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3oldman푸른하늘 아래 성당의 모습도 아름답고, 성당을 둘러싼 숲의 밋밋함을 배롱나무 꽂이 맞춰 주는군요.
저꽃이 오래 가기도 하지만 질리지 않는 묘한 아름다움이 있어요. 사진찍기엔 더없이 좋은곳 이네요.
마지막 사진의 성모 마리아 옆의 동굴 같은곳의 내부가 궁금합니다. 성당에 관한 무슨 내력이 있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가을을 알려 주는듯한 멋진 사진 ... 감사합니다.2025-08-29 11:13 신고
Twin 하트[oldman]저 동굴은 보이는 저기가 끝입니다. 파였다고 표현하는게 맞을거 같습니다 ㅎㅎ
안에 돌로 만든 큰 성격책이 있는데,, 햇볕을 피하는 시원한 역활을 하더군요
저는 걍 땡볕에서 구경만,,,
사실 저곳은 느낌이 좋아서 해 마다 가는곳입니다
고즈늑하니,,,마리아님이 계실듯한,,,^^
회원정보
아이디 : mujin44***
닉네임 : 4umu
포인트 : 276446 점
레 벨 : 최우수회원(레벨 : 6)
가입일 : 2015-03-19 17:08
포토앨범보기 쪽지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