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8º(^㉦^)º곰돌군 참 어중띤 제품이 아닌가 싶네요. 일단 제품명부터 기존제품과 같게 좀 쓰지 말지..
전체적으로 화면은 PMP인데 성능은 mp4급이군요. UI도 좀 그렇고 아이콘은 어디서
갔다가 쓴거고;; 디자인도 저런 배불뚝이형보다는 편형이 오히려 그립이 더 좋던데..
다담디자인이 예전만큼은 잘 뽑아내지는 못하는거 같네요. 성능을 보면 락칩같은데
비디오 재생이 15시간이라니 놀랍군요 오디오가 30시간이고 화면이 4.3인치인데말이죠..
테스트영상이 좀 구린거였을거란 생각도 들구요.
내장스피커가 있었다면 더 활용하기 좋은 제품이 아닐까 싶네요.2009-08-01 12:26 신고
009리바이버 브랜드 네임을 LISSE로 바꾼 이후로 디자인 외주와 기술적인 우위를 통한 높은 성능이 조금씩 소비자에게 어필이 되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엠피지오의 리쎄' 라는 걸 보자마자 푹 죽어버리는 느낌은...역시 중국제품의 티를 벗어나지 못했다는 걸까요. 이미지를 바꾼다는건 쉽지 않은것 같습니다.
LISSE 제품 하나한나만을 따져본다면 높은 성능의 제품임에는 틀림없습니다.
U10은 특히 외부 포트를 전부 가려놓아 깔끔하네요. 스펙도 나무랄데가 없습니다.
서서히 중국의 이미지를 벗어나는것이 가장 중요할 것이라 생각되네요. 2009-08-01 13:51 신고
012Kinema 블랙에 하이그로시 재질이라 기스와 먼지에 취약할 것도 같은데 일단 산뜻하면서 이쁘장한 디자인이네요.
기능적으로는 해상도 빼고는 적절한 스팩인 듯 합니다. 과하지도 않고 그렇다고 덜하지도 않은 정도 같네요. 그러나 왠지 외관의 느낌은 조금은 저렴해 보이는 느낌도 납니다. 브랜드 이미지 때문인지 제품 자체의 느낌이 그런 건지는 저도 좀 헷가리기도 하고요2009-08-02 00:07 신고
018딩동 대세는 요런 ipod형 디자인에 터치임을 또한번 각인시키네요.ㅎㅎ
엠피지오.. 한땐 코원과 비슷한 수준의 중소기업이었을 때도 있었는데요.
대기업에 비해 대등한 수준의 성능을 지니고도
AS나 기기의 자잘한 문제들이 늘상 발목을 잡았죠.
코원은 그에 대비되게 살짝은 밀리는 스펙에도 튼실함과 신뢰도로 나갔죠.
현 두 기업의 위치는 여기서부터 벌어진 듯하네요.
사실.. 엠피지오에 한 번 심히 데이고 나서 사용하고 있지는 않지만,
꾸준히 노력하는 모습은 좋네요.ㅎ 2009-08-05 13:3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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