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1이벤트관리자 댓글 이벤트에 당첨 되신 분은 [ Panasonic Lumix LX100 이벤트 당첨] 제목으로 하여 기프트 콘을 받을 휴대폰 번호를 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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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모세상[카젝] E-M10이요? E-M10 보다는 상위라고 봐야 합니다.
E-M1 보다 크기는 작은데. 16:9 모드에서 만큼은 가장 큽니다.
무엇보다 뷰파인더 밝기는 LX100이 가장 밝습니다. 어두컴컴한 곳에서는 밝기를 위해서인지 노이즈가 좀 발생되구요.
GX7보다도 한수 위인 느낌이... 저광량 에서의 프레임은 확실히 더 좋구요. 디테일도 좀 더 좋은 느낌을 받았습니다.2014-10-30 10:23 신고
032行天道 네모세상님의 내공때문에 뭘로 찍으셔도 사진이 다 끝내주므로 사진 퀄리티의 우수성은 잘 모르겠습니다만
과거 파나 ZS3를 쓸때의 경험을 보면 일단 발군의 풍경용 카메라 일 듯 합니다.
제가 싫어하던 파나의 인물색감도 많이 개선된 듯 보입니다.2014-10-30 10:58 신고
네모세상[行天道] 내공이 아니라 카메라가 워낙 잘나서....ㅎ
파나소닉 여전히 고배율 컴팩트 카메라 나오긴 합니다만 요즘 워낙 똑딱이가 죽는 바람에....
인물 색감은 거부감은 들지 않을 정도로 개선되긴 했어요.
명부가 아직 약한 감은 있지만 고감도 퀄리티가 뛰어난 것과 성능이 커버를 해주네요.2014-10-30 11:21 신고
네모세상[워프짱™] 예상하셨던 대로 터치 및 터치 셔터 됩니다. 터치 셔터 속도가 엄청나게 빠릅니다.
두 손가락 으로 AF 영역 크기 또한 확대 축소 되구요. 대부분의 옵션 설정 가능합니다. 랙도 짧은 편.
삼성 NX3000의 경우도 액정은 터치가 안되지만 스마트폰 원격으로는 됐었죠.
다만 LX100의 아날로그 조작성으로 인해 줌은 되지만 조리개,셔터,노출 등은 터치 버튼이 활성화가 안됩니다.
개인적으로는 파나소닉 만한 어플리케이션이 없다고 생각 하네요.^^2014-10-30 13:33 신고
039우D풍경사진 좋네요. 하늘빛이 마치 CPL필터를 쓴 듯한 짙푸른 색이 참 좋습니다.
그러나, 아직까지 파나소닉은 색감에 있어서는 아이덴티티가 좀 부족한 느낌예요.
같은 마포의 올림푸스도 따뜻한 느낌의 정체성이 있거든요. 때문에 약간 인물색감이 노란빛을 띄어서 좀 아쉽지만~
LX100의 인물 색감을 더 알아보고 싶습니다. 샘플샷에서는 약간 어두운 느낌.
아직까지 제 기준으로 인물은 약간 화사하고 밝은 느낌을 주는 후지, 삼성, 캐논입니다.2014-10-30 14:54 신고
네모세상[정성찬] LX100의 렌즈 스펙을 감안하면 꽤 가볍고 컴팩트 하다고 생각합니다.
의외로 차이가 있습니다. 마이크로 포서즈의 X 12-35 F2.8 렌즈 생각해보시면 답이 나올것 같은데요?^^
GX7에 X 12-35mm F2.8 촬영시 무게는 702g 입니다.^^
LX100은 394g 이구요..^^ 컴팩트 플래시를 장착한다 해도 LX100은 420g 입니다.^^2014-10-31 01:22 신고
057칼둘 저도 파나소닉 제품 중에 유일하게 관심이 가는 제품인데요... 예전부터 파나소닉의 인물색감에 대해 부정적인 말을 많이 들어서 망설여지네요. 네모세상님도 마지막에 풍경에 좋은 카메라라고 하시니 더 고민이... 나중에 캐논 G1X하고 비교해 주시면 흥미로울 것 같아요. 초보답게 주로 가족사진만 찍는지라 인물색감이나 아웃포커싱이 중요하거든요.. 센서크기는 G1X가 더 크고 조리개 값은 LX100이 더 유리한데... 인물색감은 캐논이 좋다고 알려져 있으니.. 캐논 G1X 리뷰도 읽어 보았는데 LX100하고 어떤게 더 유리할지 판단이 안되네요.2014-11-02 07:10 신고
현재 쓰고 있는 에므원(EM1) 에 비하면 좀 딸리긴 하네.(동영상은 압도적으로 좋지만)
만약 저 사이즈로 해서 추후 마크2로 방진방적, 틸트액정, 멀티터치패널, 기계식셔속1/8000 만 지원했다면 바로 에므원 갖다 팔고 이걸 구입할듯!
