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3까만왕눈 디자인이 소니꺼처럼 편의성의 맞춰져있는 듯하면서 곡면을 살린 디자인이 꽤 괜찮네요.
그리고, 역시 mp3 기기의 본연은 음악의 재생하는 색깔이겠죠 특히 full sound를 너무도 듣고 싶군요. 얼마나 다른지.. 정말 아날로그의 음을 구현했는지 궁금하군요.. 또한 각 기기만의 음의 색깔이 다르듯 필립스는 어떤음색을 가지고 있는지고 참 궁금하군요...
아이리버, 삼성, 소니처럼 좋은 음질로 새롭게 시장에 들어선 만큼 좋은 경쟁을 했으면 합니다... 필립스의 색깔로 많은 사람에게 어필해서 시장에서 좋은 위치를 차지하십시오2008-08-13 10:28 신고
004밤도깨비 리뷰에서는 뭔가 아쉬운점을 많이 이야기하는듯 싶은데 2.8의 액정이
동영상에서는 어떤 성능을 보일지 궁금하네요
휴대성과 넓은 액정의 시인성 사이에 끼어있는 제품이 아닌가 싶지만...
양쪽의 장점을 모두 커버해주는 발군의 성능을 보여줄지 아니면 이도저도 아닐지...
가격이 Mp3 치고는 싸지않지만 PMP치고는 저렴한듯...
기대가 되는군요^^; 2008-08-13 10:29 신고
005서윤파 깔끔한 디자인에 고급스러운 MP3 복합기인것 같습니다.
하지만 전면부 광택으로 인해서 지문이 잘 생기는 문제뿐 아니라 밝은 외부에서 사용시 반사가 되어 화면이 잘 안보이는 단점이 있을 수 있을것 같습니다.
작은 사이즈이니만큼 그립감을 위한 재질의 보강이 있었으면 더 좋을것도 같네요.2008-08-13 10:36 신고
009푸른레오 사실 mp3는 사람들이 하나 정도는 가지고 있거나 사고 싶은 아이템인데
너무 많은 브랜드와 너무 많은 제품이 나와 있어서 정말 본인에게 필요한걸
찾기가 어려운 제품 중에 하나라 생각이 되네요..
이번에 필립스에서 나온 제품도 그런 고민을 하나 더 늘리는 아이템이 될거 같은데..
mp3 하나 장만 해야 하는데 정말 너무 고민이 되네요... 2008-08-13 10:58 신고
018mokona25 필립스 제품이 많이 나오지는 않아도 나온거 마다 상당한 수준의 퀄리티를 보여줬지요. 헌데 액정이 아이리버 E100처럼 세로에 맞춰져 있다는건 좀 에러라고 봅니다. 동영상 플레이 시 눈이 쉽게 피로해지거든요.... MP3플레이어로써는 매우 관심이 가지만 동영상 플레이어로써는 조금 아쉽네요. 2008-08-13 12:54 신고
025요요미 고광택소재의 블랙컬러는 어디에 매치해도 잘 어울리는 조합이죠.
하지만 고광택이라 손지문이 묻어나는 단점이 있을 수 있겠네요.
액정도 크고 조작도 쉬울것 같구요 요새 우후죽순으로 나오는 터치스크린의
단점인 음량조절이나 조작의 불편함이 없어보여서 매력적이네요.
요새 번들이어폰이 MP3의 성능을 못따라가는 경우가 많았는데
번들 이어폰도 후져보이지 않고 커널형으로 상당히 신경썼던 흔적이 보여요.
필립스 음장효과를 겪어보지 않았지만 상당히 기대되는 제품입니다. 2008-08-13 14:02 신고
035멜로켓 풀사운드 라는 기능과 재생시간 외엔 그리 큰 특징이 없어보이네요
디자인은 그냥 무난한수준 이상을 보여주긴 힘들게 느껴집니다.
조작키모양또한 그냥 저냥한 엠피삼정도의 디자인이군요...
그리고 모델분의 손과 얼굴이 작아서 그러신지
제품의 크기또한 약간크게 느껴지네요...
제품이 너무 애매하게 나왔내요.. 아쉽습니다.
엠피리뷰라면 가사와 앨범아트의 지원정도의 내용이 들어가 있었으면 좋겠내요
액정이 큰데 딸랑 노래정보만 표시되면 썰렁한데요...
분명 노래들을때 화면을 계속보는건 아니지만
가끔이라도 그런부분을 채워주는게 더 좋지 않을까요?
그리고 노래의 정렬방식도 엠피삼을 듣는데 큰부분을 차지하더군요. 2008-08-13 15:16 신고
037blurryis 역시 가장 관심이 가는건 full sound라고 하는 소리 부분.
