운점이 있다면 하이엔드 디카 대부분 회전LCD인데 다음후속 기종에서는 어느기종 에서도 채택하지 않았던 2.5회전LCD 채택으로 크기와 무게를 대폭 줄이고 뷰파인더 위치를 변경 설계하여 출시했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만, 이 리뷰를 보시는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지요?2005-11-08 22:54 신고
021냥햏 원본이 링크되어있다고는 하지만.. 후보정 한 사진을 위주로 리뷰를 보여주는 것은 조금은 객관성이 결여된 것은 아닌가 싶군요. ISO 50 이상의 사진이 거의 없다는 것과 색수차에 대해 다루지 않았다는 점 그리고 고배율의 사진이 적다는 것이 아쉽군요.2005-11-08 23:51 신고
022lost 리뷰 잘 보았습니다. 815가 생각보다 좋은 모델로 나와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겐적으로는 가장 아쉬운부분이 감도 부분과 휴대성입니다. 400에서도 우려했던것보다는 노이즈가 많지 않은것 같군요. 이정도라면 무리해서라도 800의 감도를 시도할수있지 않았나 생각해 봅니다. 800만화소라는점을 고려할떼 리싸이즈로 노이즈를 어느정도 줄일수 있지 않을까 생각되내요. 2005-11-08 23:51 신고
023lost 리뷰 잘 보았습니다. 815가 생각보다 좋은 모델로 나와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겐적으로는 가장 아쉬운부분이 감도 부분과 휴대성입니다. 400에서도 우려했던것보다는 노이즈가 많지 않은것 같군요. 이정도라면 무리해서라도 800의 감도를 시도할수있지 않았나 생각해 봅니다. 800만화소라는점을 고려할떼 리싸이즈로 노이즈를 어느정도 줄일수 있지 않을까 생각되내요. 그리고 가능하다면 손떨림 보정을... 대체 15배줌을 감도400으로 어케 찍으라는 말인지...;;; 2005-11-08 23:52 신고
024.o00o. 충분히 구매할 매력이 있는 제품인것 같네요. 다소 아쉬운부분도 있지만 뭐 대부분의 하이엔드 역시 장점이 있으면 단점도 가지고 있으니 자신에게 맡는 제품을 선택하는것이 중요하겠지요. 화질은 여타하이엔드보다 좋아보이네요. 내년에 나올 DSLR도 기대되네요. 꽤 오랫동안 기다리던 리뷰인데 잘 보고 갑니다.2005-11-09 00:07 신고
030음~~~ 왜 Pro815를 후보정 하여 셈플한 사진을 올렸는지 그 이유를 알고 싶습니다. 개인적으로 후보정한 사진을 리뷰로 올리는 것은 좀 아니라고 생각 되는데... 한두장도 아니구 ㅡ.ㅡ; 앞으로 Popco는모든 리뷰를 후보정하여 쓰실건가요? 이건 리뷰어님의 실수라고 생각 됩니다. 암튼 리뷰 쓰시느라 수고 하셨습니다. 2005-11-09 01:18 신고
040중전마마 흐음.. 광각을 쓸 일이 많은 저로서는 많이 실망스럽긴 하군요. 펜탁스스러울려다 만 듯..
그래도 삼성 요새 많이 분발하는 것 같아 보기 좋습니다. 815콜라보단 성공해야죠...^^
리뷰에 좀 더 다양한 환경에서의 사진이 올라왔으면 하는 바람은 있습니다. 2005-11-09 02:37 신고
043잘봤습니다 한국에서 이정도 디카가 나오길 얼마나 기다렸는지 모릅니다...
이 리뷰를 보고 pro815의 장단점을 어느정도 파악을 할 수 있었으니 좋은 리뷰임은 틀림없습니다. 더군다나 제 구매욕구를 일으킬 정도로 장점을 잘 보여주었습니다(저는 요즘 이놈을 구매해야할지 심각하게 고민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하지만 덧붙여 필자님께는 죄송한 말이지만 다른 리뷰보다 좀 부실한 감을 느껴 아쉽습니다... 제 생각엔 그냥 양이 좀 많은 프리뷰를 본 듯합니다. 적어도 하이엔드급의 리뷰는 아니란 생각인데 입문용 수동카메라 소개정도의 정보라고 생각이 들었다면는 제 기대가 컷던 이유일까요...