정말 탐나는 서브카메라 혹은 세컨카메라!
디자인도 훌륭하고... 특히 파나소닉 시스템중 제일 부러운 멀티어스펙트 는 올푸도 좀 지원해 줬으면(파나 특허인가?)
파나카메라를 두기종 써봤지만 이 멀티어스펙트 정말 훌륭함. 최고!2014-11-02 20:02 신고
060산바다 그동안 소니rx-100씨리즈말고 하이엔드건 아니건 컴팩트카메라가 외면을 받았건 이유가 컴팩트카메라가 스마트폰과 비교해 번별럭이 없어서 인데 가격대만 잘 내놓으면 대박을 터트릴것 같습니다. 보통 하이엔드카메라는 가격이 30만원대후반에서 50만원대 사이에 형성이 되어 있고 솔직히 이 가격대에 살만한 제품이 없어 그동안 수요가 없었다고 생각되는데 이 제품은 가격만 잘 정한다면 베스트셀러가 되는 것은 시간문제라 생각되는 군요. 다시 말하면 그동안 스마트폰을 통해 취미로 사진을 찍는 애호가들이 많이 늘었는데 그동안 DSLR의 무게와 크기에 망설이고 컴팩트카메라를 선호하는 일반인 사이에서는 크게 어필이 되리라 봅니다. 물론 주머니에 들어간다면 말이죠. 추가로 개인적으로 의견을 낸다면 센서와 렌즈의 크기가 않맞아 유효화수가 많이 줄은 것으로 보이는데 옵션으로 마이크로포서드용 렌즈가 탈착이 가능하도록 만든다면 센서를 백퍼센트 이유할수 있고 추가로 더 많은 사진 애호가를 불러들일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2014-11-03 10:37 신고
네모세상[칼둘] 단지 풍경에 좀 더 유리한 색감이며 인물색도 그렇게 거부감이 들거나 하진 않아요. 단지 일반인들이 선호하는 뽀얗고 화사한 느낌의 피부색은 아닙니다. 이건 소니도 마찬가지 아닐까 싶네요. G1X와 센서 크기 차이는 그렇게 크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아웃포커스나 화각 등 특별히 G1X가 많이 좋다라고 말하긴 힘듭니다. 게다가 다른 성능적인 요소들을 두루 비교해보면 말이죠.
다른거 다 버리고 인물색만 놓고 비교한다면 캐논이 좀 더 유리한 면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 외에 다른 것들은 대부분 LX100 쪽이 아닐까 합니다.2014-11-03 12:49 신고
네모세상[산바다] 저 디자인에서 마이크로 포저스 렌즈탈착은 어렵지 않을까 싶네요. 붙박이 렌즈로 최적화 시켜놓은 탓에 플랜지 백도 다를테구요. 가격은 좀 있을거 같습니다. 100만원 근처에서 왔다갔다 하지 않을까요? 카메라는 컴팩트하게 정말 잘 만들어냈습니다. 디테일도 훌륭하고...