배터리 시간도 좋네요.
디자인은 크게 튀지 않고 깔끔한 느낌? (특징이 없는건가;;)
윗 분 말씀대로 약간 큰 것 같기도 하지만..
저는 아직도 한국에서는 한국형(?) mp3가 최고라고 믿고 있지만,
그래도 full sound의 유혹을 뿌리칠 수가 없네요 흑.
038Ssuny 필립스.. 다리미!면도기!전동칫솔! 커피메이커!..이것들의 공통점은 세계최고라 해도 전혀 손색이 없다는것과 이 4가지 제품이 모두 우리집에 있다는것! 이번엔 MP3플레이어 GoGear!인가? 내가 갖고 있는 MP3의 가장 아쉬운점은 바로 LCD창이 없다는것! 큼직한 2.8인치 LCD MP3가 갖고 있는 사람은 Display가 안되는 mp3를 갖고 있는 사람의 마음을 모르지!
LCD, 사용편이성, 좋은 이어폰! 이런걸 다 제쳐두고 내 마음을 크게 흔들고 있는 이녀석의 매력포인트! 바로 " Full Sound! " 왠지 GoGear로 듣는 Queen의 "보헤미안랩소디"는 음 하나하나가 예술일듯 싶은데.. 들어볼 수 있을까요?? 2008-08-13 15:56 신고
040두루더스™ 3345와 가장 차별화된 Full Sound 를 탑재한 5245..
아무래도 소형 MP3 시장에 발은 내민지 얼마 되지 않은 필립스라서 그런지
다른분들 리뷰를 봐도 멋들어지게 깔끔한 외관에 비해 GUI나 폰트가 너무
단순하고 투박하다고 생각했는데 여기에서도 또 한번 지적하네요~
그래도 다음 제품부터는 차차 나아 질것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디지털시대의 아날로그음을 꿈꾸는 필립스의 "Full Sound" 이거 정말 어느
정도인지 궁금해서 체험단까지 신청했으니 낙방~ ㅜ.ㅜ
주위에서 필립스를 구매하시는 분도 없으셔서 어떤 느낌인지 정말 궁금한데
리뷰에서 또 ""마치 LP 음반을 듣는 느낌"" 이라고 적혀 있으니 더더욱
궁금증이 더해지네요. LP의 섬세함과 감성을 자극하는 음을 간직하고 있는
MP3라... 아~ 어디 한번 실제로 들어볼만한 곳이 있으면 좋겠습니다.2008-08-13 16:09 신고
041CrazyPhantom 디자인 정말 심플하게 잘 나왔네요..
필립스라는건 소형 가전에서만 많이 봐온터라.. 생소하다는 느낌입니다.
튼튼하다라는 느낌은 드네요.. 소형 가전들이 다들 깔끔하고 잘 나와서.. ㅎㅎ
외관 블랙 참 심플합니다만.. 지문의 단점이 염려 되네요..
음질과 음장효과는 메이커마다 내세우는게 다르겠지만.. 이름의 포스랄까? Full sound..
기대가 됩니다.
그외 기타 다른 사항들은 요즘 나오는 mp3과 별반 다를게 없는듯 하네요.2008-08-13 16:31 신고
048엽기짱구스머프 전체적으로 디자인면은 복잡하지 않고 심플하면서도 구성진 모습입니다
리뷰에서와 같이 동영상변환시 다른mp4플레이어처럼 별도인코딩을 해야한다는 점은 아쉽네요 그리고 3가지의 컬러스킨을 제공한다는데.... 컬러스킨 말고도 개인이 원하는
사진을 배경으로 설정할 수 있게 했으면 어땟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기본적으로 mp3/mp4라함은 말그대로 기본기능인 음질에 충실해야 하는데
리뷰를보자면 음질면은 합격점인거같네요
요즘 젊은이들의 트랜드에 맞추어서 DMB까지 넣었다면 금상첨화였을 거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리뷰에서 제일 마지막에 총평과 장/단점을 구분해놓았으면
홈피에 첨 온사람이나초보자들에게도 보기 쉬웠을 거 같습니다..2008-08-13 18:55 신고
050이키나 사진보니까 예상보다 상당히 얇네요. USB포트와 이어폰 단자부분을 보니까 확실히 알겠네요.
2.8인치의 액정은 상당히 쓸만해 보입니다. 특히 26만컬러로 표현한다는게 끌리네요.
프레임이 가늘다보니까 화면이 더 커보이게되고 시원시원한 느낌을 받네요.
필립스라면 저는 이전의 이어폰이나 헤드폰 등을 자주 봐 왔기때문에 오히려 낮익네요.
프리셋EQ를 다양하게 지원해준다는 점도 꽤 끌리고...
