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1이벤트관리자 댓글 이벤트에 당첨 되신 분은[CRESYN C250H 리뷰 댓글 이벤트 당첨] 제목으로 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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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4때돌이 좋은거 하나 배워갑니다. 유닛일 클 수록 소리가 좋아지는군요. 저같은 초보는 잘 모르는데 이 글 덕분에 알아가네요.
요즘 날씨가 너무 추워서 귀가 떨어질것 같은데 요런거 하나 착용하면 귀도 따뜻하고 음악도 잘 들을 수 있을것 같네요.2013-01-10 14:11 신고
015다른닉네임 우리나라 헤드폰의 자존심 크레신에서 브랜드를 대표할 만한 제품이 이제 나온 것 같습니다.
C250H의 출시를 계기로 전세계 시장에서의 위상이 몰라보게 달라질거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국가대표 브랜드 크레신 화이팅~!^^2013-01-10 19:23 신고
016루메나스 디자인이 상당히 단순하면서도 눈에 띄네요.
이어패드의 푹신함과 따뜻함?이 겨울에 좋을듯 한걸요 ^^
아웃도어용으로는 조금 큰 듯 하지만 오히려 안정감도 있어보이고
귀를 잘 덮어서 청음감은 더 좋아 보입니다...
크레신의 소형헤드폰을 사용하는데 가벼워서 조금은 들뜨는 느낌이 들었거든요.
이러한 중형의 디자인이 야외의 시끄러움을 감소시켜줘서 음악을 듣는데는 더 효율적일 듯 싶네요.2013-01-10 19:39 신고
026JOSUE 3만원 이하로 가격이 정해진 것 같은데
그정도 가격이라면 충분히 매력적인 제품 같네요 유닛도 크고 디자인도 깔끔해서 맘에 듭니다.
특히 붉은색의 전선이 눈에 띄어서 좋네요 크기가 적당히 커보이는 것이 아웃도어용으로는 더 좋아보입니다. 2013-01-10 20:17 신고
028Miss快男™ 시크한 블랙이 멋진데요 ~
수납을 위해 폴딩 구조로 되어있는데
자주 사용하다보면 이격이 생겨 헐거워지고 소리도 나던데 이 제품은 어떨지 궁금하네요..
막귀라 대충 번들을 주로 쓰는데
PC에 연결된 파나소닉 DJS400 헤드폰으로 영화보면 너무 좋더군요..
CRESYN C250H은 어떤 소리를 들려줄지 궁금하네요.. 2013-01-10 22:01 신고
036쩝이런 수많은 외산 브랜드가 음향기기 쪽을 장악하고 있는 상황에서
국내업체로서 그 탁월한 가성비로 세계시장에서 인정받고 있다는 사실이 자랑스럽습니다.
HP600으로 처음 크레신을 이용해봤었는데 중형 크기의 유닛만큼이나 폭넓은 공간감과 해상력을 보여주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아쉬운 건 C720H 이후로 중급형 헤드폰이 더 나오지 않고 보급형 위주로만 나오고 있는데
언젠가는 국민헤드폰이라 불릴만한 멋진 제품을 보여주시길 기대해봅니다. ^^
C250H도 크레신 특유의 깊은 중저음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성능을 보여줄 거라 생각되네요.
심플하게 90도 회전하는 평면 폴딩방식에 더하여 px200이나 sj5처럼 한번 더 유닛 결합부를 접어주는 방식 등으로
휴대성을 더 살려주었으면 아웃도어용으로 더 좋았을 것 같다는 아쉬움은 좀 남네요.
더불어 기본패키지 안에 사진 상으로는 파우치 같은 소소하지만 휴대를 위해서는 꼭 필요한 소품이 보이지 않는데
이런 부분도 조금만 더 신경쓴다면 더 바랄 게 없는 좋은 제품이 될 듯 합니다.
