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터리[스나이퍼^]아하~감기 치루셨군요 니이가 나이 인지라 하찮은 감기라지만
홍역급 이더라구요 한번 아프면 확! 늙어진거 같은 기분 이 마음가지 상하게 하고는 합니다.
서울에 동물원 이 거의 없는것 같습니다
이곳도 동물원 이라야 소규모 입니다
과전대공원 이나 사파리 있는 애버랜드 정도 가야 그나마 다양한 동물 볼수 있어요
오래전 창경궁(원)케이블카 왔다갔다 하던 시절 부모님과 함께 비단뱀 등 보며 신기하게 바라보던 추억만 떠오릅니다
조금만 더워도 동물들이 방사장으로 나오지를 않는건 마찬가지 일거에요
제경우 동물보다 벌,나비 찍는것으로 만족 하고 있습니다
늘 건강 잘 챙기시기 바랍니다.2025-06-24 10:12 신고
003oldman저 원숭이 ... 승질 드럽던데요.
그래도 두번째 사진의 비단뱀 보다는 좋아 보입니다.
날이 더우니까 뱀도 살상 움직이는 모양이네요.
뱀사 옆에 가면 특유의 뱀 냄새가 나느듯 느껴지기도 합나다만
남자인 저도 뱀은 무섭고 징그럽기도 합니다.2025-07-01 01:28 신고
뭐터리[oldman]날은 덥고 습도는 높고 동물원 주변만 가도 썩은가죽 냄새가,,,
서둘러 멀리 피신 했네요.
독사 들도 사람이 위협 하지 않으면 비껴 간다고 하는데
무심코 뱀을 밣은적이 있어 서로 엄청 놀란후 조심 스러워 졌습니다.
할머니,아버님 은 도마뱀 쯤은 산채로 입에 넣으셨는데,, ㅎ 2025-07-01 10:55 신고
oldman[뭐터리]설마요 ... ㄷㄷㄷ
예전에 도롱뇽 알은 몸에 좋다고 어른들이 먹는걸 본적은 있지만
도마뱀을 입에 넣으신다는 ~
저 초등학교 때 이종사촌동생이 몸이 약하다고 이모님이 청개구리를
산채로 입에 강제로 넣어서 꿀꺽 삼키라는건 보았습니다.
사촌동생은 기겁을 하고 안먹겠다고 울고불고 ~
그뒤로 먹었는지는 기억이 잘 나질 않습니다만
이제 그 동생도 벌써 수도권의 시청을 퇴직한 나이가 되었을 겁니다.2025-07-01 11:0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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