근거가 불충분한 간단한 결론적 문장, 공감을 끌어내기엔 부족한 설명이었다면 실례일 것 같습니다만, 그 외에 올려주신 샘플만을 보면서 어느정도는 특성을 알 수 있었으나 분명 한계가 있었습니다.
갤러리 사이트에서나 볼 수 있는 수준높은 좋은 사진들이었지만 누구나 잘 찍을 수 있는 것이 아닌 것이므로 카메라 성능을 알기에는 부족한, 좋은 면만 부각된 멋진 결과물이었다고 생각합니다.(화질은 맘에 들었습니다...) 실례로 이전에 초창기에 삼성테크원에 올라왔던 수준 떨어지던 샘플들을 떠올리면 정말 같은 카메라 맞나하는 혼란스런 생각이 들정도로요.
리뷰에서 광각과 망원시의 디테일과 화질비교분석, 주변부 화질저하 현상이나 색수차,
다이나믹 레인지나 계조표현능력 분석,
실질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최근의 경쟁기종인 s9500, fz30, 혹은 p880나 이전 하이엔드기종들과 화질 특성 비교나 간단한 성능비교,인물색감특징 같은 색감의 특징,
보다 자세한 af속도나 정확성 스타트 속도 등 성능적인 면,
장노출시와 이외에도 노이즈 처리방식에 대한 자세한 분석, 샤프니스나 컨트라스트나 화밸테스트 분석, 측광시스템, 접사테스트 샘플, 야간사진특성, 고감도 사진샘플 등등
궁금한 생각들이 끊이지 않습니다. 또한 사용해보신 후에 느꼈던 잘 사용할 수 있는 팁 같은 것도 있었더라면 혹시 이 기종을 제가 사서 다시 이 리뷰를 볼 때 유익하지 않았을까요?
한국최고의 하이엔드인데 더한 정보가 없어서 아쉽습니다...
특히 이리뷰의 목적이 \'소개\'인 프리뷰가 아니라 전문가에 의한 \'리뷰\'이기 때문입니다...
앞으로의 발전을 위해서 칭찬도 좋지만 더불어 오히려 냉정한 채찍도 필요하지 않을까하는 생각과,
사보고 실망하고 싶지 않기에 써보지 않고도 확실히 알기를 바라는 제 궁금증이 해소되지 않아서 한마디 했습니다...
비난하는 것이 아니라 제가 느낀 점을 적었으니 맘 상하게 생각하지 마시고 참고삼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 모든 것을 떠나서 쓰시느라고 정말 수고하셨다란 감사의 말을 남깁니다... 2005-11-09 04:29 신고
055도사 이미 동일제품을 예약구매한 사람이 특별히 딴지걸 생각은 없지만, 목적성을 가진 리뷰같네요
팝코에서 공구한다는것과 전혀 무관이 아닐듯 합니다.
이 리뷰를 지금 포함해서 모두 5번 반복해서 읽었습니다. 처음에는 그냥 무덤덤하게..
두번째는 감탄을 가지고.. 세번째는 가급적 중립적으로 .. 네번째는 세밀하게 다시보는식..
다섯번째는.. 다시 중립적으로..
첫째, 의외로 때깔이 좋다는 예시사진들은 몇장을 제외하고 거의 포토샵으로 손을 댔군요.
대부분의 이 리뷰를 보시는분들이 원본과 손질한 사진을 자세하게 보지 않습니다.
원본을 볼때는 그냥 크기정도만 참조할뿐이죠 그런면에서 포샵으로 처리한 부분은,
예시면마다 처리했다라고 표기를 했어야 객관성을 띄울수 있다는 생각입니다.
아니면 포샵처리한부분을 그대로 믿어버리는 경향이 강하죠.
SLR 수준과 1:1비교한다는게 무리라는건 잘 알지만, 포샵처리했던 부분이 바로 SLR의
때깔을 그대로 유지했다는거에 대해서 좀 아쉽다는 생각입니다.
둘째, 자국이라는 표현을 구태여 했어야 했나 하는 아쉬움입니다.
삼성이라는 국내에 본사를 둔 다국적기업이 만들어놓은 제품을 국산 이라는 표현을 할
필요가 없는것입니다.
물론 필자는 국내산 이라는 거에 대해 주관적으로좋게 품평할까 하는 우려에서 했던말
이라는걸 모르는바 아니지만, 전체적인 늬앙스는 오히려 역효과가 나지 않았나싶구요.
셋째, 정밀테스트를 하는게 아니기 때문에 편한대로 촬영한 감도가 대부분 50입니다.
