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3스나이퍼^ㅎ~예쁜 분홍색의 나팔꽃을 큼직하고 시원스럽게 담으시니..참 좋습니다^^
3번째 꽃은 무슨 꽃인지 모르나.. 그 또한 예쁩니다..색감도 엄청 좋쿠요^^
한국은 긴 추석 연휴를 맞이하니 모두 들뜬 마음에 여행 갈 준비들을 하겠습니다^^
추석 3일전이 제 생일이라서(오늘)..먹을 복이 많타는데...그래서 몸 무게가 많이 나가는거 같기도 합니다 ㅋ~~
오늘도 수고하신 덕분에 감사히 즐감하였습니다....즐거운 추석을 맞이하시길 바랍니다^^2025-10-04 03:56 신고
004oldman저는 지금도 나팔꽃과 메꽃의 구분을 잘 못합니다.
십여년 정도 된것 같은데, 제가 나팔꽃과 메꽃을 구분을 못하고 모두 나팔꼿 이라고
사진을 올렸더니 어느분 께서 이사진은 나팔꽃 이고, 저사진은 메꽃 이라고 하시면서 ...
구분법을 알려 주셨는데 까먹었습니다 ~ ^^
메꽃의 색상이 참 예쁘군요. 화려 하지도 않고 그렇다고 수수 하지도 않는 ...
세번째 사진의 닭의장 풀(달개비 꽃) 은 엄청 매크로 렌즈를 들이 대었지요.
요렇게 저렇게 찍어봐도 그 ... 접사가 제대로 되질 않아서 ~
첫째는 제 실력이 많이 부족했던 탓 이고, 다음엔 장비탓을 하렵니다 =3=3=3=3=3=3=3
적은화소의 카메라와 간이접사 렌즈 로, 제 실력의 한계치만 확인한거 였으니까요.
장독대 사진은 언제봐도 푸근하고 좋습니다.
저도 어델가든 장독대가 있으면 꼭 먼저 찍어봅니다.
그만큼 어려서 장독대 에서 숨바꼭질도 하고 놀았던 기억과 어머님이 장담글때의
그 추억을 잊지 못해서 그런것 같아요.
사진 감사 드립니다.
풍성하고 즐거운 한가위 되시길 바라며 내내 건강 하시길 바랍니다.2025-10-04 14:57 신고
뭐터리[스나이퍼^]꾸리꾸리한 날씨 추석명절 이렇다할 외출도 못했습니다
세번째 꽃 은 달개비과 인데 길가에 흔하게 보입니다
꽃이 작아 줌으로 당겨보니 촛점이 왔다갔다 해서 애먹었습니다
무거워도 익숙한 카메라 들고 나갈껄 하고 후회가 되었네요
명절음식 장만 해도 막상 구미가 당기지를 않아 배불리 음식 먹어본지가 언제 인지 모릅니다
즐거운 날들 되시기 바랍니다.2025-10-10 11:36 신고
뭐터리[oldman]식물 찍은후 어려움이 꽃이름이 헛갈린다는것이 고역 입니다
친절하게 알려 주시는 분들이 대부분 인데 간혹 꽃도사 님들에게 타박 받는경우도 있어
꽃사진 업로드 할때마다 불안 합니다.
명절 찌푸린 날씨덕분에 집 만 지켰더나 신체컨디션이 엉망 되었습니다
오랫만에 출근 했는데 적막강산 이네요
전화 한통 없으니 조기 퇴근 할까 봅니다
변화무쌍 한 날씨에 건강 잘 챙기시기 바랍니다.2025-10-10 11:4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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