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ldman[4umu]해넘어 가는쪽이 하필 아파트 옆벽쪽 이라서, 창문에서 몸을 최대한 뺀것도 모자라
손을 뻗어 대충 감을잡고 셔터를 눌렀습니다.
아 ~ 이럴때 그 뭐라고 하나요. 뒷면 액정이 좌우로 움직여 주는 ... 정말 필요 합니다.
25층 에서 아차=3=3=3 하는 순간 염라대왕 면접 이라 솔직히 겁납니다 ~ ^^
그래도 비그친뒤 어제의 저녁노을은 정말 대단 했습니다.2025-08-12 10:29 신고
oldman[뭐터리]이곳은 습도가 있긴해도 이시간 까지는 하늘에 구름이 가려져서 아직 견딜만 하군요.
그래도 습도가 높아 움직이면 땀이 납니다.
비는 간혹 찔끔 찔끔 내리지 않을까 싶네요.
무리하게 움직이는 일은 힘들듯 합니다.
체력안배 하셔서 천천히 하도록 하세요 ~
나이들면 생활의 지혜는 물론 이거니와 몸관리에 대한 신중함이 더 중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자신 알면서도 실천 하지 못하고 잇습니다만 ~ ^^2025-08-12 10:36 신고
004스나이퍼^와~~하늘이 미쳤네요^^ 완전 대박입니다^^
가끔 출사를 미루고 집에서 개밥 주려고 나오면..비슷한 노을을 보면서 신세타령을 했는데....
고층 아파트에서 거주하시니 이 같은 해택을 받고 좋습니다^^
저도 oldman님 처럼 아버님 간호하면서 사진 찍고싶어 창밖에 보이는 무지게와 오후에 집으로 돌아가는 새때들을 담고했는데..
Oldman님께서 창밖에 풍경을 담으신 사진을 볼때마다..그떄 시간이들이 생각납니다...ㅜ.ㅜ
무더운 날씨에 건강 잘 챙기시고 파이팅입니다^^ 2025-08-17 07:26 신고
oldman[스나이퍼^]며칠동안 스나이퍼^ 님의 사진과 글이 보이질 않아서 궁금 하였습니다.
혹시 여행을 떠나셨을까 생각도 해보았구요 ~ ^^
이곳에 들어 올때마다 시그마 톡방을 들어가 보는건 이제 일상적인 일이 되었네요.
동병상련 이라고 같은일을 겪어보신분 들 만이 서로의 심정과 그 일상을 알수 있습니다.
스나이퍼^ 님 께서도 선친 께서 병환중 일때의 일상도 저와 비슷한 점이 많으십니다 ~ ^^
사진을 좋아 하다보니 생기는 일 이지요.
무지개 사진과 새떼 사진을 담으셨다는 글이 부럽기도 합니다.
아시다시피 어느곳 이나 무지개는 다 뜨지만 이곳은 그 기회가 많질 않습니다.
멋진 사진의 소재거리 인데 ... 아쉬워요.
이곳의 더위는 언제 끝날지 모르게 맹위를 떨치고 있습니다.
절기상 입추가 지나다 보니 아침녁 에만 잠깐 창문으로 약간 시원한 느낌만 느낄뿐
9시경 부터 더위는 또 시작 되는 일상의 반복 입니다.
항상 건강 하시고 즐거움이 가득 하시기를 기원 합니다. 네 Fighting 입니다 ~ ^^2025-08-17 09:1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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