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1이벤트관리자 댓글 이벤트에 당첨 되신 분은 [SONY SRS-ZR5 이벤트 당첨] 제목으로 하여 기프트 콘을 받을 휴대폰 번호를 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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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3kkon 소니의 무선스피커 시장 재패가 눈에 보입니다.
이건 뭐 엄청 다작을 하는데 모두 다 기대 이상의 스펙을 갖고 나오고 있고
크기도 다양하고 연결단자마저 다양하게 넣어놔서 활용도 또한 어마어마하네요.
특히 이번에 나온 이 녀석은 크기가 책장이나 선반등에 올려놔도 공간도 많이 차지하지 않고
송팔앱으로 8대가 이어지니 가정 뿐 아니라 업소에서도 편하게 연결해서 음악을 틀 수 있을거 같네요.
소니의 이런 다작은 굉장히 긍정적으로 보입니다.
이번에 이사를 가는데 지금 해 놓은 무선스피커 세팅에 이거하나 더 추가해도 아주 좋을 것 같네요.
한번 청음하러 하이마트라도 다녀와야 할까봐요. 지방이라..2016-11-07 12:31 신고
005곰Lee 초기엔 오디오에 관심있는 사람에겐 취미? 라거나 장난감 같은 제품 수준에 가격은 만만찮아서 참 애매했는데...
이젠 순수하게 매력적입니다. 오히려 오디오 기기로서 충분한 성능에 '이런 기능이 있네?'하고 놀라게 되는군요.
최근의 오디오 트렌드는 소니가 선두주자란 생각이듭니다. 사고 싶은게 많아요...2016-11-07 13:53 신고
007아즈텍 무선 스피커라고 해서 저는 스피커 자체가 배터리로 구동되는 것인 줄 알았는데 오디오기기랑 무선으로 연결되는 걸 말하는 거였군요.
하긴 30와트나 먹는데 배터리로 구동하기에는 무리가 있긴 하겠네요.
그래도 아담한 크기에 앰프내장형 스피커라 꽤 좋아보입니다. 디자인을 너무 같은 스타일로만 계속 내놓는게 조금 그렇긴 하지만 이번에는 세로 형태로 만들어서 약간의 차별화도 되긴 하네요.
디지털 음원에서 손실된 부분을 복원한다는 게 어떤 의미인지 잘 이해는 안되는데 실제 소리가 어떤지 궁금하긴 하네요.2016-11-07 14:37 신고
원래 하이파이 오디오를 오랜 취미로 하다가 여러가지 제약들 - 가족들의 불만, 이웃에 소음피해 - 등으로 PC파이로 넘어가게 되었는데,
PC파이도 제대로 울리면 소리가 작지 않아서 역시 하지 못하고,
이제는 점점 작고 성능좋은 증폭 스피커를 찾는 신세가 되었습니다. 그러다보니 그간 아주 다양한 소형 사이즈의 증폭 스피커들을
들여놓고 들어보았는데, 아쉬움이 없는것은 아니지만, 결론 적으로 이 제품이 여러모로 무난하고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우선 크기에 비해 힘은 정말 좋은 편입니다. 기존의 소니 블루투스 스피커들이 밀어주는 힘이 아쉬웠다면 이 스피커는 그런 부분은
전혀 아쉬움이 없습니다. 이 스피커와 함께 나온 더 상위 기종 제품과 견주어봐도 오히려 이 스피커가 더 힘이 좋게 느껴졌습니다.
그리고 설치 면적이 적어서 설치하는데 제약도 별반없습니다.
그런데, 음악이 재생될때 소리의 리드미컬한 반응이 뭔가 느립니다... 과거 진공관 시절에 같은 음악을 들어도
뭔가 음악이 약간 느리게 재생되는것 같은 앰프들이 있었는데, 이 스피커가 좀 그렇습니다.
그러다보니 신나고 비트가 빠른 음악을 틀면 어딘가 어울리지 않는듯한 느낌도 듭니다.
그리고 요즈음 흔하게 사용하는 디지탈 증폭 앰프 같지않게 발열도 조금 심합니다.
(이것은 단점이자 장점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열이 충분히 올라가면 소리가 더 낭낭하고 듣기 좋게(?) 됩니다. ㅎㅎㅎ
- 오디오 쟁이들이 많이 하는 미신적인 말들 중에 하나지요... )
앰프가 출력이 크게 나와서 그런지 저역 콘트롤이 잘 안됩니다. 고역에 비해 저역이 많은 편인데
스피커 아래를 앵커 베이스로 지지했는데도 과한 저역은 완전히 잡히지 않았습니다.