이어폰, UI한글화, 고성능으로 기계적인 성능은 충분히 받쳐준것 같으니
이제 홍보화 사후지원만 제대로 한다면 확실히 한자리 잡을 수 있어 보입니다.
(특히.. 사후지원이 제대로 안되서 좋은 제품 아쉽게 되는 경우가 많아서...)2008-08-13 19:02 신고
054coma 첫인상이 디자인이 너무 평범하고 무난한것 같지만 오래 곁에 둬도 질리지 않는 세련된 디자인이네요.
하지만 색상이 블랙뿐인가요? 좀 더 다양한 컬러가 추가되면 좋을듯 합니다.
4기가에 동영상 재생도 되며 가격도 착하고 브랜드 네임도 신뢰감있고 번들 이어폰도 꽤 믿음직스러워 보이고...
요즘 나오는 mp3들과 뭔가 이렇다할 차별화된 특징은 별로 없어 보이지만 그렇다고 동급 타 제품에 비해 밀리는 느낌도 없어서 튀지않는 무난한 mp3를 찾는분들께 좋을것 같습니다.2008-08-13 19:51 신고
059타마락스타 Full Sound라... 이미 손상압축방식인 mp3의 손상된 부분을 얼마나 복구해 줄수 있을지... MP3 코덱중엔 울프슨 코덱이 제일 마음에 들던데 이 제품은 어느정도일지 궁금하네요... 심플한 기능이 음악만 주로 듣는 사람에겐 딱일듯 싶어요... 인터페이스도 간단 명료하고...
필립스라는 네임벨류에 어느정도 부합하는 성능을 보여줄 듯 싶네요
...
근데 녹음 기능이 없는건가? 마이크 홀이 없네요;;; 이런... 치명적인데;;;2008-08-13 22:40 신고
063nicecheno 디자인이 심플하다고는 하지만 돋보이는 디자인은 아닌것 같네요.
그렇다고 성능에서 뭔가 보여지는것도 없고,
사운드가 다른 mp3보다 차이가 두드러지게 보인다면 모르겠으나
냉정하게 보면 타사 mp3와 그게 그거 같습니다.
하지만 이제 초창기이니 어떻게 변할지는 모르겠습니다.2008-08-13 23:28 신고
066막샷 필립스의 제품답게 깔끔하고 단순하며 직관적인 디자인이네요.
특히 풀사운드가 여타 mp3플레이어에 비해 얼마나 풍부한 음색을 내는지
그리고 번들이어폰도 궁합이 맞는지 내심 궁금하군요.
제가 가장 맘에 드는 부분은 배터리 성능이네요.
음악감상으로 20시간이면 합격점입니다.
메뉴나 폰트 등은 펌업으로 추가 가능하면 더할나위 없이 좋겠네요
SA5245의 선전을 기대해 보겠습니다2008-08-14 00:15 신고
067누리꾼 어디서 보니까 필립스 MP3P가 음질도 좋고, 번들 이어폰도 궁합 잘 맞고 괜찮다고 하더니 고급형에 음장도 필립스만의 기술이 녹아들어갔었군요. 재생시간도 오디오 30시간이면 상당한 수준이니 꽤나 만족스러운 제품이네요. 그런데 필립스하면 뭔가 가전제품 쪽이 제일 먼저 떠오르는데 MP3P를 접하니 좀 낯서네요. ^^2008-08-14 00:22 신고
069ZT 필립스에서 나온 mp3라... 뭔가 신선하네요ㅎ
가격대 성능비가 적당하다면 우리나라에서도
충분히 호응이 있을것 같아요
특히 Full sound 시스템에 대해서 여러 사이트에서
칭찬이 자자하던데 직접 한번 청음 해보고 싶네요 ㅎㅎ 2008-08-14 00:43 신고
072리바이버 3345에 비해서 액정과 UI 만 다른것이 아니라
가장 큰 차이점은 풀사운드와 그에맞는 인이어 이어폰이군요.
5245의 GUI 가 투박하지만서도 심플해서 직관적이면서 중간중간 보이는 버튼기능
설명또한 사용자에 대한 배려가 느껴집니다. 다만 폰트부분은 약간 중국제품같은 싼티가 납니다.;
풀 사운드에 대해 극찬을 하시는데 그에비해서 설명이 좀 부족한것이 좀 아쉽네요.
디자인과 사용자의 편의성은 정말 최고라 생각합니다.
다만 디자인에서 이어폰 포트가 매끄럽게 잘리지 않고 튀어나와서 좀 아쉽네요
UI 면에서 보통 생각하기를 '십자버튼의 상하'가 음량이라 생각하지만 이를 따로배치해서 사용성을 높였네요.
