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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사랑미안[김재준] 와우~~
처음 금속성 바디 봤을 때 한 유명한 외국의 새로운 모델인 줄 알았는데 코원 이어폰이었네요.
소리가 정말 궁금해 집니다.
이어팁에 폼팁까지... 빈틈없이 만든 듯
아쉬운건 스마트폰 이용자를 위한 리모트가 없군요. 그건 좀 아쉽네요.
EM1 을 하나 살까 했는데 저 모델도 고려해야겠습니다.2013-05-22 13:13 신고
015뭉그리 정말 모양 하나는 잘 빠졌네여.
소리만 제 소리로 나와 준다면 더할나위 없이 좋은 이어폰이 되겠습니다.
딴것보다..
저기에 리모콘만 추가가 되었다면, 하다못해 통화 마이크만 추가가 되었다면 하는 생각이 들어 참으로 아쉽네요.ㅎㅎㅎ
그래도 모양은 정말 이쁜것 같습니다.ㅋ2013-05-22 15:11 신고
01713gon 디자인이 과하게 투박한데...뭐 거원은 항상 디자인 저랬으니 납득이 되기도 하고...
뭐, 일단 다이나믹 드라이버와 BA드라이버 소리가 위화감 없이 섞이기만 해도 성공이죠.
거원이라는 브랜드로 10만원대 이어폰이라 하면 타 브랜드에 비해 경쟁력은 없으니 성공하기는 힘들 거라 보이지만서도.
솔직히 싱글 드라이버로 소형화, 코스트 다운을 노리고 디자인에 치중하는 편이 매출 면에선 나았을테지만
거원이니까... 그냥 예나 지금이나 하는게 변함이 없네요.2013-05-22 16:07 신고
020서윤파 디자인은 고급스러운데 케이블이 조금 약한 느낌이 드는것 같습니다. 바디유닛의 재질만 바꿀 수 있도록 한다면 조금 더 다양한 소리를 들려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핸드폰 사용자를 위한 기능들도 추가가 된다면 조금 더 다양한 사용자들의 사랑을 받을 수 있을것 같은 생각도 듭니다.
지금도 기대감이 큰데 여러부분에서 너무 많은것을 바라게 되는것 같네요.
일단 어떤 소리를 들려줄지가 기대가 됩니다. 공간감에 타격감, 고른 음역대를 재생할 수 있다고 하니 과연 어떤 소리까지 잡아줄 지 기대가 됩니다.
현재 고음성향 이어폰을 사용하고 있는데 오랜시간이 지나니 중저음에 대한 그리움도 생기긴 하는데 실 사용에선 어떨지 궁금해지네요.2013-05-22 17:30 신고
022CNiX 저도 한 때 코원의 mp3를 사용하면서 매우 만족하며 음악을 듣곤 했었죠. 코원의 음질이 좋기도 했지만, 다양한 파라미터들을 조정해서 자기에게 맞는 음색을 손실없이 즐길 수 있었다는 점이 가장 좋았습니다. 지금은 휴대폰과 따로 들고 다니기 힘들어서 휴대폰 mp3로 듣고 있지만, 이퀼라이저 및 고음부분(이름은 까먹었네요..)을 다듬는 걸 건드렸더니 완전히 다른 음악이 되어서 정말 깜놀했던 기억은 잊을 수가 없네요. 전에는 들리지도 않던 세컨 기타 소리가 너무 생생하게 잘 들리는데...그 후로 한동안 곡 카피는 코원으로 음악들으면서 했더랬죠.
이어폰은 어떨지 궁금하네요. 디자인도 무난하게 괜찮은 것 같고, 이어캡 다양한 것도 좋네요. 음질에 대해서 정말 극찬을 하셨는데, 심히 궁금합니다^^ㅋㅋ 지금까지 가장 만족도가 높았던 브랜드는 개인적으로 SONY사의 이어폰과 헤드폰이었는데, 그것을 넘어설 수 있을까요?ㅎ 본문에 언급하신 터치 노이즈 때문에 요즘 좀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뭐에 닿기만 하면 그 귀를 찌르는 듯한 소름돋는 소리가 나는데, 그것때문에 드럼 칠 때 사용하는 차음 헤드폰을 덧쓰고 있는 상황입니다. 패브릭 케이블 좋아보이네요~
심지어 락에도 잘 맞는다고 하셨는데, 다음에 한 번 오프매장에 가서 들어봐야겠습니다^^ 잘봤습니다~2013-05-22 19:31 신고
033팝코2015 외관디자인은 예쁘게 나왔네요. 헤드폰만 사용해서 이어폰은 잘 안쓰게되는데,
유닛이 크지않으니 야외에서도 크게주목받지 않는점때문에 가끔 이어폰 검색을 해보곤합니다.