계속 좋은 제품들 많이 만들어주시길 기대해봅니다. ^^2013-01-11 01:30 신고
039서윤파 정말 요즘같이 추운 날씨엔 이런 헤드폰 생각이 간절하게 들기도 합니다.
헤드폰의 장점은 역시나 말씀하셨던것 같이 유닛의 크기에서 오는 소리의 질인것 같습니다. 음향작업을 할 때에도 언제나 헤드폰을
사용을 하는데 엄청난 고가가 아니더라도 어느정도 가격대만 되어도 충분한 소리를 걸러주는것 같습니다.
일단 크레신의 장점인 중저음의 표현력과 함께 고음의 처리가 어떨지 궁금해집니다. 한가지 바램으로는 조금 고가가 되더라도 크레신에서도
괴물 헤드폰 하나 출시를 해주면 좋겠네요. 공간감과 타격감, 그리고 해상도까지 가진 그런 멋진 제품이 하나 나와주길 기대해 봅니다.2013-01-11 09:28 신고
043C-G 항상 이어폰으로 듣다가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고 겨울이 오면 귀를 따뜻하게 덮고 넓은 공감각을 느끼게 해줄 헤드폰을 찾게 되지요.
그런데 막상 헤드폰으로 출퇴근을 하게 되면 이어폰보다 거추장스럽고 사용하지 않을 때 수납할 가방 공간도 좁아서 결국 다시 이어폰으로 가게 됩니다.
휴대할 수 있는 크기에 크레신이라는 신뢰의 브랜드에서 만든 C250H 는 그런면에서 아직 많이 남아있는 올 겨울을 따뜻하게 함께 할 수 있을 거 같네요.
특히 하얀색은 겨울철 패션 아이템으로도 활용할 수 있을 것처럼 이쁘네요~
^^ 2013-01-11 11:16 신고
047nona 이 겨울에 너무 어울리는 하얀 헤드폰이 눈오는 거리에서 너무너무 이쁠것 같네요
겨울엔 헤드폰이 귀마개 역할도 하니 1석 2조 네요^^
안그래도 괜찮은 귀마개랑 이쁜 헤드폰 찾고 잇엇는데..
요 놈이 그 두가지를 한꺼번에 해결해 줄 놈 같아요~ 2013-01-11 15:56 신고
051CNiX 헤드폰은 사실, 휴대성이 제일 문제라서...폴딩도 폴딩이지만, 접히는게 더 좋긴 해요.
하지만, 이어폰도 결국 꼬이는 걸 풀고 하다보면 헤드폰이 더 편하더라고요.
요즘엔 헤드폰을 안 쓰지만, 간혹 핫트랙스 같은데서 체험을 해보면 확실히 음악 듣기에는 헤드폰이 좋더라고요ㅋ2013-01-12 00:00 신고
053CNiX 헤드폰하면 생각나는 옛날 일이 있는데, 예전에 소니에서 G72라는 헤드폰이 있었습니다. 음...팝코 관계자분이라면 아마 다 아실듯..ㅋ
그 헤드폰이 저는 너무나 좋았던게 접으면 정말 한 손에 들어가는 구조였고, 무게도 가볍고, 나름 착용감도 괜찮았었죠.
아아...헤드폰이 아니고 백폰이라고 분류해야한다면 어쩔 수 없지만 그래도 헤드폰의 일종이라고 생각하고 싶네요.
유닛도 나름 컸고, 음질도 당시에는 괜찮았었고. 일단 겨울에는 진짜 좋았던게, 주머니에 쏙 넣었다가 꺼내서 펼치면 커지고...
윗 댓글에 폴딩에 대한 얘기 하다 생각났어요. 네, g72처럼 접히는 구조가 요즘에는 없는 것 같네요. 그것도 유행을 타는 건지.