- 그래도 앵커베이스를 사용하면 저역대가 벙벙거리지는 않습니다.
스피커를 귀 높이에 가깝게 올리면 어느정도 대역간 밸런스가 맞게 들리는데, 청취 위치가 스피커보다 상대적으로 많이
높다면 고역대가 잘 들리지않고 저역만 더 부스트되어 들릴수도 있습니다. - 청취 위치에 따라 소리가 다르게 들리는 것은
대다수 다른 스피커라도 마찬가지 입니다.
처음에 작동시커면 고역대가 조금 답답하고 깍인 느낌이 없지않은데, 계속 사용하다보니 적절하게 나아지는것 같습니다.
작은 증폭 스피커들 중에는 싸구려 풀레인지 소형 유닛을 사용하여 만들다보면 고역대가 아예 제대로 재생이 안되는 경우도 많은데,
이 스피커는 그렇지는 않습니다.
엄청 음악적이거나 고급진 사운드는 아닙니다. 그래도 범용으로 두루두루 사용하기 좋고 밀어주는 힘이 여유가 넘쳐서
답답함이 없습니다. 현재는 PC에 DAC를 연결해서 line 단자로 사용하는데, 와이파이 연결로 스마트폰에 음악파일도
재생이 아주 잘되고 음질도 라인단과 별 차이가 없어서 블루투스와는 비교할수 없는 성능이라고 봅니다.
제가 소니제 음악 재생기기가 없어서 L DAC 는 들어본적이 없는데, 기회가 된다면 한번 테스트해 보고 싶기도 하네요...
024후크x™항상 퇴근하면 책상한켠에 놓인 소니 SRS-BTX500을 켜서 스마트폰 블루투스 기능으로 음악을 들으며 힐링을 합니다. 몇년 전에 출시된 모델이지만, 디자인 및 내구성의 소니가 만든 제품이라 참 만족스럽고 좋습니다. 그 뒤로도 소니는 끊임없이 블루투스 스피커 제품을 개발하고 발표하고 있더라구요. 이번에 발표한 SRS-ZR5은 거실 TV 양 옆에 두면 참 좋을거 같단 생각이 듭니다. 49인치 LED TV의 화면은 마음에 들었지만 늘 사운드 쪽이 아쉽단 생각이 들었거든요. 소리를 아무리 키워도 프리미어 축구를 볼때나 영화를 볼때 답답한 느낌이 가시질 않았습니다. 예전 CD나 MD 시절 한참 음질로 기기들이 승부할때, 그때의 느낌을 지금 제가 갖고 있는 블루투스 스피커가 재현해준단 생각은 못들었는데 이번에 새로 선보이는 LDAC코덱 기술이 블투의 3배 전송속도를 보인다고 하니 한번 경험해 보고 싶은 마음이 있네요. 소니는 늘 이렇게 하나의 제품을 만들어도 장인 정신으로 많은 기술들을 투입하는게 마음에 듭니다. LDAC코덱, DSEE, Clear Audio 등 , 거기다 HDMI지원까지!! 성능이 너무 기대됩니다.2016-11-08 09:07 신고
029feelbegin 이 리뷰를 보면서 든 생각은 이 소니스피커는 제 개인적으로 데스크탑 PC를 두는 테이블에 두고 쓰면 정말 어울리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유인즉.. 일단 부피가 콤팩트하면서 어느정도 출력음도 룸 데크 환경에서는 짱짱하기 때문입니다.
위시리스트에 추가하고 싶은 욕구가 강하게 느껴지는 조건의 스피커입니다.....;;;
일반 데탑피씨의 음악을 위한 피시파이 음악감상에도 적격이고 범용으로 블투스피커와 기기 와이파이 콘트롤이 가능하기에
활용도면에서 매우 높을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여러대 있으면 진짜... 환상적이겠군요...홈 오디오 구축에 있어서
굳이 값비싼 하이파이 구성이 불필요할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오디오매니아 입장에서는 당연..이견이 있겠지만요..)
부피는 컴팩트한데 무게는 절대 가볍지 않기에 묵직한 맛이 있으면서 출력음 자체가 모든 음역대에서 단단하게 출력될것
같은 느낌입니다. 콤팩트 오디오 테크놀로지는 어느정도 신뢰가 가는 브랜드니 믿고 쓸수 있는 스피커 모델 같습니다. ^^
030초코베리 처음 화면을 봤을땐 요즘 많이 들고다니는 작은 블루트스 스피커인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스피커가 심플하고 좋아보이네요~~
집에 저렴한 스피커가 고장나서.. ㅠㅠ 이어폰으로 사용중인데....
