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3서윤파 과연 어떤 소리를 들려줄지 궁금하네요.
리뷰상으로 볼때 저역가 중역의 소리의 충실도에 촛점이 맞춰진 것같은 생각이 듭니다. 헤드폰의 특성상 그런경향이 될수도 있을것 같기도 하구요. 하지만 중역과 저역을 좋아라 하는 개인적 성향이다보니 더욱 기대가 됩니다. 디자인도 깔끔해보이고 멋지네요.
야외에서 사용할 패션 아이템으로 사용해도 손색이 없을것 같습니다.
오랜만에 저렴한 가격대의 멋진 헤드폰이 나온듯 하네요.2009-09-24 11:43 신고
006엽동 크레신 헤드폰을 쓰고 있는데 헤어밴드의 텐션이 강해서 금방 피곤해집니다.. 귀에 땀도 나고.. 헤어밴드 중심부가 알루미늄으로 되어 있어서 그런 것 같습니다. 리뷰를 보니 이 건 착용감이 편안해 보이네요.. 지금 쓰고 있는 크레신 헤드폰도 저음역이 좋아서 불편해도 가끔 쓰고 있는데, 이 제품도 저음이 좋다니 구미가 당깁니다.. 아.............-_- 이런 게 지름욕구이군요........2009-09-24 12:05 신고
008트루먼쇼 안그래도 헤드폰샵에서 크래신 510H과 함께 들어보고 왔는데 리뷰도 나오는군요. ^^
디자인은 저가형 헤드폰 중에서 가장 돋보입니다. 아웃도어용으로 적극 추천입니다.
헤어밴드도 적당히 당겨주면서 머리에 무리를 주지 않을 정도이구요.
실제로 두가지의 헤드폰을 번갈아가며 들어보니 소리의 성향이 극명하게 느껴지더군요.
크레신의 중음역이냐 파나소닉의 저음역이냐에 상당히 갈등중입니다.
120같은 경우에는 음악파일을 선택 잘 해야 하겠더군요.
아무래도 저음역이 세다 보니 비트레이트가 낮은 파일을 들었을때
저음과 스크랫칭에 중고음이 파묻혀 버립니다.
파나소닉 헤드폰 특유의 음색이 잘 나타나는 헤드폰입니다.
이제 슬슬 날씨도 서늘해 지는데 하나 장만하고 싶네요. ^^ 2009-09-24 12:41 신고
010M[u:]Zing. 멋지군요.. 일단 파나소닉은 이상하게.. 몇몇 비싸게 팔고 음질은 최악의 회사 제품이랑 비교하면 가격대 음질은 꽤나 상위급인데.. 많은 사람들은 파나소닉=싸구려제품만드는곳이란 인식이 많아서 그런지 쓰는사람을 보기 힘들더군요..(내 주위에만 없는건지-_-;;)여튼 DJ라면 음악감상용이라 하는것보다.. 음질테스트용 혹은 DJ들이 턴테이블 가지고 놀때 튐이나 스크레치 (용어를 몰라서-_-) 혹은 mp3변환후에 음질에 변화를 알려고 하지 않는한 쓰지 않는 기종이죠.. 물론 저같이.. 음질을 따지지 않고 듣는 사람은 뭐 아무거나 써도 상관없지만요..(전혀 막귀는 아닙니다. 단지 그 음질에 금방 익숙해질뿐)..일단 제품의 성능은 직접쓰지 않는한 알수는 없지만.. 리뷰를 보니 저음부분도 좋지만 고음부분도 상당한 매리트가 있다는글을 보니 꽤나 호감이 가는 제품이군요. 저가형 제품들 대부분이. 고음부분을 죽이고 저음부분을 많이 살리고 드럼에 타격감이 둔탁하다는 느낌까지 들고 그러니깐요.. 디자인 경우 확실히.. 파나소닉답다고 말할수 잇내요.. 너무 튀지도않고.. 그렇다고 너무 평범하지 않은.. 딱 좋은 스타일.. 예전부터 파나소닉 디자인은 정말 맘에들더군요.. 젠하이져나 AKG BOSE경우 음질은 중간 혹은 상급이지만.. 디자인에 의해서 쉽게 구매하기 어려운데.. 파나소닉은 가격대비 음질도 좋구 디자인도 좋으니.. 가격이 생각했던 대로(싸면좋구요;;) 나와준다면 하나 장만해도 좋을거 같내요..2009-09-24 12:58 신고
011ulappa 전작의 파나소닉 제품과 같은 접이식 스타일이네요.. 보관 및 이동에는 상당히 유용할 듯 싶고, 디자인과 스타일도 별반 달라지지는 않았지만 깔끔한 느낌이 드네요.. 음질은 들어봐야 아는 거지만... 전작 제품들을 기준으로 본다면 무난한 음질을 들려주지 싶네요...
아웃도어 스타일로는 이정도 사이즈와 컬러감, 디자인면 무난할 듯....