큰 액정에 비해 떨어지는 동영상 표현력과 멀티테스킹시 음악재생 끊김 현상은 제조단가를
낮추기 위한것이겠지만 아쉬움이 남습니다. 칩의 한계가 있다해도 사진보면서 음악을 들을때
끊긴다는 것은 최적화되지 않은것 같은데 ...아니면 저가형 칩에 너무 무리한 요구를 한건 아니였을까요^^;
5245 출시 이전에 '풀사운드' 라는게 소프트웨어를 통한 음원손실의 최소화 인줄 알았는데
음악 재생과 동시에 음원의 잘림부분을 최대한 복구한다...이거군요.
정말 이부분이 궁금해지네요. 비록 노멀에서만 들을수 있다지만 어떤 느낌인지 실감해보고 싶습니다. 전체적으론 정말 괜찮지만 부분적으로는 2% 아쉬운 그런 제품....하지만
필립스란 이름에 저렴한 가격과 이정도의 성능으로 볼때 앞으로의 꾸준한 펌업을 통해
개선된다면 시장에서의 좋은 반응을 보이지 않을런지^^2008-08-14 00:48 신고
083샤미 필립스란 회사는 항상 작지만 단단하고 멋진 제품들을 만든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전기면도기나 전동칫솔등도 참 실생활에서 필요한 제품들이지만 막상 손대기 어려운 부분을 항상 먼저 시도해서 자신들만의 새로운 기술과 노력으로 수준높은 제품들을 만들어왔다고 생각합니다.
이 MP3제품은 굉장히 늦게 진입하는 시장이지만 역시나 필립스만의 새로운 기술과 노력이 꽤나 엿보이네요.
깔끔한 디자인과 다른 MP3와는 확연히 다른 Full Sound 시스템을 통해 MP3가 단순히 음악재생용기기로써 머물뿐아니라 오디오 기기로써의 기본을 좀더 충실하게 만드는 당연하지만 필립스다운 제품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보통 원본CD를 MP3로 압축하는과정에서 음원이 굉장히 손실되고 변형된다. 그래서 요즘 무손실파일인 FLAC나 APE등과 같은 파일을 찾는사람이 많습니다. 하지만 용량자체가 워낙 고용량이라 사실 MP3에 넣고다니기가 약간 부담스럽습니다.
하지만 이 필립스제품은 이 MP3 디지털사운드를 원본에 가깝게 복원시킬뿐아니라 아날로그적 음색이라니.. 꼭 듣고싶은 제품이 나온거 같습니다 2008-08-14 07:27 신고
084빨간꽃게 요즘 터치스크린이 대세라 웬만하면 버튼부를 없애고 액정을 크게 하려한 제품들 출시라 거의 비슷비슷한 느낌의 제품들이 많았는데 나름 필립스 제품을 보니 신선해보이네요.^^
직관적인 인터페이스와 한 손으로 조작할 수 있는 쉬운 작동감.
그리고 디자인이 꾀 이쁘군요~~~
정말 음을 들어보고 싶네요!!2008-08-14 08:03 신고
090곰도리 디자인적인 면에서는 거의 만점에 가까운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마치 고가의 노트북 제품을 보는 듯한 느낌을 주는 마감처리는 정말 마음에 드네요. 근데, 고광택이다보니 아무래도 외부긁힘 등에 약할 듯한데, 필립스에서 별도의 파우치나 제품을 충분히 보호할 수 있는 실리콘 케이스 등의 출시에 대해서는 크게 기대하기가 힘들지 않을까 싶다는 점에 다소 우려가 됩니다. 국내 MP3 전문업체들의 경우에는 상당히 발빠르게 이러한 부분에 대해서 대응하고 있는 편이라(물론, 삼성같은 대기업 역시...) 필립스에서도 이 부분을 상당히 신경쓰지 않는다면 제품에 대한 좋은 평가가 반감될 수 있지 않을까 살짝 우려가 됩니다. ㅎㅎ
UI는 그럭저럭 괜찮아 보이기는 하는데, 아무래도 느낌은 아이팟 등의 외산 제품의 경우에는 상당히 직관적이다보니 비쥬얼적인 면에서는 크게 강조해 주지 못하는 한마디로 평범한 인터페이스로 최근의 중국산 제품과도 크게 차이가 없다는 느낌을 받는 건 저만 그런가요? 비쥬얼적인 면을 강화시킨 UI를 별도로 개발하여 펌웨어 업글 등을 통해서 선택적으로 사용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텍스트로만 된 리스트형의 UI가 무조건 나쁜 건 아니지만, 사용하는 층이 10대~50대 이상에서도 MP3라는 제품을 사용하는 만큼 각각의 취향에 어느 정도는 부합되는 제품이 되어야 하지 않을까 싶은 점이 드네요.
