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14umu매일 매일이 비슷하지만 또 자세히 보면 그렇지도 않은 게 삶이고 어느덧 한 해를 보내는 시점에는 보면 매우 빠르고 허무하게 생각이 됩니다. 고문님의 하루하루가 희생과 보살핌으로 힘드시겠지만 그 고생이 틀림없이 고진감래가 될 것이니 힘내세요. 길거리의 보케가 인상적입니다.2024-11-16 20:17 신고
oldman[뺑기통]그렇지 않아도 50.7 의 보케가 발군 이라고 하더군요.
실제 중고가격도 50.4 와 같거나 더 높게 형성 되어 있다고 하고요.
국내 중고시장 에서는 50.7이 잘 보이지 않는데, 일본의 야후옥션 에서는
많이 보입니다. 단 상태가 좋은건 가격면(수수료, 운송료 등등 포함 가격) 에서
큰 매리트는 없는듯 하고 저렴한 물건은 광학쪽이 깨끗한편은 아닌듯 하여 걍 포기 했었습니다.2024-11-17 20:48 신고
oldman[뭐터리]사진을 찍는 저도 이젠 조금씩 질려 갑니다 ~ ^^
창문밖 으로 보이는게 맨날 그모습 이라서 ...
인근 야산에 올라 발아래 전경을 찍어보고 싶은 마음 굴뚝 같은데
집에 매여 있다보니 답답하기 그지 없습니다.
한옥마을 쪽의 향교에 있는. 몇백년된 은행나무의 노란잎도 이젠 많이 떨어져 나갔을텐데
한번 찍어보지도 못하고 올해도 그냥 지나가나 봅니다. 2024-11-18 15:5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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