곧 이사예정이라... 이사가면 인테리어 겸용으로 한번 생각해봐야겠습니다~~^^
정우no7[거울반사] 5와 7 두대 비교해 보고 5를 구매하였습니다. 7이 대역간 밸런스는 더 좋은데, 밀어주는 힘이 5가 더 좋게
느껴집니다. 아마도 5나 7모두 비슷한 정도의 증폭단을 사용하는데 7이 스피커 유닛 갯수가 더 많기 때문에
그런것이 아닐까 예상해 봅니다.
그리고 7은 거치형 디자인이라 공간도 더 많이 차지하여 협소한 책상위 컴퓨터 모니터 옆에 놓기는 조금 불편한 감도
있습니다. 해상력이나 이탈감 등은 대동소이하다고 봅니다.
보스 스피커들은 전반적으로 중음이 소니에 비해 좀 더 부스트 되어있고 전체적으로 힘이 들어간 소리인것 같습니다.
물론 저역도 더 텐션이 강하게 튜닝되어 소리가 뭔가 힘이 있고 튀어 오르는 느낌도 주는것 같고...
과거엔 소니 스피커들이 힘이 많이 딸려서 저역이 보스에 비해 많이 딸린다고 봤는데, 이번에 나온 소니 ZR5는
그런 부분을 의식했는지 앰프 부분을 많이 보강한것 같습니다.
반응이 좀 느리다는 면에서는 호불호가 갈리겠지만, 선택은 취향차이라고 봐도 무방할거라 봅니다.
멀티 룸 기능은 와이파이 기능 지원되고 앱에서 지원되면 연결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구형 모델 중에 와이파이 지원되는 스피커가 몇 종류 없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2016-11-08 15:14 신고
037뚜비뚜비뚜뚜바 기존에도 다양한 제품군이 있었지만 유독 이 제품에 디자인이 끌립니다.
북쉘 스피커 디자인에 블루투스외 다양한 연결방식을 지원하니 인테리어 소품으로 손색이 없는 제품인거 같고..
이 제품을 보면 골동품지만 아직도 짱짱한 소니 MDR를 연결하여 음악을 들어보고 싶은 충동이 나네요. ㅎㅎ
개인적으로도 컴퓨터를 사용하는 공간이 협소하여 스피커를 작고 성능 좋은 제품으로 구입과 중고판매를 반복하고 있는 중입니다.
스피커란 놈 정말 들어보기전까지는 알 수가 없어서리..
최근에 청음샾에서 들어본 몇몇 소니 제품으로 성능을 익히 알고 있었터라 이 제품은 구매리스트에 1순위로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043서윤파 ZR5는 하나의 위력도 좋겠지만 한 세트로 구성이 되어야 진정한 위력을 발휘할 수 있을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휴대용 스피커들의 한계들을 세트구성에서 이제는 와이파이를 이용한 구성까지 가능해서 공간적인 제한까지 무너뜨릴 수 있어 좋은것 같습니다.
단순히 가정용도 좋지만 겔러리나 이벤트성 행사나 카페등에서도 다양한 활용을 할 수 있을것 같은 생각이 드네요.
비용적인 부분들이 걸리기는 하지만 유선의 한계를 벗어날 수 있고 다양한 활용이 가능하도록 되어 있어서 분명 그 위력을 발휘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머지않아 소니 무선 스피커들로 야외에서도 5.1ch 이나 7.1ch의 멋진 사운드와 영화를 볼 날이 올것 같네요.2016-11-10 10:59 신고
047John83 스피커만 놓고보면 이미 '공간의 제약'이라는 단어는 의미가 없어질 정도로 무선의 힘은 대단합니다.
집안에 가만히 놓여있는 TV 화면, 컴퓨터 모니터가 무선스피커 발전속도를 못 따라가는 것 처럼 보이니까요.
음향 기술 관련하여 오랫동안 농축된 DNA가 그대로 담겨 있고, 모바일 환경에 맞게 모바일 스피커로서도 훌륭한 편의성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단순히 스펙이 좋은 게 아니라 장인정신이 느껴진다고 해야할까요
사소한 모든 기능들까지도 가열차게 몇날 몇일을 엔지니어들이 고생했을 것 같은
땀과 노력이 느껴지는 제품입니다.