그리고 이 g72에 대한 얘기 하나 더..유닛을 감싸는 스폰지가, 그냥 일반 검은색으로 쓰이곤 했는데. 인터넷을 돌아다니다가 발견한게, 스폰지 대신, 같은 크기의 커버인데, 털로 되어 있어서 겨울에 따뜻하게 해주는 효과가 있는 커버였습니다. 색상도 예쁘고, 부드럽고...쉽게 생각하면, 요즘 귀마개 중에 털이 좀 긴 것들 있죠? 그런 느낌인데, 어떻게 구해보려고 인터넷을 많이 찾았으나 결국 구할 수 없었습니다. 우리나라에 들어오지 않은건지 제가 늦게 찾아서 품절이 된 건지는 모르겠지만, 아쉬웠어요. 크레신 250H도 분명 귀를 다 덮어주기 때문에 겨울철 방한용으로 손색이 없겠지만, 어쩌면 여자분들에게는 털 달린 재질이 인기가 많은 수도 있겠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교체가 가능해야 여름에 사용이 가능하겠죠...ㅎㅎ 유닛 커버 교체되는 제품은 요즘 별로 없죠? 4계절용으로 사용할 수 있게 디자인되면 더 좋겠는데요. 여름에는 통풍과 땀 흡수가 잘 되는 재질로 교체하고 겨울에는 좀 더 푹신하고 따뜻한 재질...ㅎ 제 전자드럼에 사용중인 Roland RH-50도 처음에는 너무 보들보들하고 좋더니만, 몇년 사용하니까 가죽이 벗겨지고 그래서 지금 막 불안불안해요...엄청 비싼 헤드폰은 아니지만, 유닛 고장도 아니고 그 커버(?)가 찢어져서 못 쓰면 좀 속상하잖아요. 아까 얘기했던 소니 mdr-g72도 오래 쓰면 스폰지가 다 찢어지고 난리도 아닌데, 후에는 그 스폰지조차 같은 크기의 것을 구하지 못하다가 학교 앞에 공책과 이것저것 잡화 파는 노점상(?)에 그게 딱 하나 남아 있어서 한치의 고민도 없이 바로 질렀던 적이 있었죠. 아마 500원이었던 것 같아요.
대략 10년도 더 된 이야기인지라 요즘에는 기술도 발전해서 음질들이 많이 좋아졌을 것 같아요. 그렇지만 역시 유닛의 크기는 무시를 못하죠. 하지만 유닛이 커지면 무게도 커기고 크기도 그렇고요...(그래서 g72가 더더욱 좋은 제품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래서 전 몇년째 이어폰만을 고집(?)하고 있습니다...가끔 교보문고 핫트랙스에서 헤드폰 체험코너에서 큰 헤드폰 써보면 정말 지르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이 생기더라고요. 뭐 이리 소리가 방력있고 깨끗하고, 주변 소리도 잘 안 들리고...자취를 하기 전에는 지하철로 통학을 했기 때문에, 조용한 음악 감상에 목 말랐었는데, 그래서 소니의 노이즈 캔슬링 기능이 있는 mp3를 항상 구매 리스트 1순위에 올려놓곤 했었어요. 결국 구매를 못했지만, 소니 체험관에서 들어보니 효과는 좋더라고요. 그래서 무거운 헤드폰 대신에 그 노이즈 캔슬링 기능이 있는 이어폰을 구매하고 싶었으나 이어폰은 소니 제품에서만 가능했고, 헤드폰은 너무 비쌌고...ㅠㅜ 결국 노이즈 캔슬링과는 연이 닿지 못한채 커널형 이어폰으로 넘어갔고...가끔씩 오래 들으면 찾아오는 두통에 시달리다 조금씩 음악 듣는 것을 자제하기에 이르렀답니다. 크레신 250H는, 물론 직접 써봐야 알겠지만, 적당히 가벼운 무게에 차음과 보온 기능도 어느정도 충족시켜 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게다가 주로 락을 듣는 저의 취향과도 잘 맞지 않을까 싶네요. 고음 영역보다는 저음이 좀 탄탄한 사운드를 좋아합니다. (소니 사운드에 길들여진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이번 리뷰의 아쉬운 점 한가지!!
