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1설산첫 사진은 딱~~~ 봐도 한국 사람 스타일~...ㅋㅋㅋ
생동감 있는 바다와 즐기는 사람들이 부럽습니다~...ㅎ
저 바위의 느낌은 어떤지 기슭을 기어오르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제 사진놀이 하러 동네 수목원이라도 가야 하는데 더위도 안 타는데 덥다는? 핑계로 나가지 않습니다~...
이런 정경이라면 저도 매일 나가겠습니다~...
하와이 한 달 살이라도 하러 가야 직성이 풀릴 것 같습니다~...
문간방이라도 하나 내어 주세요~...ㅎㅎㅎ
더위에 건강 잘 챙기시구요~...
즐감합니다~^&^
스나이퍼^[설산]ㅎ~ 저도 한국분들을 찍고 난 후 뒤에서 한국말이 들려서...나름 당황했습니다^^
보이는 기슭은 미끄럽고 경사가 심하여 위험한거 같아요..
딱 한번 등대 근처에서 어느 미친놈이 아래에서 왔다 갔다 하는걸 보았습니다 ㅋ~~
이날도 출사 나가고 싶어서 나간게 아니라...복덕방이 집구경 온다하여 잠시 집을 비우고 나왔습니다^^
문간방이라도 사용하자는 말씀 농담이신거 알지만..
사실 요즘 수시로 오는 집구경에 낡은 살림살이를 정리하여 집안이 텅비고 어수선합니다 ㅋ~~(죄송합니다)
집 정리하는데로 제가 한국에 갈테니..좋은곳 많이 구경시켜주세요 ㅋ~~
설산님께서도 건강 잘 챙기시고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2025-08-28 03:14 신고
스나이퍼^[뭐터리]ㅎ~ 제가 얼굴에 선크림을 잘 안 발라서..이날 뜨거운 햇살에 콧등이 뻘것케 익었습니다 ㅋ~~
사진에 보이는 이미지가 항상 같은 장소인데..이날 좀 더 멀리 가고 싶었으나..
일요일이구 변두리쪽에 외길뿐이라 분명 교통이 막힐거 같아 꽃동산으로 돌아 갔습니다 ㅎ~~
그래도 잠시 구경다녔던 즐거운 날였습니다..
늘 건강 하시고요^^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2025-08-28 03:20 신고
003oldman스쿠터를 타고 달리는 스나이퍼^ 님의 모습을 상상만 해도 상쾌합니다.
직접 바람을 맞으며 넓은시야로 하와이의 멋진 풍경을 느끼면서 달리다, 스쿠터 세워놓고 사진 찍는 즐거움 이란 ...
상상만 해도 부럽습니다. 몰아치는 파도를 멋있게 올라탄 설핑맨 도 멋집니다.
스나이퍼^ 님도 얼마전 까지만 해도 저 파도를 가르고 계셨겠지요 ... 설핑을 하시는 스나이퍼^ 님의 멋진 사진을 올려 주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이제 더위도 고비를 넘어가고 있는듯 합니다.
행복 하시고 오늘도 Fighting 입니다 ~ ^^2025-08-28 15:36 신고
스나이퍼^[oldman]ㅎ~ 사십 중반에 시작한 파도타기 중독에 걸린듯 푹 빠져서...
직장에서 빠져 나갈려고 별 핑계를 만들면서 건 10년을 3번째 사진에 보이는 뒤쪽에서...물장구를 쳤습니다^^
물 놀이를 하다보면 귀속에 들어간 모래를 매일 빼야하고 코를 수시로 불다보니 비염도 걸린거 같으나...
의사가 처방해준 약으로도 못 고쳤던 직업병인 무릅의 통증이 사라졌었습니다^^
나이가 들면서 해일과 싸우기 너무 지쳐서...그만두고 사진으로 넘어왔습니다 ㅋ~~
바닷가에서 망원으로 파도타기 찍어서 $2 받고 사진들을 전송하던 진사가 있었는데...
그당시에 구매한 몇장의 사진들이 안보여요 ㅋ~~
즐거운 주말 보내시고...늘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2025-08-30 15:0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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