그러나 프리뷰가 아닌 리뷰라는 차원에서 다양한 감도의 촬영체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50이나 100이나 노이즈가 가장 적은 감도에 속하게 되는데, 제조사 홈페이지의
샘플도 아닌데, 구태여 가장 문제가 없는 부분만 골라서 촬영을 해야하나 라는 아쉬움이
남네요.
아마도 필자는 촬영할때 리뷰어 라는 객관적 입장에서 보다는 작품을 찍고자 하는 주관적
입장이 앞서있다고 할 수 있겠네요.
넷째, 서브타이틀인 조작성에서 나름대로 조작에 대한 리뷰를 진행했지만, 의외로
조작에 대한 조금더 상세한 리뷰를 원하는 독자들도 많을거라 생각합니다.
망원줌에서 포커스 맞추는게 쉽지 않은건 알겠고, 위 제품의 경우에도 당연히 포커스
맞춘다는게 어렵겠죠.
다만, 거기에 대해서 나름대로 어떻게 하면 맞춰지더라 하는 시도는 하셨을거라 생각을
했지만, 거기에 대한 언급이 없더군요.
일례로 망원을 들었지만.. 조작 부분은 1/2 두편으로 나뉘어서 상세히 작성하셨다면 더더욱
좋았을거라 판단됩니다.
이런글 정리하기도 쉽지 않았을테고, 말이 많았던 제품이라 더더욱 조심스러웠을텐데,
힘들게 정리해서 올린거 정말 감사하게 잘 읽었습니다.
앞으로 제품쓸때 \'선구자\'의 참조가 많은 도움이 되겠네요. 2005-11-09 12:57 신고
058Hing 도사님/ 삼성이 한국에 본사를 둔 다국적 기업이라고 하더라도 분명 국산(한국산)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하나 뿐인 회사라해도 그건 변함이 없구요, 외국의 사이트에서도 \'한국의 삼성에서 만든\'이라고 나옵니다. 그 사실을 이야기했다고 해서 지적당할 일이라고 생각이 안듭니다. 다국적 기업인 소니도 일제 카메라라 이야기 듣 듯이 요즘 삼성에 대한 말이 많지만 그건 것까지 민감해지실 필요가 있을까요?2005-11-09 13:39 신고
061결과물에서 보면 하이엔드에서 1,2위를 다툰다는 말은 a200, 올림8080, 소니828, R1 캐논pro1 모두를 이긴다는 말이네....실소를 금할 수 없다....리뷰밑에 삼성 815공동구매는 또 뭔가... 마치 이런것 같네.
니들 리뷰봤지...정말 좋은거야...밑으로 들어가서 구매를 눌러줘....역시 믿을 만한 리뷰사이트는 디아이진과 dpreview밖에 없단 말인가....2005-11-09 14:24 신고
062sw9 원본 샘플사진을 보면 화질이 동급최고, 흠잡을때가 없는 수준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아직 이미지프로세싱이 미숙한 부분이 몇몇보이는거 같고, 이건 RAW와 JPEG의 차이에서도 잘드러납니다.(반면 캐논 20D는 RAW와 JPEG의 차이가 적습니다. 하긴 Digic시리즈칩쓴 캐논 카메라들이 많은 욕을 먹어도 이미지 프로세싱면에서는 분명 최고수준이니...) 그리고 암부노이즈와 저광량에서 어떤 화질을 보여주는지는 언급이없네요. 15배줌임을 감안할때 전체적으로 무난한 화질인것은 분명하고 광학성능도 괜찮은거 같네요, 하지만 약간 미사여구가 오버된거 같아서 리뷰가 평가절하될꺼같아서 안타깝습니다. 그리고 화질과 렌즈성능을 전에 있던 비교사진들처럼 FZ30하고 S9500과, 그리고 더나가서 소니 828, 미놀타 A200, 캐논 Pro1, 올림 8080등의 좀오래된 8백만화소 카메라들과도 비교해서 평가해주셨으면 훨씬 더 객관적인 면을 보일수있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연사모드도 S9500과 FZ30과 비교해볼때, S9500보다는 우수하지만 무한정으로 2.0 fps를 끊을수있는 FZ30의 연사를 생각하건데, 세계최고라는 수식어를 붙이기에는 영 모자랍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특별한 테마가있던 리뷰도 아닌데 샘플을 후보정한건 큰실수가 아닐까요....리사이즈해서 후보정한 사진들은 심도를 제외하곤 실제 카메라의 색감, 화질과는 엄청나게 동떨어진 거니까요. 리뷰어입장에서는 사실 억울할수도 있는 거지만, 삼성에 쏟아지는 엄청나게 다양한 종류의 관심을 생각할때 더 리뷰를 객관적으로 자세하게 했다면 하는 아쉬움이 듭니다.2005-11-09 15:14 신고
068후후 위위위 결과물에서 보면분,,, 디아이진은 절대 믿을만한 리뷰사이트가 아닙니다 -_- ---;;!!!