음질이 어떨지는 개개인마다 느끼는 차이가 있기에 궁금해지긴하네요. 리뷰 잘 읽었습니다.2013-05-23 08:46 신고
039 팬택의 "베가 아이언" 카피중에 이런 것이 있다 "메탈은 완벽하다" 그렇다
메탈은 완벽하다 물론 "탄소섬유"란 더 완벽한 소재도 있다 그러나
탄소섬유는 아직 대중화와 이질감이 있다 현 고대부터 그렇고 현대까지
완벽한 소재는 아직 메탈이다. 강도와 질감이 주는 믿음감이 있고 그것을
사용한 제품이 "COWON EH2 "이다
섬세상 해상력의 발란시드 아마츄어 드라이버와 중저음의 다이나믹 드라이버
를 같이하는 듀얼 드라이버 구조의 메탈 유닛, 제트 이팩트와 BBE 음장 그리고
24K 금도금 플러그 10만원대 제품에서 보여지는 스펙 치고는 화려하다.
여기에 덧붙여서 이어캡도 종류별로 많이 준다 사람의 귓속 모양과 크기는
다양하다 그래서 이런 작은 것에 민감한 소비자들도 많다.
많은 이어폰 회사들도 적용하는 꼬임 방지 케이블도 여기 포함된다
특히 터치 노이즈를 최소화하는 패브릭 소재를 사용했다.
물론 고급장비에 사용되는 5.5mm 스테레오 잭도 기본 제공한다.
5.5mm 스테레오 잭을 사용하는 고급 소비자들은 보통 이어폰보다 헤드폰을
더 많이 사용한다고 들었지만 우리 코원제품도 그에 못지 않다는 것을 보여주는
자신감이자 배려이다.
입구의 먼지필터까지... 정말 10만원대 제품이라고 믿기지 않을 정도로 많은
정성을 들였다.
네이버 지식쇼핑 가격 182,780 ~ 199,000 이다 사실 10만원대라고 하지만
20만원에서 몇천원 빠지는 가격이다.
중요한 것은 20만원에서 몇천원 빠지는 가격이지만 타 외산 브랜드와 비교하면
가성비에서 유리하다는 점이다. 헤드폰과 달리 이어폰은 겉으로 브랜드를
확인하기가 어려워서 고가의 유명브랜드가 아닌 가성비가 유리한 제품을
선택하는 소비자가 더 스마트한 소비자인 것이다.
가성비에 스마트한 소비자가 되기를 원하는 당신 바로 선택 gogo~!2013-05-23 22:13 신고
040Kim Hyung Jun 우선은 댓글을 다는데 리뷰어 분께 먼저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저는 직업이 음악과 연관이 깊어서 하루에 거의 13시간을 음악을
듣습니다. 하지만 왠만큼 이어폰에 대해서 안다고 생각했는데 곰곰히 생각해 보면 그냥 어려운 전문 용어들만 알면서 아는 척을 한거 였습니다.
드라이버 유닛이 어쩌고 저쩌고 하면서 아는 척을 한거죠. 근데 이번 리뷰가 상세한 설명을 아니지만 꼭! 필요한 부분에서 제가 모르던 것들을
알기 쉽게 표현되어 있어서 많이 공부가 되었습니다.
첫번째로 항상 이어폰을 사서 들을 때 고민이 되었던 부분이 어떤 이어폰은 고음이 좋고 또는 저음이 좋고 정말 흑백 논리 처럼 제가 양쪽다
잘 표현하는 이어폰을 보질 못 했습니다. 그렇다고 제 형편에 완전 고가의 헤드폰이나 이어폰을 살수도 없고 근데 이 제품의 리뷰를 보니 가격은
10만원대인데 Dual Driver 구조라서해서 두개의 서로 다른 드라이버를 장착해서 양쪽 소리를 다 잡았다는 내용에 감탄했습니다.
두 가지에 놀란건 이 가격에 두 개의 드라이버로 사운드를 잡은 점과 리뷰어 분께서 보통 이런 내용이 나올 때 다른 리뷰어 분들은 그냥
듀얼 드라이버로 양쪽 사운드를 다 잡았습니다. 와 같은 간단한 글만 적어서 그냥 넘어 갈텐데 어떤 드라이버가 어떤 역할을 하는지 적으시고
그래서 두개가 이런 사운드를 만들수 있다는 사소하지만 잘 모르는 사람에게 필요한 정보를 주셔서 놀랬습니다. 간과하기 쉬운 부분인데...
그리고 메탈 디자인 부분은 사진으로 이어폰만 보았을 때는 그냥 이게 정말 이쁠까? 하는 생각을 했는데 정말 사진에 여자분이 꽂은 사진을 보니
귀에 꽂았을때 이쁘구나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거기다가 그냥 디자인만을 위해 만든 디자인이 아니고 소리를 생각해서 만든 디자인이라는 부분도
얼마나 소리에 신경을 2013-05-24 01:09 신고
043SORATOBE코원에서 프리미엄 이어폰도 나오는군요. 선재질이나 구성품에서많이 신경쓴 모습이 보입니다.
리뷰에는 패키지 개봉 사진이 없어서 아쉽네요. 이어폰이란게 감성적으로 전달해야 하는 부분이 크고
성능을 수치화하기가 힘든 물건이라 프리미엄 이어폰인 만큼 포장에서도 고급스러움을제공한다면 더 좋을것같아요. ?
