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1oldman사찰의 풍광이 그만 입니다. 정수사 인가요? (정수사 인지 경수사 인지 안경이 이젠 잘맞질 않아서 ...)
폭포가 3단 같습니다. 유량이 적은게 아쉬웠겠어요 ~ ^^
물만 풍부 했었다면 아주 멋들어진 폭포 였을텐데 ... 비가 오는데만 집중적 으로 퍼부어대는 패턴 이라
불암산 쪽의 수량이 그리 많지 않았던듯 합니다.
그래도 오랜만에 폭포 사진을 보니 시원합니다. 다 ~ 뭐터리 님께서 이 더위에 수고하신 덕분 입니다.
언뜻 보아도 경사가 심한곳 인데 정말 힘드셨겠어요.
덕분에 좋은곳에 위치한 사찰구경과 시원한 폭포물도 보면서 잠시나마 힐링 했습니다.
건강 하시고 편안한 밤 되세요 ~ ^^ 2025-09-08 19:52 신고
뭐터리[oldman]사찰은 경수사 입니다
70년대 후반쯤 사찰이 생긴것 같아요
사찰이 없을 시절 에는 조금 오싹한 분위기 의 폭포였습니다
소나기 올때 가보면 볼만 합니다
이날은 수량이 찔금 이라 인증샷만 찍었습니다
겨울에는 수량이 적어도 물길따라 얼어붙는데
사진담기는 좋았던 기억 입니다
불암산 에는 폭포보다 경사가 덜한 바위골 따라 수십미터 길이의 물길 이
흐르는곳이 서,너군데 있는데
폭포보다 그런곳을 좋아 합니다
가내 평안 하시고 오늘도 좋은날 되세요.2025-09-09 09:50 신고
002스나이퍼^와~~ 정말 아름답고 시원스런 광경입니다^^
이곳에서 실자락 같은 물줄기의 폭포를 보려고 모기에게 물리면서 가 보았지만...비교가 안됍니다 ㅠ.ㅠ
가만히 보면 사찰있는 곳에 운치있는 자연의 아름다음을 볼수있는거 같습니다^^
마지막 사진에서 사찰로 가는 길이 쉽지만은 아닌거 같네요...-.-;;
오늘도 수고하신 덕분에 멋진 작품을 감사히 즐감하였습니다^^ 2025-09-09 12:16 신고
뭐터리[스나이퍼^]지난번 산에 올랐다 산모기 에게 헌혈한 기억이 있어
등산로 초입 에 설치되 있는 해충퇴치기 뿌리고 출발 햇습니다
위에 있는 암자(산신각)를 폭포와 어울려 찍으려는데 곡예를 해야 가능 할것 같아 포기 했습니다
수량이 부족해 사진재미가 없어 이내 내려왔습니다
비오는날 우산들고 가려니 지은죄가 많아 벼락 붙을것 같아
좋은사진 얻기 힘들듯 합니다
더구나 위험 해서 그런지 팬스를 쳐 놓아서 더 다가가지도 못합니다.
평평한 둘렛길에서 빡쎈 길 200 미터 정도가 난코스 입니다.
그래도 중턱 이지만 산에 오르니 시원 하긴 합니다
오늘도 좋은날 멋진날 되시고요.2025-09-09 16:41 신고
뭐터리[설산]ㅎ 7월말 혹서기에 비하면 제법 덜 힘들었습니다.
습하기도 하고 찌부둥 한데 물줄기 보니 다 잊혀 집니다.
산신각 에라도 불전공양좀 (촬영비) 하려 했는데
아주머니 두분이 사진 다 찍도록 산신각 에서 나오지를 않아서
그냥 왔는데 찜찜 합니다
불전 이라야 고작 3천원 준비 했는데,,ㅎ
죄값 받았는지 친구들과 당구 쳤는데 3전 3패 했네요
패전비 밥값이 더 나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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