증거를 대라면 얼마든지 링크댈 수 있지만..... 지금 여기서 그런 말하는 건 피곤하고 가치없고 우수운일이죠.....거긴 한 술 더떠 대놓고.... 낯두껍게 스폰서 리뷰를 칭찬하는 회사인데 뭘 믿어여? 좀있음 거기도 삼성815 리뷰 올라올텐데 안봐도 빤할 것임돠 내기할까요??ㅋㅋ 요즘 삼성기종 얼마나 띄우는 곳인데-----;; 반대로 맘에 없는 회사 기종은 내보긴 괜찮더만 주관적으로 화질 최악이라고 하고---;; 목적에 맞는 놈은 그보다 노이즈 만땅에 계조부족하고 화밸 엉망이더라도 싹무시하고 객관적으로 무난한 표현력, 용납할 수준이라 좋다고 하는 곳이인데요...... 과거와 현재 다그랬어요.
하긴 dpreview.com도 좀 편향적이긴 하지만 그래도 객관적 데이타라도 많으니 읽을 거리가 많아 유익하긴하죠... 적어도 imaging-resource.com, dcresource.com, steves-digicams.com 등 여러 외국사이트들을 다 봐야하겠습니다.......
여기 팝코도 잘 나가다가 오늘 왜 이러는지.... 하여튼 돈 많은 삼성이 갑자기 싫어지네.... 디씨도 요 몇일 삼성악풀은 막 지운다는 글이 몇개 올라오더만.... 내 집 서랍속에 삼성카메라 놀고 있는 지나가던 사람이 한마디 했습니다..............;;;;;
아, 리뷰는 잘봤어요..2005-11-09 16:24 신고
073발로찍은사진 내가 보기에는 이정도 리뷰라면 그리 감정이 많이 섞인거 같지는 않은데.
스펙좋다는 이야기는 뭐 사실인거 같고 화질도 이정도면 쓸만한거 아닌가요?
제품디자인은 좀 이해하기가... 어렵는걸.
다들 삼성에 대한 이야기를 하시네요.
에필로그에 내가 하고싶은 말이 그대로 적혀 있네요.
\"스펙은 최고 수준이지만 각각의 조화가 아쉬워\"
저도 좀더 디테일한 리뷰를 원합니다. 노이즈테스트라던지.
후보정한 샘플이면 어떤거를 말하는건지요. 나도 궁금합니다.
리뷰 잘봤습니다.2005-11-09 17:59 신고
081뮤즈 국내에 본사를 둔 다국적기업?이라고 말하면서 국내,자국이라는 말을 왜하는가에 대한 리플도 있군요. 일본제품들도 그런식으로 따지면 상당수 다국적기업이 되겠군요. 제 개인적으로 삼성을 좋게 평가하고 있지는 않지만 국내제품에 대한 평가에 인색한것 같군요. 물론 첫 하이엔드다 보니 부족한 부분이 있겠지만 동급 하이엔드와 비교해서 구매못할 이유도 없다고보는데요.2005-11-09 21:18 신고
083파랑곰 리뷰 잘 봤습니다.
삼성 많이 좋아졌네요.
처음 본 디카가 사실 삼성에서 나온 35만화소였나...그 카메라였는데...
하지만.
삼성에 나쁜 감정은 없습니다만 솔직히 좀 실망입니다.
화질은 상당한 수준이지만 역시 디자인이 문제.
얼마전에 에버랜드에서 실물을 봤을 때 당황스럽더군요.
사진으로 볼 때도 안끌리는 디자인이었는데 실물은 더더욱이...
코끼리처럼 거대한 경통부와 그정도까지 필요있을까 싶은 3.5\"엘씨디...정말 이해하기 힘든 뷰파인더--;
디자인은 정말 개선할 점이 많아보이네요.
리뷰에서 너무 장점만 끌어내서 쓴 느낌이 듭니다.
