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ldman[피날레]같은 메이커의 바디와 렌즈가 이런경우는 첨 봅니다.
펜탁스 18-55mm, 50-200mm 번들렌즈와 현재 사용중인 탐론 28-75mm 렌즈 등
모두 다 잘맞는데, 펜탁스 50 렌즈는 왜 그런지 미스테리 입니다 ~ ^^
k3mk3도 꽤 다루기 힘든 바디 인가 보군요.
대신 멋진 사진으로 보답 해준다면야 참아줄만 하지요 ... ㅎ2025-07-06 18:31 신고
0024umuGX-1S를 매장에 전시된 것을 갈 때마다 바라보고 만져보고 그러다 직원이 싸게 드린다고 꼬셨는데
결국 후지 카메라를 들인 적이 있습니다. 아직도 써 보진 못한 클래식히고 묵직한 영롱한 렌즈의 느낌이 생각나네요.
나중에 nx가 나오면서 경국 그 매장 직원을 통해 미러리스에 입문하게 되었지만 말입니다. 2025-07-11 12:22 신고
oldman[4umu]GX-1S 발매 되었을때 호응이 상당 했었죠. 그러다가 GX-20 까지 나오면서
GX-1S는 잊혀진 카메라가 되어 갔지 싶습니다.
게다가 바로 NX 시리즈가 연타로 나오면서 완전히 망각속의 카메라로 남게 되었습니다만,
유행가 가사 처럼 ... 이후 세월이 흐르고 흘러 어느시점 에서 인가 부터
그 감성을 찾는 사람들이 생겨나다 보니 레어템이 되어 버린것 같아요.
암튼 지금도 웹용 이나 이런용도 로는 아직도 좋은색감 뿜어 준다고 봅니다.
4umu 님 당시에 GX-1S 대신 후지를 구입 하신건 탁월한 선택 이었다고 생각 합니다.
지난번에 Fuji S3Pro 박스셋 을 처분하고 Fuji S5Pro 는 고민좀 했었습니다.
지금도 웬만한 중급기에 꿀리지 않는 독특한 색감과 퀄리티를 보여 준다고 나름 생각 했었기 때문이죠 ...
하지만 지금은 없습니다. 한달 가까이 돼가는군요. Fuji S5Pro 를 판매 한지가 ~
사진폴더에 남아있는 Fuji S5Pro 의 사진들을 보게되면 아쉬움이 남습니다.2025-07-11 16:0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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