남자든 여자든, 실제 착용 한 사진을 보고 싶었는데, 없어서...ㅠㅜ
착용했을 때 어떤 느낌인지 잘 감이 오질 않네요...
054인크레더블 컴퓨터에 크레신HP-500 을 사용중인데 크레신 헤드폰 소리가 생각보다 괜찮은거같습니다. 옴수도 적절하고, 무엇보다 음색이, 착색음이 많지 않아서 좋더라구요. 지금쓰고있는 HP-500은 이어패드? 부분이 갈라짐현상이 나타나서 안타까운데 저제품은 어떨지 모르겠군요. 원래 오래쓰면 패드들이 갈라지는건가 ㅜㅜㅎ
055뭉그리 크레신 제품은 왠만해서는 후회 잘 안하지요... 무난하게 접할 수 있는 헤드폰이 바로 크레신인것 같습니다.
특히 겨울에는 귀마개 대용으로 해드폰을 많이 쓰고 다니는데...
너무나 좋아요.
남자들은 귀마개를 하기가 힘들잖아요. 여성분들은 패션 아이템으로 할 수도 있지만.
진짜 말 그대로 겨울의 핫 아이템이 바로 헤드폰이 아닌 가 싶습니다.
저 또한 겨울에만 볼 수 있는 헤드폰족이거든요.ㅎㅎㅎ
횟수로만 5년은 된 것 같습니다.ㅎㅎㅎ
제 해드폰은 크레신 hp500.
윗분처럼 이어패드 갈라짐 현상이 아직 나타나지 않았는데....겨울에만 써서 그런가 싶네요.ㅎㅎ
아무튼 크래신 해드폰 너무나 좋아요.
너무나 좋아요.ㅎ 2013-01-12 17:54 신고
061청개구렁이 헤드폰의 진가는 겨울에 알 수 있죠~
스타일리쉬한 귀마개 ㅋㅋㅋ 귀를 따듯하게 해주면서~ 어디서든 나만을 위한 음악회를 만들어주는 헤드폰!!!
허나 아무리 좋은 헤드폰이라도 기본적으로 한 덩치 해주기 때문에 밖에 나가서는 짐짝이 되기 쉬운데
크레신의 C250H는 음질과 휴대성을 적절히 조합한 디잔인으로 야외에서 추운 겨울 귀마개로 사용 하며 스타일리쉬하게 음악을 감상하기 딱 좋네요~2013-01-14 11:04 신고
062red_pentax 와우! 디자인이랑 색깔이 너무 매력적입니다. 개인적으로 블랙과 레드의 조화가 마음에 듭니다. ^^
음... 음질은 어떨지... 요즘엔 길거리에 돌아다니다보명 헤드폰을 쓰고 다니시는 분들도 많던데...
안쓸때는 가방에 넣어다니면 되고, 패션의 아이템으로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음... 테스트해볼 수 있는 장소가 있다면...
한 번 좋아하는 음악을 골라 들어보고 싶습니다. ^^2013-01-14 11:05 신고
064민재파™ 사실 음질에 대해서는 막 귀라서 뭐가 좋고 나쁨을 모른다고 생각했었는데.
얼마전 친구의 헤드폰으로 음악을 듣고는 다르구나! 하고 느꼈었죠..
그다음부터 헤드폰에 대해서 두루 알아보고 있는 중에 크레신도 알게 되네요.
패션아이템이면서 매니아적인 느낌이 물씬.. 기대됩니다. 2013-01-14 11:20 신고
072ViewPple 이거 참, 크레신에서 또 하나의 괴물을 내놓았네요. 풍부한 음감과 깊은 공강감. 깔끔한 디자인과 색상, 편하게 수납할 수 있는 평면 폴딩 구조. 뭐 하나 흠잡을데가 없네요. 가격은 또! 이건 뭔가요? 이정도 스펙의 크레신 헤드폰이 이 가격에 나오니 다른 헤드폰은 이제 어쩌란 말입니까?!2013-01-14 23:04 신고
076mutantyang 지금 제가 사용중인 크레신 헤드폰에 대해서 먼저 리뷰하면.....