샘플사진도 후보정을 거치지 않은 사진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좀 아쉬운 리뷰군요...2005-11-09 22:21 신고
089네모세상 비키님 \"다른 리뷰들도 보면 후보정작업 했다고 써놨던데... \"는
이길형님이 작성한 리뷰의 리사이즈 샘플만 그렇다고 보면 됩니다. 그리고 테마리뷰 하구요
여기는 여러명의 리뷰어가 있구요 개개인의 특성이 다소 반영되었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런데 이번 리뷰에서만 유독 반응이 거세네요..^^
저의 경우 리뷰에 사용되는 샘플들이 모두 무보정 입니다. (초창기의 DX7590리뷰 예외)
앞으로 이 부분에 대해서는 리뷰어들과 상의후에 보정이 없는쪽으로 가도록 하는게 좋을듯 합니다.
그리고 다른 동급 카메라들과의 비교....
이건 사실 쉽지 않습니다. 제품 대여도 그렇고 업체에서도 그런 사정을 봐줄리 없습니다.
생각보다 제품 대여가 쉽지만은 않습니다. 이점 이해해주시기 바라구요..
제대로 비교를 하려면 제품을 사는 것인데...-_-;
저희가 하이엔드급 카메라가 있는것도 아니고..참 난감한 상황이죠... 2005-11-09 23:54 신고
091Hing 저는 이놈의 3.5인치 큰 LCD가 무척맘에 드는데 직접써보지 않았지만 분명 큰 장점이라 생각해요.
회전 LCD가 살짝 아쉽기는 하지만 저는 LCD는 가능한 커야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PDA를 쓸때도 큰 LCD가 얼마나 유용한지 많이 느끼지만 디카도 마찬가지이고 아니 더하다고 생각합니다. 디카 찍고난 뒤 리뷰시에 작은LCD에서 분명 좋게 나왔는데 집에 가서 큰 모니터로 보니 흐릿하거나 초점이 맞지 않거나 흔들렸거나 노이즈가 많거나 해서 실망한 적이 꽤 있었거든요. 그러나 이미 버스는 지나갔고 기회는 다시 오지 않지요. 그래서 LCD에 큰 비중을 두게 되었는데 pro815의 크고 높은 고화소의 LCD는 분명 멋진 장점이라 생각되네요.
요번 리뷰 보니까 제 느낌으로는 삼성도 펜탁스 같은 강렬한 원색 특징이 보이구요,
정확한 테스트가 없어서 뭐라못하겠지만 해상력도 수준급이란 생각이 듭니다.
계조표현력은 동급ccd를 쓴 타사 하이엔드에 떨어진다는 생각은 들지 않는데 대신
광각과 망원시 주변부 화질 저하가 눈에 띄는 점이 좀 아쉽네요. 그래도 15배줌에 넓은 광각인 장점을 생각하면 용납할 수준으로 장점이 더 크게 와 닿습니다. 색수차도 심하지 않고 렌즈성능은 크게 나무랄 것이 없이 우수하다 생각듭니다. 공을 많이 들인것 같습니다.
다만 노이즈 비교가 좀 없어서 아쉬운데 저번에 간단한 다른 비교 벤치를 보니까 고감도 노이즈가 우수한 것 같지는 않고 IS기능도 없고 그래서 제겐 구매의욕을 떨어뜨리고 있습니다.
다음번엔 삼성이 훨씬 좋은 제품을 들고 나올 것 같아서 기분이 좋으네요.
뭐라뭐라해도 외국나갔을 때 외국친구에게 삼성을 이야기할 때 뿌듯한 감정이 들었었거든요.2005-11-10 01:34 신고
093도사 제가 삼성을 다국적 기업이라고 표현한걸 가지고 다른 의견들이 조금 있으신데요.
다국적 기업이라고 이야기 했던건 주식이 이미 50%가 외국인 기업에 넘어갔네 어쩌네 그걸
의미한건 아니었습니다.
다만, 리뷰중간중간에 계속적으로 우리나라,삼성,최고 라는말이 반복되는거에 대해 조금은
거슬렸기에 어떤 회사나 어떤 국가를 떠나서 그냥 하나의 제품만 가지고 리뷰를 진행했으면
하는 바램에서 이야기 했던 의도니깐요.
그러한 표현은 처음과 마지막이면 충분하다고 보거든요.
그런 의도적 표현이 아무래도 적어야 리뷰를 바라보는 입장에서 리뷰를작성하신분의 글을
어떤 선입견 없이 읽을수 있는데 2% 말고 딱 1% 아쉽다는 이야기 입니다.
