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1설산그곳은 뒷동산 같은 산으로 둘러싸여 있네요~...
우리나라는 나무가 있어 잡고 올라가는데 도움이 되는데 그 산은 관목같은 작은 숲이라
스틱에 의지해 올라가기에는 힘들거 같습니다~...
여기는 길이 아니라도 옆으로 올라고도 그렇게 미끄럽지 않게 올라갈 수 있지요~...
일단 걷는 것도 매일 해야겠지만 적당한 등산을 자주 하세요~...
우리 나이에는 최고의 운동입니다~....
저도 한달 동안 걷고 등산하며 단련해서 10월엔,ㄴ 처남 동서들과 설악산 공룡능선 종주를 해야합니다~...ㅋㅋㅋ
등산한지 10여 년이 지나 저질체력이 돼버려 마음만 바둥거립니다~...ㅎ
매일의 도전과 운동에 힘찬 응원의 박수를 보냅니다~...
즐감하였습니다~^&^2023-09-05 09:32 신고
스나이퍼^[설산]ㅎ~이날 아침에 비가 내려습니다..항상 초행인 등산 코스는 겁을 먼저 먹게 만듭니다 ㅠ.ㅠ
산 동네를 자동차로 엄청 올라가면서 부터 등이 오싹하였고..산 동네가 부촌이라서 길도 좋고 산위에 그리 넓은 평지도 있는지 몰랐습니다...
등선만 따라가면 된다하여..처음엔 편히 갔는데..첫 휴식 후론..질퍽 거리는 언덕을 올라가는데 제 다리는 짧고 계단은 높고..혼났습니다..
더욱 겁에 질린건..양 옆으로 낭떨어진데..풀에 가려서 어디가 경계선인지 안 보여 더 혼났습니다^^
목적지 도착이 무슨 필요가 있겟어요...몸과 마음이 안 따라주는데..ㅋ ㅋ
남은 한달동안 설산님께서도 에너지 충전하시어 식구들과 즐거운 산행을 다녀오세요^^
감사합니다^^2023-09-06 05:20 신고
스나이퍼^[마루^ ^]ㅎ~하와이 산은 왜이리 갑파르게 뽀족하고 길이 미끄런지..사고도 많이난다 들어서..겁 부터 먹고 산에 오릅니다 ㅠ.ㅠ
모든 등산 코스가 초행이고...목적지는 관심 밖이고..등산 20년 경험의 친구 따라가는데...
친구는 앞으로 쉽고 다 왔다 하는데..제기랄 산악인들은 30분이 애들 이름인줄 아는거 같습니다 ㅎ~~
감사합니다^^2023-09-06 05:33 신고
004부자미소와~~~~~~~~~~~~~~~~~~~~~~~~~~~~~
색감이 끝내주게 멋집니다.눈을 떼기가 힘드네요~
어쩜 이렇게 멋진 장면들을... 멋진 색감으로 표현할 수 있는지...
감탄만 절로 나옵니다.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2023-09-08 10:57 신고
스나이퍼^[부자미소]ㅎ~이 당시엔 발을 어디에다 딛고 사진을 담을지..겁 먹고 좁은곳에서 왔다갔다 하면서 허둥댔던 기억이납니다 ㅋ~
사진기를 가방에서 빼기도 힘들어서..나중엔 내려오는 길엔 목에 걸고 내려오다 엉덩망아 치며 두번 넘어지면서 사진기 다칠까 겁에 질렸습니다^^
확실히 저에겐 산은 아니라 생각합니다 ㅋ~~
감사합니다^^2023-09-09 03:4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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