리뷰 수고하셨구요.. 도너츠 앞에놓고 뚱~ 한 표정의 팝코걸 사진이 가장 맘에 드네요...2009-09-24 13:21 신고
013무에타이 파나소닉에서 이번에 신제품으로 나왔나봐요. 가격을 보니 헤드폰 치고 저렴한 가격이라서 마음에 드네요. 색상도 화이트와 블랙 모두 예쁘고, 보관도 용이해서 좋은 것 같습니다. 다만 2m의 선 길이는 휴대용에서 약간 번거로울 듯 합니다. 1.5m 정도 되면 딱일 텐데... 아쉽습니다. 저렴한 가격이라 그런지 유닛의 크기가 약간 작고, 저음은 강조되고 고음은 아쉬울 느낌이 들 것 같습니다. 이건 이퀄라이저 조정으로 어느정도 커버도 가능할 것으로 보이니 가격에서 아쉬움을 떨칠 수 있는 제품이네요^^ 음질을 들어보지 못해서 궁금해지네요.2009-09-24 13:40 신고
016M[u:]Zing. 벌써 나온 제품이군요^^;; 22000원(최저가무료배송) 가격을 보니 상당히 저렴하군요.
막상 이벤트 한다고 하니,, 훅 사기엔 좀 그렇내요 ㅋㅋㅋ.. 이벤트 끝나고 탈락(?)되면..
하나 구입후에 테스팅 해봐야겟내요..APE->Mp3(VRM)->wma48kbps이정도요.2009-09-24 13:48 신고
021bumnhyun 이쁘네요~^^
모델도 이쁘고~ 제품도 이쁘고~
무엇보다 귀가 편할 것 같습니다...
음질은 직접 들어봐야 알겠지만...
지금 컴퓨터 게임을 할때 4천원짜리 싸구려 헤드셋을 끼고하니 음질보다도 너무 조여져서 귀가 너무 아파요...ㅠㅠ
1시간만 있어도 귀가 얼얼하더라는...
이건 안 그럴 것 같네요~
좋은 제품 같습니다^^2009-09-24 15:03 신고
024mokona25 왠만하면 제품얘기만 하는데 이번 제품사진의 팝코걸을 한층 더 빛나보이네요... 특히 가운데와 거의 막바지 도넛 들고 있는 모습 무지 귀엽게 나오셨네요.. 모델도 찍으신분도 굿 잡~ :)
아무튼 전에 리뷰나왔던 HX50의 후속기 HX70 쓰고있는데 정말 좋은 헤드폰 같아요~~ 절대로 제가 파나소닉 방장이라서 그런거 아니라능.. ㅋㅋ2009-09-24 16:59 신고
034요요미 오..DJ헤드폰+_+
힙합음악을 자주 듣는지라 저음이 강항 헤드폰을 좋아하지요.
크레신에 CS-HP500이나 오디오테크니카의 TH-SJ5를 쓰다가
DJ헤드폰이란걸 알게되서 알아본 소니의 700DJ나 오디오테크니카의 PRO700,
하지만 크기가 커서 집에서만 착용해야 한다는 부담감 때문에..
(물론 길거리에서 사용하는 사람도 봤지만..)
이 제품이 저음이 가격대비 상당히 쓸만하다면
힙합음악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한번 써보고 싶은 기종이네요.2009-09-24 22:15 신고
051CNiX 드럼 소리가 좋다고 하니, 탐나네요~
밴드에서 드럼 치는데, 이어폰마다 소리가 많이 달라서 악보 딸 때 힘들 때가 있더라고요.
2.1채널 스피커가 확실히 저음 영역의 해상력이 월등하게 높던데, 이건 어느정도 인지 궁금하네요. 확실히 잘 들리려나요~ㅎㅎㅎ2009-09-25 13:49 신고
052반 고흐 태생 자체가 DJ 시리즈로 나온 제품이니
중저역에 특화된 제품이란건 눈치가 빠르면 알 수 있겠죠.
소리 누설 현상이 어느 정도 심하면 사무실에서 사용하기에 껄끄런지 궁금하네요.
헤드폰은 물론 이쁜 모델이 보기에도 좋지만 머리가 엄청 큰 사람의 착용샷이 있다면
예비구매자들을 위한 생생한 정보가 될거라 생각합니다.
앰프 사용자를 위한 플러그 제공은 좋은 것 같습니다.2009-09-25 14:30 신고
053팝코보이 디자인 일을 하다보니 디자인이 눈에 들어오는데
상당히 잘.나.온. 디자인 이란 느낌이 드네요~
무식해 보이지도 않고 그렇다고 가벼워 보이지도 않는 느낌
파라소닉로고가 품격을 더 높여 주고요~
패키지 또한 음악을 잘 전달 해줄거 같은 느낌을 팍팍 주고요~
개인적으로는 머리위에 부분을 좀 새롭게 도전해 보았다면 어떨까 하는 생각도
해보네요~ㅎㅎ 사무실에서 싸구려 이어폰 꼽고 있어서 늘 하나 사야 하는데
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데 이 제품을 보니 구매욕을 당기네요~
디자인만큼이나 멋진 선율을 선사해줄 제품이라 믿습니다.^^2009-09-25 17:08 신고
056▦이쑤신장군 이어폰은 나름괜찮다는 메이커 많이 써 봤는데 헤드폰은 집에 머무르는시간이
적다보니 잘 안쓰게되더군요. 가끔씩 겨울에 도보외출시 귀마개 용도로나 쓸까......^^*
저음이 괜찮다면 한번 사용해보고 싶기는하네요.