제품을 사용하는 사람 입장에서 자국이면 어떻고 타국이면 어떻습니까.
품질좋은 제품을 저렴하게 사용하는게 소비자 입장에선 따봉인뎅..
우리나라제품이 세계우위를 점하는 반도체나 핸드폰등 나름대로 자부심을 느낄수 있는것
처럼 디카또한 그랬으면 하는 바램이 있지만, 우리나라 제품이라고 공짜로 주는것도 아니고
광학기술이 나라경제에 엄청난 보탬을 하는 상황도 아닌데 구태여 그러한 표현은 필요없지
않을까요?
094Hing 뷁 님// 말씀하신 사이트 가보니 사진이 꽤 있네요. 이런 곳을 어찌 아셨을까?^^
제눈에는 사진이 괜찮아보입니다. 근데 원색의 강렬함은 아닌 것 같고 평범하나 그래도 디데일 좋아 보이네요. 계조는 좀 딸리는 듯한데 몇 장 봐서는 모르겠고 원본도 아니라서...
또 요즘 디씨에 올라오는 815 사진들보면 욕먹을 정도는 아니고 저는 좋아보였습니다. 괜찮은 듯. 색온도 잘 조절해서 원색을 느낌을 강하게 하셔서 쿨갤러리에 올리시는 분도 보이던데 이 카메라는 사용하는 사람의 특성을 많이 타는 건가요? 옛날에 테크윈홈피 갤러리에 올라왔던 사진은 형편없었잖아요??
그리고 이 리뷰 저자이신 이길형님의 리사이즈 샘플만 몇몇 보정이 된 것 같은데요? 풀사이즈샘플을 다운해서 풀사이즈로 제 모니터로 보니까 후보정한 것은 거의 없던데요... 궁금하신 분들은 한번 다운 받아서 보세요...2005-11-10 02:15 신고
096e-RUN 어쨋거나.. 삼성이 어느 정도의 자리에 선 것만은 확실하다고 보고 싶은데요...
삼성의 앞으론의 활약상을 기대해 보고 싶습니다..한국인으로서도...
삼성..만만칞게 죽 나갈수 있을거라 봅니다...
투자와 연구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2005-11-10 02:27 신고
106t@deo 저는 질러 놓고 리뷰를 봤네요. 일단 이것저것 찍어 놓고 보니 괜챦더군요. 이곳에 전문가도 많이 있겠지만 개인 적으로 아시는 용어 한둘 가지고 평하시는 분들도 많은 것 같네요. 그렇지만 그런 답변 하나하나가 소중해 보입니다. 제가 사진을 찍을 때 그런점을 고려해서 찍을 수 있는 기회를 주신분들이니까요. 잘 보고 갑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2005-11-10 12:47 신고
111흠 디아이진에도 815리뷰가 떴습니다.
광각 망원 화질 테스트와 iso test, 실내인물 테스트, 해상도차트, 콘트라스트/채도, 색수차 등과 미놀타 a200등과 비교한 좀 더 자세한 내용으로 팝코넷 리뷰에서 볼 수 없는 내용이 자세히 있습니다. 역시나 점수 좋게 줬던데 궁금하신 분은 가서 한번 보시길.
그래도 저는 별로 사고픈 이유가 안드는 건 뭘까요?2005-11-11 00:55 신고
112도사 오늘 주문한 815가 왔습니다.
뭐 날씨도 흐리고 저녁이라는 조건과 실내라는 조건에서 샘플메모리 64MB만 가지고 나름대로
테스트를 해봤는데 아직까진 불만이 없더이다.
무게는 솔직이 가방에 넣어가지고 항상 돌아다니다 보니깐 좀 부담이 되구요.
약 여섯시간을 돌아다녔는데 좀 무겁더군요.
저녁에 가까운곳을 찍으면 렌즈에 가리는 그림자가 솔직이 마음에 들지 않더군요.
팝업 플레시를 조금 더 높이 띄운다던가 줌을 뎅기지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그림자가
나오는걸 보아 이런점은 분명 수정해야될걸로 판단되오만, 15배의 초울트라 줌을 위해서
희생되어야 할 현재기술의 한계로 이해되니, 그리 큰 불만 없더이다.
이제껏 리뷰에는 나오지 않았지만, 메뉴얼에 또 하나의 기능이 있더군요.
OCR 그러니깐 글자인식요.
