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1설산와우~!
다이어트하심을 축하드립니다~~~!
한동안 뵙지 못했는데 이렇게 다시 뵈니 정말 반갑습니다~...ㅎ~
저는 요즘 이석증의 원인으로 어지럼증으로 이주 째 회복이 되지 않고 있어 애를 먹고 있습니다~...
지난번 부자님과 다녀 온 출사여행의 사진은 다운만 해놓고 아직까지 열어보지도 못했습니다~...
좋은 조망의 집으로 이사한신 것 같습니다~...
일출. 일몰을 볼 수 있는 곳이니 아마 명당이 따로 없을 듯 합니다~...
마치 북한산의 한 줄기를 보는 듯한 장쾌한 멋진 능선을 볼 수 있는 곳이니 더 없이 명당입니다~...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니 건강하게 즐겁게 사는게 최고인 것 같습니다~...
저도 곧 회복이 되면 더 건강관리를 하려 합니다~...
매일의 운동은 필수이니 건강한 삶을 살아가자구요~...ㅎ~
멋진 장노출사진과 더불어 새로운 터전의 즈변을 즐감합니다~^(*2025-11-10 09:40 신고
002oldman이사 때문에 한동안 뜸하셨군요. 이사가 보통일이 아니죠.
저도 이곳으로 이사 한지가 2년 되었습니다만
이사 자체가 힘든게 아니라 살던집을 팔고 새집을 구하고 하는 과정이
너무 신경쓸게 많고 힘이 듭니다.
적절한 가격에 살고있던 집을 필요로 하는 구매자를 만나는것도 어렵고
또한 마음에 드는 가격의 집을 구하는것도 힘들고요.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만, 좋은집을 구하신듯 하여 祝賀 드립니다.
제가 살고있는 집과 여건이 비슷한것 같습니다.
전망도 좋고 ... 특히나 심심풀이로 가끔 야경이나 일몰 사진을 찍는것도 아주 좋을것 같네요.
올리신 사진을 보니 야경사진이 굉장 합니다. 너무 멋있네요.
중형포맷의 그 묵직함이 몇배더 빛을 발하는것 같습니다.
다시한번 이사 무사히 마치신걸 축하 드리고 항상 즐겁고 행복한 시간들이 되시길 기원 합니다 ~ ^^2025-11-11 00:22 신고
스나이퍼^[설산]어이구~~ 어지럼증에 시달리시겠어요...
저도 한동안 그런 형상이있었는데..머리를 옆으로하고 퉁퉁 튕기라해서 한동안 해드뱅크를 한적있었습니다 ㅠ.ㅠ
어휴~~ 그동안 집 때문에 엄청 스트레스 받았습니다...
딱 일년전에 제가 이사 온 아파트를 모두 갈아치우는 공사를 혼자 3계월 도안 죽어라 일을하고 난 후...
집을 부동산에 내 놓았는데..이리 오래 걸릴줄 몰랐습니다
그동안 두명의 현찰 바이어가 나타났다..계약 취소하고
나름 큰 돈을 들여 하수 배관공사를 마친 후 나타난 새번째 바이어....근데 이번 바이어는 공무원인데
융자 신청과정에서 일어난 정부 샷다운에 미루워지는 융자에 지난 두달동안 살 얼음을 걷는 마음였습니다 ㅠ.ㅠ
큰 액수의 돈을 손해보며 판매한 집이지만..그래도 마음 한 구석에는 평원합니다 ㅋ~~
새로 이사온 지역은 사진 찍으러 다니기 아주 애매한 위치라서..앞으로 더 개을러 질거같아요 ㅠ.ㅠ
그래도 열심히 찾아뵜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석증에서 빨리 좋아지시길 기원합니다^^2025-11-11 05:11 신고
스나이퍼^[oldman]ㅎ~ 작년에 이사 올 집을 공사를 마친후...
매달 나가는 관리비에 불경기에 집 안 팔리면 어떻하나의 걱정 근심 정말 지옥 같았습니다 ㅠ.ㅠ
이사를 먼저 들어오면 빈집에 노숙자들이 몰래 들어와 살수도 있기에..이사 올수도 없었습니다..ㅠㅠ
이곳에 이사 온 이유중 하나가 부모님이 아래층에 사십니다...어머님도 자주 뵙고 또 집에서 맛난 음식 만들면 갔다 드릴수 있겠다는...
마음으로 왔는데...관리비가 너무 비싸서 제 노후대책에 걸림돌이되네요 ㅠ.ㅠ
50년된 아파트인데 튼튼하게 지어져서 좋은 평가를 받고있습니다...
아파트의 문제점인 층간 소음 문제는 전혀 못 느끼고 좋은데..아파트에 왠놈의 규정이 많은지..머리가 아픔니다 ㅋ~~
좀 더 편하게 살자고 정한 이사인데...집 안 팔리고 이사하며 짐 정리에..듣는 잔소리.. 한동안 죽은듯이 지냈습니다 ㅠ.ㅠ
아직도 집 안이 정리 안 되어 박스를 피해다 부닥치는 침대 모서리에 무릅이 고생합니다 ㅋ~~
감사합니다^^ 앞으로 자주 뵙겠습니다^^ 좋은 하루되세요^^2025-11-11 05:34 신고
스나이퍼^[부자미소]ㅎ~ 주택에서 살땐..서로간에 집 주변을 살펴주고 만나면 안부 이야기를 하는 방면에...
아파트는 엘러배이터 안에서...층간 내려가는 번호판만 쳐다보다...
먼저 내리는 사람있음.."좋은 하루보내세요!"가 전부인거 같아요 ㅋ~~
이사짐 센타에 맞기는거보다...제가 혼자서 2주정도 이삿짐 날리고...
무거운 가구는 아들에게 반나절 회사에서 땡땡이치고 도와달라~부탁하고 $좀 세브했습니다 ㅋ~~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되세요^^2025-11-12 02:33 신고
스나이퍼^[뭐터리]ㅎ~ 어제 오랜만에 처음으로 사진기를 들고 와이키키를 갔습니다....
먼저번 집에서 와이키키를 갈때는 신호등이 별로 없어서..운동삼아 걸어갔는데...
이곳은 사방으로 신호등이 너무 많아 지루하고 어느 방향 길 건너편로 건너야 시간 절약인지 망설여집니다^^
앞으로 주변에 익숙해지면 같은 이미지의 사진이라도 열심히 찍어 공유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2025-11-12 02:4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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