종방한 드림하이에서 송삼동이라는 녀석이 쓰고 나왔던 크레신 헤드폰 C300H에 대한 대한 가장 큰 고민...
헤드폰은... 그것도 이렇게 뽀샤시한 헤드폰은 여자들이나 하고 다니지 어뜨케 남자들이 저걸 하고다니냐...
'과연 내가 헤드폰을 머리에 쓰고... 지하철을 탈 수 있을까?'
여기서 나는 32살의 몸무게 95킬로그램의 육중한 남자로 대한민국 어느 여행사에서
소리와 영상을 다루는 일을 하고 있는 지극히 평범한(?) 서민입니다. ㅋ
그래서 일단 주변에 있는 남자라는 사람들에게 씌여보고 판단하기로 했습니다. ㅎㅎ 그리고 결론을 내렸지요.
'나도 쓸 수 있겠다. 크게, 많이 이상하거나 어색하거나 튄다거나 하지 않는구나...'
머리가 큰사람도 작은 사람도 긴사람도 빡빡 민 사람도(?) 괜츈하네.
용기를 내고 헤드폰을 머리에 쓰고 음악을 듣기 시작한지 이제 1주일...
C300H 크레신 헤드폰의 소리에 대해서 지극히 주관적인 소견을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디자인 굿입니다. 가볍습니다. 재질이 보들보들합니다. 파스텔헤드폰이라 그런가봅니다. ㅎㅎ
또 마감이 깔끔합니다. 이부분이 사실 가장 맘에 들었습니다. 어디하나 튀어나온 마감이 하나도 없습니다.
제가 너무 요즘 한국기업에 대해서 과소평가 했나봅니다. 뭐 크레신이 아이폰 이어폰을 제조한 회사라는 걸 몰랐었지요
저는 MP3 플레이어를 따로 가지고 다니지 않습니다. 사실 아이리버 B20을 가지고 다니다가 아이폰으로 넘어오면서
B20은 더이상 필요하지 않게 됬지요. 즐겨 듣는 음악이라면.... 따로 정해져있지는 않고. 일단 비트가 강하고
몽환적이며 뭐랄까 베이스가 터질 것 같은 뭐 그런 음악을 좋아합니다. 사실 듣는게 아니고 귀에 집어 넣는다고 하는게 맞을 것 같습니ek.
이번 크레신 헤드포 C300H를 선택한 것은 참 잘한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제가 원하는 그런류의 것들을 모두 만족시켜주었기 때문이지요.
중저음에서 좋은 소리를 들려주었습니다. 제가 이어폰이나 헤드폰을 새로 구매하고나서 항상 먼저 듣는 곡이 있습니다.
빅뱅과 거북이의 곡들이지요.
특히 빅뱅의 '마지막 인사' 거북이의 '사계'
강한 베이스 음이 꿍꿍거리는걸 제대로 느껴보고 싶다면 위 두곡을 추천합니다.
이번 C300H의 경우 위 두곡의 중저음을 아주 제대로 전달해 주었습니다. 뭐 듣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중저음을 원하시는 분들이라면
모두 만족할만한 정도라고 생각합니다
078아리마 구경 잘하고 갑니다. ^^......
좋아보이네요 !~~ 뭐 성의 있는 댓글도 중요하겠지만 ^^
애인선물해주기 좋은 헤드폰 같군요 힌둥이 헤드폰은 성능과 브랜드 가치에 대해서는 이미 입증이 된만큼 보여지는것만으로도 호감이라면 구매 욕구 자극하기에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좋은디자인과 성능은 비례한다고 생각하니까요!!^^
그 가치를 말해주죠...!!!
잘 봤습니다. 2013-01-16 04:46 신고
080루메나스 아웃도어형으로 제작된 것이라면 컬러를 조금 더 다양하게 내놓으면 어땠을까요?