음질에 대한 부분은 최근에 필립스 SHE9850 이어폰을 사용해 보면서 화이트노이즈에 대한 불만이 있었지만, 상당히 만족스러운 소리를 들려 주었습니다. 그만큼 필립스가 음질 부분에서도 타 업체에 절대 뒤지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바 문제는 이 화노에 대한 MP3에서의 문제점 연장선에 있지는 않은가 하는 우려입니다. 번들 이어폰 역시 생긴 건 상당히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지만, 과연 사운드는 어느 정도일 지... 다들 풀사운드에 대해서 상당히 궁금해 하시던데, 저도 한번 느껴 보고 싶네요. 일정 소리 이상을 억제하여 귀를 보호해주는 기능이나 기타 MP3 본연의 역할에 대해서 과연 오리지널스러운 음질을 보여줄 지... 아쉽게도 무손실음원인 APE나 FLAC 지원이 되지 않는데, MP3로 풀사운드를 통한 음질의 보강이 이 부분을 상쇄해 줄 지도 기대해 봅니다.
동영상 부분은 320x240에 SMI 미지원이니 어쩔 수 없이 거쳐야 하는 인코딩 과정은 MP3 제품이라면 누구나 겪는 일이겠죠. PMP가 아닌 이상은 인코딩을 통해서 용량도 줄여서 많은 파일을 담을 수 있다는 장점도 있으니까요. 하지만, 별도의 메모리슬롯 장착이 가능했다면 더욱 좋았으리라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4GB 정도면 상당히 넉넉한 공간이라 할 수 있겠지만 USB 데이터 저장소로서 활용도 하고자 한다면 좀 더 여유를 위한 확장공간에 대한 고려가 다소 아쉬울 수도 있겠네요. 2.8인치의 화면은 매력있습니다. 최근 휴대폰이나 MP3 역시 2.6" 이상급으로 높아지는 상황에서 T-DMB는 지원이 안되지만, 동영상이나 이미지 등의 뷰어로서의 역할은 만족스러울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근데, 텍스트 뷰어에 대한 얘기는 없는데 궁금하네요. 여하튼, FM 라디오 등의 기능까지도 지원하는 만큼 팔방미인이라 할 수 있는 제품이라 생각이 듭니다.2008-08-14 09:56 신고
091zzamzzami 필립스가 음질은 상당히 좋은 것 같더군요.
3345는 한글 폰트도 꽤나 괜찬고 외관이나 성능도 상당히 좋아보이네요.
색상이 조금더 다양하면 인기가 더 있을 것 같습니다.
검은색은 딱 정장풍의 그런 느낌이네요. (필립스 스런 느낌..^^)
소니, 삼성처럼 색상을 다양하게만 구성해준다면,
가격대비 성능이 뛰어난 제품으로 선전할 수도 있을듯 싶습니다.2008-08-14 09:59 신고
092스마일아궁이 오~ 우선 디자인으로는 심풀한 블랙의 디자인으로
깔끔한 느낌이 팍팍오네요
그리고 딱딱한 사각이 아니고 약간은 둥근 느낌으로
새롭게 보이는군요
음질도 왠만한 것 같으니 괜찮을듯
동영상도 괜찮아 보이지만은 역시 작은 lcd로 보는것은
다똑같겠죠?
기능이야 사용해봐야알겠지만은 ㅎㅎ2008-08-14 10:37 신고
103반 고흐 필립스하면 예전 식빵굽는 기계에 안좋은 추억이 있어서리... 음... 리뷰를 읽어보니 일단 음질은 좋다는 얘기인 것 같습니다만, 노이즈를 언급한 부분의 아날로그 느낌은 매우 조심스러운 부분인 것 같습니다. LP 사운드를 접해보지 않은 요즘의 신세대들은 상당히 거부감을 느낄테니 말이죠. 그리고 커버아트 부분도 구현이 되질 않는 것 같네요. 동영상 부분도 30프레임 지원 여부에 대한 소개를 하지 않고 있어 좀 더 자세하게 살펴봐야만 할 것 같습니다. 재생 플레이어로서의 기본 덕목인 음질 부분이 가장 중요한만큼 이 부분은 다행이지만 인터페이스는 아쉬운 느낌이 듭니다. 2008-08-14 21:34 신고
107여우난골 워워 풀사운드에 커널형 고급이어폰이면 음질은 정말 멋지겠는데요. 뱅엔올롭슨 칩 내장 엠피를 사용하고 있는데 이놈 정말 한번 들어보고만 싶네요. 과연 어떤 음질을 소화 시켜 주는지~~ 워 팝코넷 리뷰는 정말 .... 지름신과 친척쯤 되는듯2008-08-14 22:24 신고
112냐아아아옹 리뷰를 두번째 보는 건데 다시보니 fullsound기능이 어떤 느낌일지 상상은 잘 가지않지만 LP음반과 흡사하다니 기대하는바가 크네요.