저런 제품 집에 하나 들여놓으면 공기반 소리반이 아니라 그냥 집안의 소리가 풍성해질 것 같습니다2016-11-10 13:26 신고
051우헤헤 요즘 소니 음향파트는 방향이 확실하네요. 블루투스를 일찍 도입해서 하이엔드 시장을 완전 장악한 느낌입니다. 포터블 음향기기 부분은 거의 소니가 평정한 듯 합니다. 소비자는 이런 제품이 많이 나와서 선택의 폭이 넓었으면 좋겠네요. 아직 가격대가 높아 구매하긴 조금 망설여 지네요2016-11-14 08:57 신고
053talacos 다시한번 리뷰 잘 봤습니다
지금까지 리뷰는 단색 배경이거나 간단한 소품 정도를 곁들여 봤는데 여기선 설명하려는 상황에 맞게 배경을 만들어 이해가 좀더 편했습니다
전문적인 메커니즘은 알기 힘들지만 대략적으로나마 아이콘이나 도표로 가늠해볼 수도 있었고요
팝코걸님을 내세운 리뷰는 여기만의 트레이드 마크라고도 할수 있겠네요^^;
리뷰를 보면서 말 그대로 무선'오디오 시스템'이란 느낌을 받았습니다
단독으로도 쓸 수 있고 연계하면 활용도가 늘어나는 조립식, 조합식 시스템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다양한 연결단자 지원하는 점은 '이거 하나만 있어도 걱정 없겠다' 라는 확신을 줄 수 있어 보입니다
음악에 대해서는 무식쟁이지만 받아들이고 출력하는 데이터의 양이 많을수록 소리가 풍부해질 수 있다는 것은 알고 있습니다
그럼 점에서 LDAC 코덱과 SongPal Link로 무손실 음원을 들을 수 있다면 어떤 기분일까요
어떤 분은 무손실 음원을 고급 기기로 들었을 때 '가수가 그냥 거기 있다' 라는 말씀을 하시더군요. 아직 느껴보지 못한 경지입니다
소리는 이미지 리뷰로 알 수는 없다는게 아쉽습니다. 첨음할 수 있는 곳이라도 가까우면 좋겠는데..
다음에는 동영상으로나마 대략의 느낌을 들어볼 수 있다면 어떨까 합니다
이 리뷰를 보고 가서 제품을 청음해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윗분께서 말씀하신걸 보니 상당한 조예가 있으신것 같습니다
물리적 크기로 인한 이질감이나 약간 느린듯한 재생, 저역이 아쉬운 점인듯 하네요
그래도 만족하며 사용하신다는걸 보니 큰 단점은 아닌 것처럼 보입니다
크기 부분이 가장 마음에 들었습니다
저 크기에 두 체널에서 무손실 음원을 강하게 밀어준다면 만족감을 줄것 같네요
'작지만 섭섭하지 않게 넣었고 더 드립니다' 라는 느낌을 줄것 같습니다
공간이 넓다고 해도 크기가 있으면 신경을 써야 하고 작은 공간은 말할것도 없으니까요
무선 기술과 작은 크기는 좁은 방에서부터 넓은 집까지 공간 제약을 극복하는 해결책이라고 봅니다
가격대로 보면 30만원 전후로 블루투스 스피커로는 보스의 사운드링크 미니같은 제품들과 경쟁하는걸로 보입니다. 이 가격대에 다른 제품도 많겠지요
아마 여유가 있고 취미가 있어야 이정도 투자를 할 수 있을 겁니다
이렇게 리뷰를 해주는 곳이 있어 좀더 자세하게 보고 조금 더 배워 갑니다
시간이 지나면 다른 제품들이 또 나오겠지만 지금 여유가 있다면 이 제품을 사보고 싶네요
잘 봤습니다 2016-11-16 21:20 신고
JangMi[정우no7] 이렇게 자세한 리뷰를 해주시니 감사합니다..
스피커에 해박한 지식이 있으신분 같네요..
다른 스피커에 대한 리뷰도 하신게 있으신지 모르겠습니다...
있다면 가서 함 보고 싶네요..
요새 안 그래도 스피커에 대한 관심이 커져서 유투부만 보고 있네요.2016-11-21 18:1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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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popco
닉네임 : 이벤트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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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 벨 : 일반관리자
가입일 : 2005-10-21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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