이건 보통 스캐너에서 스캔후에 글자를 인식하는 기능인데, PC에 연결후에 그 기능이
가능하다는거죠.
야간에 서울시청앞 에서 좀 떨어진 플라자호텔을 촬영해보니(원래 좀 어둡지만) 역시
노이즈가 좀 많더이다.. 그건 당연한거니깐 어쩔수 없는거고..
그러나 주변에 있는 가로등 부근의 화질로 보아 야간에 조명만 받쳐주면 쥑이는 사진이
가능하다라는걸 능히 믿을만 하더이다.
밧데리는 그 큼직한 LCD임에도 불구하고, 바로 배달된 제품은 충전이 일부만 되어있음에도
불구하고 거의 풀빵 상태로 되어있었고, 계속 플레시를 남발했슴에도 불구하고 역시 풀상태
그대로인걸 보니 정말 변강쇠가 따로 없더이다.
LCD가 커서 VF를 바라볼때 얼굴기름이 LCD에 너무나 쉽게 묻는걸 보니 매번 융을 준비
해야 하는 수고는 있어야 겠구요.
상대적으로 왼쪽에 치우친 VF임에도 불구하고, 초기에 조금만 뻘줌하면 얼굴에 철판깔고
자랑스럽게 촬영하는 뽀다구 만드는덴 문젠 없다라는 생각입니다.
그리고 말많은 줌... 이거 역시 135미리 이상 댕기지 않는다면 9500수준의 코가 나오므로
광학4-5배의 광확줌을 가진 동류제품 정도만 나오고, 그 이상 댕긴다면 그거야 일반적인
한계치를 벗어나는 문제이므로 당연히 감수해야 하는 그런걸로 인식하게 되더군요.
SLR의 렌즈마운트군을 2개이상 준비해야 한다라면, 저는 815에 점수를 더 주고 싶습니다.
SLR의 두배가까이 되는 밧데리 ..초절정 정력.. 변강쇠 저리가라입니다.
밧데리 하나에 800만화소급으로 찍을때 1기가 채우는건 문제가 안됩니다. 대략 280장
정도 되겠네요.
하여간 총 한시간정도 사용후 후기였습니다.
나머지는 다음에.. 2005-11-11 01:38 신고
113도사 그리고 하나 더.. 저는 영상을 전문으로 하는 사람으로 온갓 그래픽툴은 다 써봤지만, 사진만을
위해 그래픽툴을 사용해본적이 없기에 SLR수준의 때깔을 만들능력은 없습니다.
위 리뷰를 첨에볼땐 엄청 신경써서 때깔 만들었다고 생각했었는데, 의외로 마우스 한두번의
드래그만으로 그 때깔이 나오더군요.
따라서 위의 샘플에 대해서 불만은 있지만, 간단한 조작으로 누구라도 이정도 수준의 때깔을
만들수 있다라면.. 815의 화질만큼은 정말 인정해줘야 하지 않을까 하고 생각되네요. 2005-11-11 01:44 신고
116spu. 다른 리플처럼 리뷰 자체에 대한 반응은 제치고서라도 화질만 봤을때 계조는 동급대비 꽤 좋은 편이군요. 기본적인 계조표현은 후보정으로 커버하기 힘든 부분이죠. 리뷰어님의 결론처럼 재료는 고급이나 조리된 맛이 뛰어나지 않은 요리같다는게 가장 적절한 비유 같군요. 어쨋든 펜탁스와의 협력에서 삼성이 얼만큼의 발전을 거두고(DSLR 관련 합작이지만) 후속작에 적용할지 기대가 되긴 하는군요.2005-11-11 10:58 신고
123이거참.. 샘플사진만 후보정 되어있다고 하는데 왜이리 말들이 많은지 모르겠군요..
정보 자체만으로도 감사하게 생각해야 하지 않나요? 정말 이 알수없는 인터넷 문화..
그리고 더 이해가 안되는 점은 다른곳이랑 팝코랑 비교를 하는 이유가 뭔가요?
다른곳을 따라가야 한다는 말인가요?
여기는 팝코넷이고 디아이진은 디아이진입니다.
불만좀 늘어놓지 마세요 거참..
그런데 샘플과 테스트란이 업데이트 되었네요...감사드립니다.^^2005-11-11 18:39 신고
단점
외형: 코끼리코렌즈(+그 무게에 따른 가만히 있어도 렌즈가 흘러내리는 문제), 무게
성능: 흔들림방지기능 부재, 뛰어나지 못한 고감도 저노이즈, 부실한 AF
정도만 추가로 개선 된다면 우리나라도 정말 세계 수준의 카메라를 가지게 될 것 같습니다.