제가 임신했을 때 아이에게 가장 좋은것이 디지털음원이 아닌 LP음악이라 하더라구요.
디지털음원은 아이에게 오히려 스트레스를 준다네요. 그리고 보통 사람에게도 디지털음원
이 근육에 이상을주고 스트레스지수가 높아짐을 실험을 통해 밝혀냈구요.
그래서 전 아이에게 LP처럼 만든 CD음반인 왕자를 키운 우리음악 이라는 국악태교를
했었습니다. 국악이 주는 느낌도 좋았지만 음악을 들으면서 지루하다거나 스트레스를
받은 적이 없었거든요. 그 당시에 아마도 디지털음원이 아니기에 그런가보다..싶을정도
의 음질을 느꼈는데, 리뷰작성자분의 말씀처럼 뭔가 맑아진 느낌이랄가요?
그래서 Fullsound의 소리를 꼭 직접 들어보고 싶네요. 사실MP3들고 다니면서
음악이 어느순간 그만 듣고 싶어지고 스트레스로 다가올때가 있거든요. 귀도멍멍하고..ㅋ
그리고 무엇보다 번들이어폰이 필립스의 커널이어폰인 것도 굉장한 메리트네요^^필립스
이어폰 좋거든요~
헌데 고광택을 채용해서 눈부심이 좀 있을 거같기도 하네요.
제가 예전에 사용하던 MP3는 마그네슘을 채용한 MP3였거든요.
아 팝코에서 리뷰했던 YP-K5제품이요~OLED액정에 블루라이팅덕에
햇빛에서도 눈이부시지는 않았거든요.
GoGear는 웬지 눈이 부실 거같은데 터치가 아니니 큰 문제가 없을것
같기도 하고..어찌되었든 고광택이 제품을 고급스럽게 보이게 하는건
사실이네요. 사실 필립스 라는 타이틀만으로도 느껴지는 기대치가 높
기도 하구요..
지금은 아이팟을 사용중인데 음질이 K5에 못미쳐서 많이 실망스러워요.
가장 문안한 중립적인 느낌이라고 할까요?
하지만 K5는 음질에 굉장히 공을 많이 들인MP3거든요. 확실히느낌이 달라요
특히 SG워너비의 노래를 들으면 그 중저음의 폭넓은 떨림까지 가슴에 느껴질
정도로 멋있고 좋은데 그런맛을 잘 못살려줘요 아이팟은..
Fullsound 그래서 더 기대가 되네요~아이팟과 K5와 Gogear 각각의
기기가 전해주는 음질이 모두 다를테니깐요..
아 그리고 정말 슬림해서 좋네요.. K5의 단점은108그램이라는 묵직한
무게덕에 특별히 멀리갈때만 가져가서 큰언니 줬거든요..
반면에 아이팟은 정말 얇아서 좋아요.언제든 함께할 수 있거든요.
이 두제품의 장점을 합친게 Gogear이였으면 좋겠네요.
리뷰보고 집을 둘러보니 정말 필립스가 많긴 많네요..
하다못해 모근제거기까지 필립스네요 ㅋㅋㅋ 미쳐 >_<
필립스의 새로운 도약에 기대와 응원을^^2008-08-15 01:57 신고
114루메나스 디자인적인 면에서는 합격점을 주고 싶네요.
단순하면서도 매끈한 디자인이 갖고싶은 마음이 들게 하네요.
다만 역시 mp3 기기는 음질이 얼마나 좋은가 인데...
얼마만큼 Fullsound를 살렸는지...가 관건인 것 같습니다~2008-08-15 06:08 신고
119살인미소짱구 필립스는 모르는 사람이 없을정도로 다양한 제품군에서 그 브랜드 네임을 확인할 수 있더군요. 필립스의 여러 전자제품들을 사용해 보면서 느낀점을 한 마디로 표현해 보자면 '도드라짐 없이 평범하지만 딱히 나무랄데도 없는 브랜드'라는 말이 잘 어울리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즉 뭔가 시장에서 이거다 싶을정도의 찬사를 받는 제품들이 딱히 없음에도(물론 독보적인 제품군 몇몇을 제외하곤.. 상대적으로 많은 제품군을 다방면으로 출시하고 있으니..) 실제 유저 입장에서 필립스의 제품을 선택하면 딱히 후회해 본적도 없기 때문이죠..
