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6누리꾼 이 제품이 많이 팔릴 수 있을까 하는 의문이 드네요..
3.7인치 액정을 달고서도 동영상 재생도 안되고, 카메라화소수도 낮고, 솔직히 별로 필요해 보이지도 않는 기능이고..
올림푸스가 한국에서 MP3P로 손해가 나지 않길 바랍니다..2005-08-09 16:50 신고
032한덕환 실제 사용해본 결과
결론은 안산다 입니다
여기 들어간 CPU는 TI에서 나온 DM320입니다.
별도의 코덱칩이 들어가는 것이 아니고 DSP를 통해서 해결합니다.
장점 : 640x480 26만 컬러 액정
단점 :
1.음질이 타 기가 보다 많이 떨어집니다. 특히 번들 이어폰은 정말 못 들어줄 정도입니다 . 중음 고음은 그런대로 들어줄만 하지만, 저역이 너무 빈약합니다. 삼성 옙 이어폰으로 바꾸니 그런대로 들어줄 만 하더군요.
2. 반응속도가 너무 느립니다. 성격급한 사람은 집어던지고 싶을 정도로 ^^
3. 카메라 기능 최악입니다. 이것도 반응 속도 너무 느리고 화질도 별루...
4. 배터리 지속시간 - 너무 짧습니다. 스펙상 8시간인데 액정 끄고 한 걸겁니다.
5. 열이 많이 납니다. 배터리와 HDD가 겹쳐 있어서 충전시에는 열이 더 나더군요.
6. 전송속도가 느립니다. USB 2.0이라고 스펙상 나와 있지만, USB 1.1의 2배 정도 속도 밖에 안나오던군요.
033음... 이상하다...
저는 뭐 윗분처럼 자세히는 모르지만 쓸만 한거 같았거든요...
음질은 중음과 고음에 비해 저음이 약하긴 하지만 버릴정도는 아니었는데 한국사람들이 저음부분을 좋아해서 그렇게 들릴수도 있는듯...
그리고 카메라부분도 이게 mp3p임을 감안한다면 그리 나쁘지 않던데.
카메라도 전 괜찮게 썼어요~
물론 디카와 비교하면 떨어져도 그냥 막 찍으시면서 즐기는데는 괜찮은 것 같아요~2005-08-20 21:10 신고
036애시드블루 저도 구입한지 2주정도 되었네요..
음질..
지극히 주관적인부분 아닌가요? 저는 음질 무척 만족합니다. 제가 원래 저음을 별루 안좋아 합니다. 이녀석에다가 B&O A8 끼고 듣는데, 아주 죽음입니다. 시원시원하고, 깔끔한것이.. 아이팟에 A8 끼운것과 느낌 비슷합니다. 아이리버나 아이오디오 등에서 듣는 저음은 없습니다. 아이리버나 아이오디오에 A8끼운것과는 좀 틀립니다. 음의 공간감이나 직선성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충분히 만족할만한 음질이라 생각합니다.
반응속도 느린것 인정합니다.
트랙을 자주 넘기거나, 곡을 선별해서 들으시는분들은 많이 불편할 듯 합니다.
제 경우는 한번 플레이하면 트랙넘기는 일이 거의 없어서 참을만 합니다.
배터리 지속시간도 짧습니다. 아이팟과 비슷합니다.
저는 아이팟도 잘 사용해서리~ 배터리 짧은거 적응되었죠~
그리구 전송속도 느린건 정말 개선되어야 할거 같습니다.
엄청 느리더군요... 곡 정렬때문에 그런건 알겠지만, 좀 심하더군요..
향후 펌웨어 업글을 기대해 봅니다~
037음 저도 음질면에서 상당히 괜찮게 듣고 있는데...
정말 음질은 주관적인 면이 많이 있는 것 같구요~
전송속도 부분은 앞으로 펌웨어 업글이 있으니...
