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14umu괜스레 dp2를 방출하셨다니 욕심이 잠깐~ 생겼습니다. ^^
가지고 있으면 투덜대며 잘 찍지도 않을 거면서 ...
첫 화면부터 뭔가 익숙하다 했더니 역시 송광사군요.
dp도 주광에는 이러다 하게 나쁜 점은 없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지금 다시 쓰기에는 역시 너무 느려서리 ... ㅜㅜ2025-09-10 16:52 신고
oldman[4umu]그래도 날씨 쨍한날은 포비온 센서의 독특한 매운맛을 보여주긴 합니다.
물론 DP2 로 사진 찍는맛은 꽝 이구요 ~ ^^
오늘도 slr 장터에 모처럼 DP2 가 하나 올라와서 잠깐 신경이 쓰였습니다.
카메라 사진이 못올라 와서 정확히 상태는 모르겠지만 가격은 괜찮더군요.
이젠 좋지도 않은 잡다구리한 오래된 기종들에 대한 관심은 끄려고 하는데도
희한한게 올라오면 자칫 훼까닥 할까 두려울때가 많습니다 ~ ^^
요즘 하늘이 점점 퍼래지고 있습니다. 기다리던 우리들의 9월이 (Come september ~ ♪) 왔지만
예전같은 상쾌함은 아직인듯 싶어요. 더위가 끝까지 몽니를 부리고 있어서 일껍니다.
걸어다녀도 등에 땀이 베지 않는 시간이 빨리 와주길 바라고 있습니다.2025-09-10 23:07 신고
oldman[R`EMEDIOS]Sigma 유저가 많지 않은 관계로 장비 구하기가 쉽지 않은건 사실 이죠.
모처럼 괜찮은 물건이 떳다 해도 상태가 괜찮은건 높은가격을 부르니 그렇고
그외 가격적인 매리트가 있음직한건 흠결이 조금씩 이라도 있는 것 들이구요.
포비온의 그 매력에 머리속에 항상 자리잡고 있긴 합니다만,
요즘은 지워가고 있는중 입니다. 간단하게 주력으로 두세대만 있으면 될것 같아서요 ~ ^^2025-09-13 01:5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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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dman
[4umu]그래도 날씨 쨍한날은 포비온 센서의 독특한 매운맛을 보여주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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