이번 제품도 실제 접해보지는 못했지만 그러 하리라 생각되는데요. 제품의 디자인에서도 느껴지듯 심플함 그 자체이며 최근 유행하는 디자인을 최대한 수용하면서도 튀지않는 모습이 무난함을 느끼게 해 주는 것 같습니다.
MP3p등의 음향재생기기 제품들에서 제품의 특징을 가장 잘 나타내는 요소 중 하나인 '음장효과'를 필립스 고기어는 FullSound라는 기술로 말하고 있는데 여느 제조사 제품들의 광고에서 볼 수 있는 풍부한 음색 혹은 사실감 넘치는~ 등의 화려한 수식어 보다는 제품의 카탈로그에 나와있듯 '조금의 왜곡도 허락치 않는다'는 풀싸운드 기술이 사뭇 기대되는 제품입니다. 다만 타사의 음장기술들과는 달리 크게 알려진바가 없고 제조사 역시 Fullsound 기술에 대해 자세한 설명이나 홍보가 없는것으로 봐서 그저 그런 기술.. 혹은 모 업체처럼 그저 이름만 갖다 붙이기 좋아하는 그런 무용지물의 기술은 아닐지 의심이 들기도 하는군요.
타사와는 달리 자사의 제조 이어폰을 번들로 적용하므로써 좀 더 자기만의 색깔을 가질 수 있는 제품이 되지는 않을까 하는 기대감도 있습니다. 본 글의 서두에서 언급하셨듯 mp3 원천기술이 필립스의 것이라는 간판 하나만으로 본 제품을 홍보하기엔 조금 늦은감이 없지 않나 싶기도 하지만 생소한 느낌보단 필립스의 네임밸류가 배신하지 않을거라는 믿음이 있기에 혹시 모를 기대감이 더욱 크게 느껴지는 제품이 아닌가 생각됩니다.2008-08-15 18:33 신고
125리포 정말 깔끔하게 잘빠졋네요...
현제 소니기기 사용중인데.. 이 소니기기의 음색에 상당히 만족중입니다..
하지만 기능의 제약으로 mp3를 바꿀려하는데..
필립스기기의 음색이 상당히 궁굼하네요... 풀사운드라........
그리고 가격도 싸게 나오고 액정도 시원시원한 크기니
한번 가져보고 싶습니다..
129리플릿 오늘 아침에도 필립스 면도기로 면도를 하며 스팀 다리미로 옷을 다리고 하루를 시작했는데..여기에 mp3도 추가한다면 필립스 삼총사가 성립되겠군요..
설마설마 했며 게시판을 들어왔는데..필립스사의 mp3일줄이야...정말 생소하면서 약간은 어색하다는 느낌마저 드는것이 아무래도 필립스 제품의 생필 가전제품만 많이 봐와서 그런가 싶습니다.
저도 음악 매니아라..장르 불문하고 여러 파트의 음악을 매일 3시간 이상씩 듣곤 하여서..많은 mp3를 써봤습니다..현제는 D2를 매우 만족하면서 쓰고 있습니다..물론 음역분리라든지 뚜력한 음질을 따지게 되면 이어폰의 중요성도 있겠지만..전 기본적으로 MP3의 성능이 뒷받침되어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두서없이 쓰다보니 말이 길어졌는데...각각의 회사마다 특색있는 음질의 차이가 있듯이..MP3로는 생소한 필립스의 MP3..정말 어떠한 특색을 보여주고 귓가에 감동을 줄지 기대됩니다..2008-08-17 22:43 신고
137무한클릭 중간 가격의 제품이 설자리가 많이 좁아 진것 같습니다.
차라리 풀액정에 아이팟 터치와 비슷 한 성능으로 도전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아니면 미키플이나 셔플 처럼 필립스만의 고급 스러운 디자인의 초저가 제품도 좋을 것 같습니다.2008-08-18 14:53 신고
145내안의자유 저는 MP3를 볼때 몇가지 보는 점이 있습니다.
심플하면서도 디자인을 갖춘, 거기다 조작성이 편한것을 봅니다.
이 필립스 고기어 mp3는 제가 보는 몇가지를 가지고 있는거 같에요.
검은생삭에 슬림하면서도 모던한 실용적 디자인. 참 맘에 듭니다.
먼저 눈에 띄는 기능인 Full Sound System. 미세한 음향까지 살녀낸 암축 음악의
보다 깊고 풍부한 음향을 실어준다는게, 참 매력적인거 같습니다.
굳이 좋은 이어폰을 끼고 다닐 필요없이 이렇게 사운드 기능이 있다는점은
상당히 편하고 괜찮은 기능으로 보이구요. 한번 사용해 보고 싶어지네요.