다음 리뷰에선 이부분도 자세히 다루어주시면 좋을것같아요.?2013-05-24 11:23 신고
055스타렛 작은 이어폰에도 상당한 기술이 들어가네요.
어어폰에서 고음역대와 중저음역대가 제대로 조화를 이루긴 힘들다고 생각을 하는데
코원의 역사와 기술에 기대를 해봅니다.
스테인레스 스틸 재질은 귀에 기름이 많은 저로서는 대단히 반길 제품입니다.
중,고가 이어폰 시장을 S사가 대세를 이루는데 코원 EH2가 시장판도를 바꾸는 시작이 되길 기원합니다.
귀를 통해 들어오는 음원이 가슴을 울릴 수 있는 제품이길 기대합니다.^^2013-05-28 14:27 신고
057사는게시트콤 국산 디지털 디바이스의 대표주자, 코원에서 새로운 프리미엄급 이어폰이 나왔군요.
금속 재질의 초박형 진동판을 사용하는 BA(Balanced Armature)유닛을 채용함으로서 맑고 플랫한 사운드의 재생에 상당한 강점을 보일 것 같습니다. 음의 투명도와 해상력이 뛰어나기 때문에 보컬이나 고음 위주의 음악을 즐겨 듣는 사람들에게 크게 어필할 것 같네요.
보통 BA드라이버를 채용한 제품들은 저음 재생능력에서 한계를 보이기 때문에 각 음역대에 특화된 BA드라이버를 몇개씩 넣어서 그 한계를 극복하지만, 문제는 그로 인한 엄청난 가격 상승이죠. 사실 4개 이상의 드라이버가 탑재된 전문가급의 이어폰은 일반인들이 구매하기엔 가격이 좀 많이 부담스러우니까요. ㅎㅎ
그런 점에서 코원 EH2는 다수의 BA드라이버 대신에 중저음 재생에 강점을 보이는 다이나믹 드라이버를 채용함으로서 음질과 가성비라는 두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은 좋은 제품인 것 같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건 서로 다른 두 드라이버 유닛이 얼마나 조화롭고 균형감 있는 사운드를 만들어 내느냐가 관건이겠네요.
사용자에 대한 배려가 돋보이는 다양한 사이즈의 이어캡, 그리고 구매욕을 자극하는 고급스러운 메탈 디자인과 정렬적인 레드 패브릭 케이블이 정말 멋스러운 이어폰인 것 같습니다. ^-^2013-05-29 02:42 신고
063EastHeart 포터블 디바이스 업체로 유명한 코원이 고급 이어폰 시장에 진출했군요..
출발이 늦은 감은 있지만 환영할만한 일입니다.
일단 직접 들어보지 않은 상황에서 제품의 평가를 하기에는 무리가 있으나
팝코넷의 리뷰를 객관적으로 바라보고 일단 관심 리스트에 올리겠습니다.
준비는 다양한 부분에서 매우 꼼꼼하게 이루어져보입니다.
듀얼드라이버, 금속소재, 다양한 이어캡, 패브릭 소재 케이블, 24K순금도금플러그, 먼지제거필터, 유닛청소브러시 등 제품의 퀄리티에 많은 신경을 썼군요..
눈에 보이는 부분은 일단 합격입니다. 귀에 꽂았을 때 귀고리한 느낌도 나서 이어폰이라기보다는 악세사리 느낌도 납니다. 나쁘지는 않아요.. 금속재질인 이어폰을 봄-여름-가을까지는 직접 손으로 잡아도 괜찮겠지만 추운 겨울에 장갑을 끼지 않고, 잡으면 화들짝 놀라겠네요... 금속바디에 입힐 수 있는 패브릭소재의 커버도 있으면 좋겠네요..
현재는 케이블이 빨간색만 있는거죠? 흰색이나 검정도 있으면 좋겠네요..
정장에 빨간색은 안 어울리잖아요..
소리는 코원 Mp3 플레이어뿐만 아니라 타 브랜드 디바이스에서는 어떨지 궁금해집니다.
매칭.. 무시못하는 부분이죠..
가격 값을 넘어서는 성능일지 가격 값에 못 미치는 성능일지는 직접 들어봐야겠네요..
물론 기대는 가성비 짱을 원합니다. 2013-05-30 08:02 신고
066하비홀릭 몇년전에 친한 친구가 생일선물로 사준 Cowon D2를 사용중인데, 매우 만족스러운 음질로 귀를 즐겁게 해주는 보물입니다. 전용이어폰을 잃어버려서, 집에 있던 검정색 소니이어폰으로 듣고 있는데, 듀얼드라이버의 EH2 모델을 보니, 음질이 매우 궁금해집니다. 음악감상을 좋아하지만, 여건상 보급형 ROTEL 앰프로 하이파이 음질을 즐기고 있어서, EH2 모델의 음질을, 저의 섬세하고 예민한 청력으로, 냉정한 평가를 할수 있을듯 싶습니다. EH2 의 음질을 느껴보고, 전달할수 있는 기회를 잡고 싶습니다.2013-05-30 10:3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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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05-10-21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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