아웃도어 복장들이 화려해지는 것이 발맞춰 C250H의 컬러도 배색을 더 하거나 하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의외로 흰색이 색이 바라는 경우가 생기더군요. 관리 잘해야겠다는...2013-01-16 11:08 신고
081거제도스톤 요즘 헤드파이가 유행이라고 합니다.
우리나라 헤드폰 시장도 많이 커졌구요 작년말에 나온 AK100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헤드폰이나 이어폰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것 같습니다.
저두 기존 스마트폰으로 들어왔으나 AK100 을 알고 난 후에는 새삼스럽게 이어폰, 헤드폰의 중요성을 알게 되었구요.
최근에 소니의 MDR-1R 시리즈, 젠하이져 모멘텀 등 많은 메이커에서 정말 좋은 제품들이 많이 나와있으며 또 호평을 받고있습니다.
다만 아쉬운게 거의 대부분이 해외업체이며 직장인인 저또한 선뜻 구입하기 어려운 고가들이 대부분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크레신의 보급형제품들은 가격과 퀄리티를 잘 잡으면 시장에서 인정받을 수 있을것 같습니다.
물론 절대적인 음질은 위 제품들보다 못하겠지만 가성비로치면 충분히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됩니다.
C250H 의 성능은 모르겠으나 디자인은 괜찮은것 같으며 좀더 다양한 가격대에 독특한 디자인의 제품들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아울러 팝코넷에서 이 제품과 어울리는 기기들이든지 아니면 다른 헤드폰과의 비교 청음기라든지 이런 리뷰도 진행주면 좋을것 같습니다. 2013-01-16 13:42 신고
헤드폰 유저들이라면 '첫 이유' 내지는 '첫 느낌'에서 헤드폰 사용의 길로 들어서게 됩니다. 제 경우는 기억을 더듬어 보면 워크맨에 테잎 넣어 음악 듣던 시절부터 지금의 코원이 거원이던 시절 인생 첫 MP3P로 CW200 영입할 때까지 물려받은 소리좋은 이어폰을 사용했었습니다. 나중에 알고 보니 외국에서 가져온 젠하이저 이어폰으로 소리가 좋은 이유가 있었던 모델이었는데 단선의 아픔으로 번들 이어폰의 세계로 들어서게 되었었습니다. 하지만 그 사용 경험이 바로 첫 헤드폰 선택의 이유가 되었습니다.
2002년 회사의 영상제작 장비를 구축하면서 '너무 안 비싸면서 소리 좋은 업무용 헤드폰' 선택의 기회를 잡게 됩니다. 이어폰에서의 영향으로 젠하이저의 PX-200과 헤드폰 매니아 형님의 추천으로 BOSE의 Triport AE를 동시에 영입해서 귀가 호사를 누리는 나름 영광의 길로 접어들게 됩니다. 좋은 헤드폰을 통해서 귀가 열리는 경험을 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PX-200은 헤드솜 리폼해서 아직도 사용하고 있을 정도입니다. 그렇게 헤드폰 유저의 길로 접어 들게 되었고 개인 사용 목적으로 PX-200 II영입, 중저음이 일품이라는 소니의 MDR-XB700을 라인업에 추가, 선물로 오디오테크니카 ATH-SJ11 추가, 닥터드레 눈독 들였다가 더 소리가 좋아 페니왕 온이어를 영입해 나름 소리의 차이를 구분해내고 특성을 비교할 수 있을 정도는 될 수 있었습니다.
