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1oldman와불(卧佛) 의 머리맡에 있는 연등과 새깃 장식물의 색상이 너무 아름답네요.
부처님의 저 자세가 바로 열반에 들었을때의 모습 이라고 어느곳에는 적혀 있더군요.
우리 전통의 사찰모습 과는 사뭇 다른 이국적인 분위기가 아주 강하게 느껴 집니다.
나름 불상과 그 장식물 들의 컬러가 화려 하지 않으면서도 너무 아름답습니다.
이 폭염에 촬영 하신분의 정성과 땀을 느낄수 있네요. 고생 하셨어요.
덕분에 이색적 이면서도 아름다운 사찰을 담은 좋은 작품을 감상 했습니다. 감사합니다.2024-08-05 21:42 신고
002스나이퍼^ㅎ~ 부산 해동용궁사에도 부처님이 누워계셔서 의아했는데..이곳에도 비슷한 모습으로 누워계시네요^^
첫장에 쌓아 올린 돌들 뒤로 부처님은 재밌는 구도로 담으신거 같아요^^
그리고 사찰에 탑들도 그동안 봤던것과 다른 모습입니다^^
무더운 날에 수고하신 작품들을 덕분에 감사히 즐감하고 갑니다^^ 2024-08-06 01:3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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