팝코걸이 착용한건 다 괜찬은 걸로 인식되는중독증......ㅡ,.ㅡ;;2009-09-25 18:48 신고
057Kinema 기본에 충실하다는 카피문구와는 달리 고급스러운 외관을 가졌네요.
요즘 나오는 많은 제품들이 다소 젊은 층을 타겟으로 한 제품들이 많았는데
외관부터가 심플하면서 깔끔한 느낌을 주네요. 외형이 주는 느낌부터가
소리의 깨끗함을 느끼게 합니다. 개인적으론 이런 쪽을 더 선호하는데 괜찮아 보이네요..2009-09-25 22:48 신고
059mrjjocbob 파나소닉 헤드폰 정말 너무 이쁘네요
이어폰만 사용해왓는데
헤드폰은 어떤 소리를 낼까 너무너무 궁금하네요.
하얀색 검은색 너무 이쁘고 고급스러운 이미지에다가
정말 기회가 된다면 꼭 한번 써보고싶은 제품이네요.
정말 리뷰 잘 읽엇습니다. 감사합니다.2009-09-26 05:59 신고
074네모난세상 요즘 이렇게 귀를 덮는 헤드폰을 거리에 끼고 다니는 젊은이들 참 많더군요..ㅎㅎ
예전엔 부피가 커서 하고 다니는 사람도, 보는 사람도 부담스러워했는데...
아무래도 작은 이어폰 보다는 이렇게 구경이 큰 헤드폰이 훨씬 소리면에선 좋을 겁니다~
디자인도 예쁘고...리뷰도 멋지고.. 모델은 말할 필요도 없구요..ㅎㅎ2009-09-28 14:30 신고
081딩동 매우 고가의 제품을 생산하지는 않지만,
꾸준히 양질의 제품을 출시해서 선택의 폭을 넓혀주는 panasonic이네요.
여러번 거쳐간 기기들 모두 가격대 성능비가 좋았기에
추천하기에도 거리낌없는 브랜드에요.ㅎ
이번 제품도 기대가 되네요~2009-09-29 01:32 신고
084하트코 ath-wm5와 비슷하게 생겼네요.
제가 머리가 커서인지.. wm5는 너무 조여서 조금만 쓰고 있어도
귀가 아파 쓸수가 없었습니다.
dj120은 wm5보다 부드러워 보여서 좋네요.
그런데 휴대용 헤드폰이 줄이 2미터나 되는건 단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줄이 짧으면 연장선을 쓰면 되지만 줄이 길면 처리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가격이 더 올라가더라도 wm5처럼 줄감기 기능이 있으면 더 좋겠네요.2009-09-29 13:02 신고
085아키도 제 귀 특성상 이어폰들중에도 아이팟번들같이 큰거는 귀가 아파서 장시간 못쓰고
오텍의 ck32같이 귀안쪽으로 들어가는걸 자주 쓰지만
헤드폰의 그특유의 소리느낌때문에 줌리드의 sfit제품을 사서 쓰고 있지만
뭔가 편하게 귀 전체를 덮는 느낌이 없어서
보면 음악 엔지니어쪽같은 곳에서 파나소닉제품을 어느정도 쓰는거 같아서
이제품은 어떻지 궁굼하네요.. 폭신폭신하고 설명문을 읽어보면 나름 좋을듯 싶어보이고요...2009-09-29 15:10 신고
086Soodaeng 와.. 너무 예뻐요!
특히 흰색은 여자분들이 너무 좋아하실 것 같네요.
이어폰을 사용하니 귀가 너무 아파서 헤드폰을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귀를 다 덮어주는 헤드폰을 사용하면 귀도 편하고 소리고 새어나가지 않고
너무 좋을 것 같네요.
아이팟터치와 궁합이 잘 맞을지 너무 궁금하네요.2009-09-29 16:33 신고
097노메오 파나소닉 고유의 음장을 좋아 했었죠....
지금도 소장하고 있는데....제 서랍 구석 어딘가에서 외롭게 어둠을 벗 삼아
언제가 빛을 보겠거니...할지도 모르겠네요...
춘추전국시대의 헤드폰시장에서 과연 파나소닉이 주역이 될 수 있을지...
디자인과 패딩은 무난한 수준으로 보이는군요..가격 대비 얼마나 좋은 출력과
음색구현력을 발휘 할 지....기대해봅니다. 그러는 의미에서 기회를....하하하하 2009-10-01 09:3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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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 벨 : 우수회원(레벨 : 7)
가입일 : 2008-11-14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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