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1oldman오~ 하와이 에도 우리네 사찰(寺刹) 이 있나요?
신기합니다 ~ ^^ 허긴 우리 교포 분들이 살고 계시니 웬만한 시설들은 다 있을거라 봅니다만 ...
스나이퍼^ 님의 하와이 사진을 볼때마다 paradise 라는 단어가 계속 떠오릅니다.
물론 저렇게 멋있고 좋아 보이는곳 역시 자연재해가 없진 않지만, 암튼 동겯의 대상임은 분명 합니다.
너무나 시퍼렇게 멍이들어 일견 무서워 보이는듯한 짙푸른 파도와 파란 하늘 ...
그곳에서 비키니 차림으로 낚시를 즐기는 사람들의 모습이 여유로워 보이고 ~~~
바닷가 주택의 야자수는 해풍에 밀리는 풍경은 정말 한폭의 그림 이지요.
저걸 동영상 으로 찍어서 본다고 했을때, 과연 이 한장의 사진보다 감흥이 일어날까요?
이래서 지금은 비록 뒷전으로 밀려난 사진에 대한 애착과 취미를 놓지 못한다고 생각합니다.
멋진 사진들 감사 드리면서, 건강 과 Fighting 을 기원합니다 ~ ^^2025-09-24 09:17 신고
스나이퍼^[oldman]ㅎ~ 마지막 사진들을 담은 곳은 좁은 막다란 골목인데 주차장이 몇개 없고 자동차가 나가는 순서를 기다리는 곳입니다...
근데 이날 어찌나 배가 고팠는지..주변 상황에 약한 제가 차 안에서 햄버거를 하나 뚝딱하고..서서히 카메라를 들고 다녔습니다 ㅋ~~
이곳은 바닦에 돌이 엄청 날카로와서 조심히 다녀야 합니다...파도가 높은 날은 멋진 구경거리를 담을수있는 곳이기도 하고요^^
비키니 입고 낚시하는 아가씨 옆에 남친이 있었는데..요즘 Ai 기술이 좋아서 지웠습니다 ㅋ~~
여러 사람이 낚시하는곳은 애들이 다이빙 하는 곳인데..이날따라 안 보였습니다 ㅎ~~
오늘도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멋진 하루 되시고요^^2025-09-25 05:13 신고
스나이퍼^[뭐터리]ㅎ~ 첫사진에 중국인 모자 섬에서 길 건너면 "주라기 공원" 촬영지입니다..
촬영지 구경할때 말을 타는데..들려서 말이나 찍을까하다..귀찮아서 패싱햇습니다 ㅋ~~
오래전에 마지막 사진들있는 곳에서 친구와 밤낚시 갔다가..추가 돌에 걸려 밤새 낚시줄 끈냐고 혼난 기억뿐입니다..
나중엔 추가 떨어져서 자동차 스팍플럭을 사용했던 거 같아요 ㅋ ㅋ ㅋ 친구놈을 싸구려 큰 화인병 들고 마시고있고요 ㅋ~~
제 기억으로 친구가 큰 아구(?) 같이 못생긴 잡앗던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고 화이팅입니다^^2025-09-25 05:20 신고
스나이퍼^[부자미소]ㅎ~ 이곳에 가면 바윗돌에 파도가 칠때 정말 기분 상괘합니다^^
이날도 사실은 파도가 작았던 날인데...운이 좋아 조금 높은 파도를 구경할수 있었습니다^^
솔찍히 하와이 한바퀴 돌아봐도 별로 특이한게 없어요...
다음엔 스큐터를 타고 돌면서 길가에서 풍경을 담으면 이보다 더 많은 사진을 담을수 있을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2025-09-25 05:27 신고
스나이퍼^[형상기억]ㅎ~ 정말 바닷가는 항상 위험이 도사리고 있습니다 ^^
저도 촬영 욕심에 넘으면 안될 선을 가끔 넘어 촬영하다 물 벼락을 맞곤하였습니다 ㅋ~~
이곳에서 재밌고 아름다움 사진들을 많이 담아 공유하고 싶은 마음은 굴뚝 같은데...
섬에서 아무리 찾아보아도...눈에 들어오는건 항상 비슷한 해변가와 몇 안되는 꽃 종류에 실망이큽니다 ㅠ ㅠ
감사합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2025-09-28 02:4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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