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5..맨 처음 사진의 글이 좀 거슬리네요. 노트북으로 동영상 보는게 그렇게 웃긴가요. 오히려 화면 몇인치 되지도 않고 용량의 압박도 있는 PMP 몇십만원 주고 사서 그걸로 감상하는게 더 웃긴 사람들도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노트북 갖고 다니면서 지하철이나 버스에서 할거없을때 동영상도 자주 봤는데, 그게 비웃음을 살 일이었군요. 앞으로는 자중하겠습니다.2005-02-22 10:38 신고
006윤덕진버스안에서 커다란 노트북을 꺼내서 동영상을 본다는게 재미있게 느껴졌습니다. 앞좌석 때문에 각도가 안나왔는지 옆으로 앉아서 감상하시더군요. (서브 노트북이었다면 느낌은 또 달랐겠지요.) 절대 비웃은것은 아니며, 단지 그 상황이 재미있었을 뿐입니다. 극단적으로 받아들이지 말아주셨으면 합니다. 글 내용이 거슬리셨다면 정중히 사과드립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2005-02-22 10:46 신고
010박성훈이 리뷰.. 시작 부분이 상당히 오만하군요 ㅡ_-...
그런 식이라면.. 솔직히 말해 모든 종류의 노트북을 들고 다니는 이들은 머리에 총맞은거군요 ㅡ_-.. cdma 모듈 장착된 타블릿 사촌격에(이름이 기억안나네 ㅡ_-.. 저번에 삼보에서 한번 출시했었는디..) 기기 하나만 들고 다니면 한 단체나 국가가 만들어놓은 하이엔드급 서버를 가지고 삽질할수 있는데 말이죠. 꿈같은 개소리라구요? 이미 실현되있고 이미 사용하는 곳도 많답니다. 쩝 ㅡ_- 이런 기기들 일일이 다 사지 못하고 자기가 필요한것을 사는 이유는 오로지 자신의 현실에2005-02-23 12:56 신고
011박성훈맞추어서 제품을 사용하기 때문이지요 ㅡ_- 솔직히 지금은 pmp과도기인지라 그렇게 치면 pmp들고 다니는 사람들이 오히려 지름신이 골수에 뻗친 분들 아닌건가? 솔직히 동영상 하나 이동하면서 보자고 pmp 사고 기왕이면 다홍치마라면서 디카 슬라이딩폰 사고 사진도 찍고 싶다면서 800만 디카 사고 유비쿼터스 그러니 넷스팟 지원되는 pda도 하나 사고 모바일 컴퓨팅에 빠져보겠다고 미니 노트북 하나 사고 카 피시에 도전하겠답시고 1din 피시 박아넣고 hdtv 보려고 플라즈마 티비 사고 컴퓨터로 영화도 즐겁게 보려고 30인치 액정에2005-02-23 13:02 신고
012박성훈7.1체널 사운드 시스템 구비 하고 가만 생각해보니 영화관처럼 해보고싶다면서 프로젝터 냅다 천장에 박아버리고 홈 오토메이션 네트워크 시스템 구축하겠답시고 집을 진창 뜯어고쳐버리고 문짝 하나하나 마다 모터 하나에 프로세서 하나 박아넣어야 그때즘되면 아~ 이제 떳떳한 삶을 살 수 있겠구나... 라고 해야 될 판이군요 이건 ㅡ_-2005-02-23 13:05 신고
013최선영제가 노트북을 들고 다니면서 가끔 영화를 보긴 하는데 솔직히 거추장 스러운것도 있고. 사람들을 나를 좀 약간 튀는 행동을 하는 것으로 보는듯한 눈치가 뵈는것도 있긴 합디다. PMP를 들고 다니면 그나마 좀 덜 튀긴 하던걸요.. 위에 적어 놓으신대로 터미널 서비스를 이용한다면 당연히 노트북이어야 하겠지만.. 가끔 동영상 보는 정도라면 PMP가 더 편하다는 느낌이구요.. 저기 위에 적으신 대로 자기현실에 맞춰서 사용하는 사람들한테는 그냥 그렇게 쓰는거죠 뭐..2005-02-23 13:46 신고
회원정보
아이디 :
닉네임 :
포인트 : 0 점
레 벨 : (레벨 : )
가입일 : 1970-01-01 09:00
포토앨범보기 쪽지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