전 원래 전송시켜놓고 막 다른거 하고 그래서 잘 몰랐는데
다른 님들이 그렇다고 하니까 그런가보다 할 정도네요~
카메라는 그냥 별 기대 안하고 찍었는데
생각보다 썩 괜찮게 나오던데...
애시드블루님 혹시 리뷰하신다면 사진도 같이좀...ㅎㅎ2005-09-02 12:19 신고
047음냐... 디자인은 넘 훌륭하네요. ㅜ.ㅜ/
손대기 겁나게시리...
무보나 젠마에 비해선 좀 박력이 떨어지지만 좋은 음악성을 갖추고 있습니다.
투명감이 살아 있어 고상한 느낌을 주죠.
그리고 용량이 20기가니 비압축의wav만 듣는 저에겐 최적의 기기입니다.
물론 500i는 wma,mp3만 지원하지만 비트레이트를 최대로 해서 듣습니다.
압축으로 인해서 디테일과 윤기가 사라진 음원을 듣는데..음질을 따지다니...좀 글쿤여.
512메가~1기가의 기기로 담을 수 있는 건 평면적이고 메마른 음악일 뿐...
*이어폰은 필히 번들보다 더 그레이드가 높은 걸 연결하시길...2005-10-05 14:03 신고
디자인과 용량은 가격대비 굳이나...(최대강점)
여러가지 자잘한 단점들이 많네요..생각나는것만 적을께요
우선..(이건 큰 단점인데)음량이 작아요.. 지하철에서 음악 크게듣는사람은 옆에사람까지들릴정도잖아요. 눈쌀 찌푸려지고요..
음량 끝까지 올리면 대부분 그렇잖아요..
이건 그런거 없습니다. 음량최고로 해도 그냥 좀 크다 정도 입니다..
(일반적으로 듣던 음량에 80% 라고 생각하면됨)
이건 심각한거죠..ㅋ
((-----------위에 음량이 심히 작다고 생각되서 올림푸스 a/s본사 찾아가서 제품 맡겼으나, 솔직히 말해주더군요.. 음량이 작게 나왔고, 펌웨어 지원안되며 앞으로도 가능성없다고 합니다.)
이거 추가로 글쓰는 지금은 거의 한달째인데 휴~ 용량 빼곤 참 별로라는 생각...))
그리고..
0. 바데리 너무 빨리 사라짐 (실사용 4시간)
1. 카메라 화질 안좋음(어두움) - 카메라 쓸려고한건아니니 대충넘어가고
(그래도 이말이 생각난다. 이왕이면 다홍치마라고..)
2. 음악듣다가 사진찍게되면 음악꺼짐(저장된거 보는건 상관없음)
3. 터치스크린 바로 인식못할때 많음(모니터에 손가락대면 그때서 하드돌아감..
한발짝 늦음) - 은근히 짜증남
4.음악찾기에서 이전메뉴 돌아갈때 한단계 건너뜀(예: artists로 들어가서 가수
명 찾고 듣다가 다른사람꺼 들을려고 다시찾을려고하면 바로전의 가수리스트
가 나오는게 아니고 최상위메뉴로 돌아감)- 이거 참 번거로움
5. 아티스트명 띄어쓰기만 틀려도 따로 분류됨 (예: Dzihan & Kamien 과
Dzihan&Kamien은 서로 따로 분류됨)
그 외에도 신경거슬리는거 많음...
...이건 음악듣기의 소소한재미라고나 할까
그나마 음악찾기 분류가 다양하게 되있다는겁니다.
( 예 : composers에서 깜짝놀라게 되는 이름을 발견하게 된다
casker의 이준오 와 이진욱의 이름을 볼수있게되는..ㅋ)
어학용으는 완전꽝입니다.
그냥 오로지 음악저장해놓고 오래오래 두고두고 들으실 분들에겐 뭐..그냥그냥. 2005-11-30 00:2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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