그런점을 보면 그 오래전 올림과 코닥이 만든 포서즈 규격은 정말 대단한 정의라고 생각합니다.2014-11-03 12:55 신고
산바다[네모세상] 마포렌즈가 탈착가능한 것으로 희망사항이구요.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103000만엔 가격대라면 4k가 지원대는 똑딱이라도 rx100과 같은 판매량으로 기대하기는 어렵다고 봅니다. 4k가 분명 메리트지만 현재 일반인들 사이에 4k 디스플레이가 많이 보급된 것도 아니구요. 제 볼때는 하이엔드 똑딱이의 적정가는 3만엔대에서-5만엔대 가격대가 적당하다고 봅니다. 10만엔대이면 크기가 커서 그렇지 중급미러리스부터 DSLR까지 선택의 폭이 다양합니다. 이 가격대에 LX100가 가지고 있는 메리트는 4k지원과 휴대성뿐이 없습니다. 현재 스마트폰의 보급화로 디카시장이 침체되었고 전세계 디카시장이 년간 3600만대로 크게 쭈꿀어 들었습니다. 그 이유는 전체시장의 반을 차지했던 뚝딱이 시장이 스마트폰과의 변별이 없어져 전멸해 버렸기 때문입니다. 뚝딱이 시장을 다시 살리려면 가성비가 뛰어난 디카를 박리다매로 파는 방법뿐이 없습니다. 캐논과 니콘이 가능했는데 그동한 망설였던 이유는 자사의 DSLR시장을 잡아먹을까 걱정해서 인데 이는 다 쓸데없는 생각일 뿐입니다. 어짜피 일반인들에게는 렌즈교환이 가능한 대형DSLR은 휴대성이 부담스러운 기종일 뿐이고 반대로 사진을 본격적으로 하는 사람에게는 렌즈체인지가 않되고 휴대성때문에 센서크기와 성능을 희생한 똑딱이는 별 메리트가 없기 때문입니다. 솔직히 일반인들에게는 100000만엔대의 가격은 똑딱이 가격치고는 부담스러운 가격입니다. 한국과 달리 일본의 콤팩트카메라2014-11-05 11:58 신고
산바다[산바다] 시장은 RX100III보다 3만엔대의 RX100이 판매량이 높고 1위 모델은 펜탁스의 3만엔대 모델입니다. 개인적인 의견으로 성능으로써 스마트폰과 비교해 확실한 변별력을 가진 lx100이 침체된 뚝딱이 시장을 되살리고 베스트셀러가 되느냐 마느냐는 정확히 말해 그 가격정책에 의해 결정이 난다고 봅니다. 고가정책으로 유지한다면 휴대성을 선호하는 뚝딱이매니아 사이에서만 팔리겠지만 일반인들에게 어필할 만한 가격대의 박리다매를 선택한다면 전세계적인 베스트셀러가 되리라 봅니다. 제가 보기인 RX100도 지금보다 휠씬 저렴하다면 지금보다 휠씬 많이 팔리리라 봅니다. 전세계적으로 카메라시장은 침체되어 있고 줄어들었지만 스마트폰의 등장으로 카메라를 찍는 인구는 휠씬 늘었으니까요. 그들을 끌어들이냐 마냐는 전적으로 파나소닉의 생각에 달려있다는 것이 저의 생각입니다.2014-11-05 12:08 신고
080림토 똑딱이카메라로 카메라와 인연을 맺고, 쭉 단렌즈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선예도와 무게, 또 가격대비를 생각했을때 결국 지금 제가 사용하는 기기는 올림푸스 e-pm2에 파나소닉 20.7mm입니다.
인물이면 인물, 실내면 실내 큰 부족함을 느끼지 못했지만 항상 바래왔던 부분은 있기마련이죠^^ (하하, 사람입니다. 결국 .. 것도 욕심 가득한 ㅠㅠ)
풍경과 인물을 한번에 다 담을 수 있는 화질좋은 똑딱이를 구하는것이 항상 바램이었죠.
rx100 3를 매일 꿈꾸던 중 파나소닉 lx100소식을 접한 후, 매일 검색창에 검색해 보는게 일이었습니다.
리뷰도 보고싶고, 실제 샘플사진도 보고싶고 했거든요.
물론 가격대는 저렴하지 않을꺼라 예상하지만요.
미러리스를 파나소닉 루믹스gf1으로 시작해 파나소닉의 기기에 신뢰도 있고, 인물색감이 별로라고 하시는 분 많은데 개인적으로 저는 나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특유의 약간 진득한 색감이 매력적이라고 생각되기도 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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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pop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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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 벨 : 일반관리자
가입일 : 2005-10-21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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