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34umu그러게요.. 편지를 보내는 일이 점점 없어지고 택배나 청구서 등이 거의 다 보니 ...
그래도 기념우표는 계속 나오는 것 같습니다.
저도 소싯적에 수집을 하다가 그만두었는데 손 편지, 우표 수집 참 정감 어린 아날로그 감성이 그리워지기도 합니다.
요즘에 볼 수 없는 그때가 순수한 멋이 있기는 합니다. 2025-01-13 10:55 신고
oldman[4umu]저는 우표수집 이라기 보다는 학교 다닐때 그냥 편지봉투에 붙어있는 우표를
잘 떼어내서 노트 1장에 10장 정도를 끼워놓은게 백장 정도 남아 있습니다.
뭐 지금 생각하면 웃음이 나오지만 당시에는 담배값 비닐포장을 주워서 그걸로
일일이 한장씩 포장(?) 해놓은 겁니다만...
우체국 소인이 모두 찍혀 있어서 오래되긴 했어도 아무런 가치는 없는 상태죠.
그래도 가끔 한번씩 1원짜리 우표 부터 넘겨보면 나름 재미가 있습니다 ~ ^^2025-01-13 21:58 신고
oldman[하늘-나무]지금은 아예 저런식 으로 우표수집가 들을 위한 판매를 하는군요.
편리하긴 해도 예전 처럼 우표수집의 재미는 좀 덜한듯 싶습니다 ~ ^^
어쩌면 그것도 먼훗날엔 변하는 시대상의 단면을 볼수있는 의미가 있기도 하겠는데요.2025-01-13 22:0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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