사실 크레신의 경우는 정보를 더 알고 있었다면 CS-HP500을 2006년도에 일찍 만날 기회도 있었습니다. 당시 10여개의 헤드폰을 번갈아 사용하던 후배가 사용 중이던 CS-HP500을 제 MP3P에 연결해 보고서 '오~ 깊고 풍부한 이 소리~!'에 반할 기회가 있었지만 지금처럼 저도 헤드폰을 여러개 가지게 되리란 생각은 별로 안 했던 시절이라 반하고 넘어갔을 뿐이었습니다. 나중에서야 그 크레신이 수년을 들고 다니던 도끼 이어폰과 연결되고 훌륭한 라인업을 가졌다는 사실을 알았기 때문입니다. 아마도 일찍 알았더라면 PX-200 II 고를 때 C550S와 견주어 봤을 거란 생각이 듭니다. PX200-II 사용하면서 C550S를 청음해 볼 기회가 있었는데 전혀 손색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2011년 이후에는 추가 영입 모델은 없지만 청음샵에서 눈독 들이고 귀에 먼저 담아보는 헤드폰들이 있습니다. 그 리스트에는 크레신의 C555H, 피아톤 MS300이 올라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주변 사람들이 이어폰이나 헤드폰을 추천해 달라 할 때는 최대한 많이 청음해보라 권하는데 그 이유는 사람마다 좋다고 느끼는 음역대가 각기 다르기 때문입니다. 좋아하는 장르도 다르고 악기 소리도 다르기 때문에 연결해서 들어보기 전에는 알 수 없고 어찌 보면 추천도 무의미한 편입니다. 하지만 풍부한 해상도나 음역대 분리가 정확하고 선명한 음색, 정확한 타격과 입체감을 안정적으로 들려주는 헤드폰 모델들은 분명 있고 사용 경험에 의한 비교와 청음 경험상 크레신의 헤드폰들은 위의 조건들을 만족시켜주는 브랜드 품질을 지녔습니다.
이런 일련의 경험에서 비롯된 그리고 얼마 전 청음샵에서 청음을 해본 C250H에 대해 정의내려본다면 그런 좋은 소리를 이런 놀라운 가격대에 만날 수 있어서 좋은 모델이다 말할 수 있습니다. 가격 모르고 브랜드 가리고 들어본다면 10만원대 유명 헤드폰들과 비슷한 음색과 음량을 느낄 수 있었는데 가격을 확인해 보고선 놀라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물론 헤드폰 추천을 할 때 가격은 고려 대상일 뿐이다 이야기 하는 편이지만 일부 모델 빼고서는 고가로 갈수록 소리의 품질이 좋아지는 것은 사실이긴 합니다. 그런 면에서 C250H는 굳이 구분하자면 일반형 헤드폰의 범주에 들어가는 가격대에 위치를 잡고 있지만 '어느 고객이나 편하게 구입하세요. 소리는 크레신이 책임지고 품격있게 느낄 수 있게 해주겠습니다.'하는 자신감을 들려주는 듯 합니다.
이어폰만 듣다가 헤드폰 입문하려는 유저들이나 여행용으로 편하게 들고다닐 헤드폰 찾는 유저들, 스마트폰 모델 특성 안 타고 음악감상 하고픈 일반 유저들. 정말 많은 유저층이 C250H를 믿고 구입할 수 있는 대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어찌 보면 크레신 입문용으로도 딱 좋고 이 다음에 피아톤으로 갈아타면 좋겠다 생각됩니다. 오랜 역사와 완성도 높은 품질력을 자랑하는 크레신이라 이런 매력적인 가격대에 있는 더 매력적인 헤드폰을 만들어 내는 듯 합니다. C250H 입문자용으로 좋은 청음감 형성해 줄 정말 최적의 헤드폰이라고 생각합니다.2013-01-17 10:35 신고
085형균돌이 이 리뷰를 보고 가격을 알아보고 정말 갖고싶어지는 상품이라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보통 쓸만한 헤드폰을 저렴한 가격에 구하기 어렵거나 메이커를 믿을 수 없어서 주저하게 되는데, 크레신은 고등학교때도 오래동안 썼던 이어폰 경험도 있고 이 분야에 있어선 착한가격, 좋은상품이 참 많은 것 같습니다. 헤드폰이 생각나는 계절, 겨울에 디자인도 준수하며 가격도 착한 헤드폰 끌리네요...!!2013-01-19 03:4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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