앞으로를 기대해 봅니다.
그리고 add부분 좋네요. 근데 도토리 키재기... 라 하시면, 도토리라도 좋으니 가지고 싶습니다.ㅎㅎ 2005-11-11 23:46 신고
128Hing 위의 디피리뷰분, 여기 좁은 화각 고려하면 8080이 뛰어난 건 아니다라고 얘기 하는 듯하며 샘플 보니 리뷰어 주장 타당하다 생각 듭니다.
디피리뷰말고 dcresource나 해외 다른 사이트서는 8080 화질이 최고라 하지 않았지요. 2005-11-12 00:26 신고
130사랑미안[김재준] add#2 에서
815촬영부분에 \"디테일도 조금 뭉쳐진다\" 를 \"디테일도 조금 뭉개진다\" 로..
a200촬영부분에 \"힘든 상황어서인지 \" 를 \"힘든 상황이어서인지 \" 로
\"그래서인지 중앙부의 해상력은 무난한 수준이지만 주변부의 화질 저하는 거의 없는 편이다.\"
이 부분이 좀 애매하네요...주변부 화질이 좀 떨어지는 것 같은데... 2005-11-12 01:25 신고
131도사 제가 제시한 의견을 조금 반영하셨군요. 물론 다른분들께서 제시한 의견들도 필자님께서
적절하게 반영해서 조금 더 객관적인 판단을 할 수 있는 리뷰라고 봅니다.
처음 쓰는것 못지않게 다시 수정하고 자료찾고 그 작업도 쉽지 않을텐데... 애쓰셨고,
언제 강남이나 잠실 부근에 놀러오시면 술이나 한잔 합시다. 2005-11-12 08:33 신고
139ㅋㅋㅋ 위에 hing씨는 위에 리뷰나 읽고 이야기 하는지 의심스럽소...위에 리뷰에 \"굳이 절대적인 해상도 면에서 우열을 가리자면 A200=Pro1>F828≥8080=Pro815 정도라고 말할 수 있다.\"이렇게
쓰여있소. 다른 사이트를 따지는 것을 떠나서 한 외국 싸이트(디피리뷰)에서는 8080을 하이엔드중 최고 화질을 부여하고 여기 이곳은 8080을 최고로 낮은 화질로 부여했으니. 둘 중 하나는 문제 있는 것 아니오. 잘 생각해보시오. 2005-11-12 23:17 신고
144Hing ㅋㅋㅋ님// 비교로 제시한 샘플을 볼 때 리뷰어의 주장이 크게 지적당할 정도가 아니라고 생각한 것이며, 제 직장 동료가 8080을 사용하고 있어서 화질을 좀 봤는데 좋기는 하지만 타 하이엔드보다 월등히 우월한 정도는 아니었습니다.
즉, 리뷰의 신뢰성을 지적당할 정도는 아니며 화질을 보여주고 그 근거로 이 정도 판단할 수 있다 생각한 것이지요. 2005-11-14 00:25 신고
148네모세상 모델이 되어주는것도 쉬운일이 아닙니다.
모델분에 대한 기본적인 예의를 지켜 주셨으면 하구요
앞으로 사진속 모델에게나..회원 서로간 기분을 상하게 할 수 있는 글들에 대해서는 조치를 취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하오체나 지나친 통신 용어들에 대해서도 삼가해 주셨으면 합니다.
^^ 2005-11-14 11:16 신고
176bws... 섬성... 다 좋다만, 가격을 너무 쎄게 했군요. 외국산은 관세때문에 30%이상의 가격을 더 높게 주고 사야 하지만 삼성은 국산입니다. 그럼 관세가 없는 제품임에도 가격대가 꽤 높게 출시가 되었다는 점입니다. 아무래도 이건 욕심이 아니었다 싶습니다. 현재 가격에서 30% 디씨하지 않는 이상 이 제품은 별 매리트가 없습니다. 문제는 가격인 것이지요. 게다가 지명도 없는 업체의 첫 제품 도전인 만큼 가격만큼은 합리적으로 책정했어야 할건데, 비싸야 좋은 것이라는 이미지라고 생각한 고가 마케팅의 비합리적인 발상이 아니라면 가격은 내려야 합니다.2006-02-12 12:0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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