두번째로는 조화롭게 배치된 버튼.
방향키와 옵션키, 되돌아가기 키, 볼륨 조절 키, 홀드 스위치와 리셋홀 ... 모든 기능을
다 사용할 수 있으면서도 조작버튼이 많지 않아 신경을 많이 쓴듯 보입니다.
그럼으로 인해 손쉬운 인터페이스까지 가능하니 처음 물건을 샀을 때 조작성을 보는
저로선 써보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네요.
다만 아쉬운점이 있다면, "한글폰트"입니다.
한글폰트가 하나밖에 없는 점과 액정이 큰데도 퀄리티가 떨어진다는 글이 많이 지적되어 아쉽습니다.2008-08-19 20:13 신고
149Sony GoGear SA3345 의 라인업 제품인 SA5245
전체적인 디자인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몇 가지 기능을 추가함으로서 7월달에 다시 우리 곁으로 다가오게 되었습니다.
라인업 제품이기는 하지만 mp3p 계에 첫발을 내딛는 필립스에게는 아직은 많은 자질이 요구되는 것 같습니다.
첫번째 / 글씨체.
글씨체를 보니 제가 사용했었던 'Sony mp3p' 를 보는 듯 합니다. 한국어를 지원하기는 하지만 뭔가 부족하게 느껴졌었던 한글.
이왕 한국에서 출시했고 한국인들을 타겟으로 하니 좀더 깔끔한 글씨체로 저희에게 다가왔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두번째 / 디자인.
필립스에서 두번째로 내놓은 mp3p 입니다. 현재 mp3p 시장은 저가형에서 중●고가형으로 포화상태를 이루고 있습니다.
디자인은 주관적인 의견이 많이 뒤따르지만, 현재 발매되고 있는 제품들을 보게 되면 이 제품과 같이 단순한 디자인이 아닌 좀더 특이하고 눈에 띄게 만들어 소비자들에게 접근하고 있습니다. 특이한 곳들에서 단순함은 눈에 띌 수는 있겠지만, 사랑을 받지 못하게 되는 아픔을 겪을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SA3345 에서 지적되었던 이어폰 포트 배열은 수정되지 않은 채 제품출시가 이루어졌습니다. mp3p 는 편리함과 멋을 강조하는 제품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어폰 포트가 옆을 고집하고 있다는 것은 필립스의 경험부족 인듯 싶습니다. 사람들은 현재 SA5245의 풀 사운드에 매혹되고 있지만 들고다니기 불편하다면 결국 집을 지키고 있는 또 하나의 제품이 될 수 밖에 없습니다. 만약, 풀사운드에 이어폰 포트 배열까지 확실히 이루어졌다면 현재 필립스의 다른 생활가전들과 함께 우리 삶에 좀 더 근접해있을 지도 모릅니다.
인터페이스의 깔끔함은 여전히 변하지 않았다는 것이 장점으로 느껴집니다.
마지막으로...
현재 mp3p 에서 최초로 시도되는 풀사운드 입니다. 디지털음의 딱딱함을 부드러움으로 승화시키는 데 한몫을 하겠다는 SA5245.
하지만 풀사운드에 너무 치중한 나머지 다른 점에는 많은 신경을 들이지 못한 것 같습니다. 인간은 무한한 창조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부족함을 계속 채워나가다보면 어쩌면 몇 년후에는 mp3p 정상자리에 삼성이나 아이리버를 제치고 필립스가 우뚝 서 있을지도 모릅니다. 지금은 그 과정 중 하나라 생각하고 우리 소비자들의 의견을 좀더 가까이 하고 싶어할지도 모릅니다. 현재 첫 작품에서 최초로 시도되는 풀사운드에 다음 작품에서는 어떤 새로운 기술을 보여줄지 매우 기대가 됩니다. 필립스의 mp3p 성공신화는 어떻게 이어질지 앞으로도 계속 쭉 지켜보겠습니다. 2008-08-20 13:18 신고
152따오기 필립스제품은 가전제품(다리미, 무선포트)만 판매하는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네요.
MP3도 판매하고 있다니 의외에요. 디자인은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이라서 맘에 드네요
유광재질이라 번쩍번쩍 빛나고(사실 지문이 많이 남는다고 싫어하시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배경도 맘에 드는 색깔로 바꿀 수도 있구요. 하지만 지금 사용하는 오래된 MP3도 잡다한
부가기능이 있긴한데 아예 사용을 하지 않거든요. 그래서 이 제품이 풀 사운드라는 기능을
가지고 있고 번들이어폰이 고급이라서 MP3의 장점을 최대한 살릴 수 있다니 써보고 싶긴
하네요. 2008-08-20 23:3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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