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1그닥 몰입도가 상당히 높은 글이네요..ㅎㅎ
처음에는 좀 길다 싶었는데 금방 읽어집니다..ㅎㅎ
저도 후자인 '여행을 하기에 사진을 찍는' 것에 가까운 것 같습니다.
여행을 자주 가지는 못하지만, 한번 가게 되면 좋아라 하고. 최대한 흠뻑 그 곳에 빠져서 있다가 돌아오곤 합니다.ㅎㅎ
이번 아프리카 여행도 좋은 여행 되시길.. :]2010-01-13 11:09 신고
008루메나스 사진때문에 스트레스받기보다는
즐거운 여행속에 사진이 추억을 잡아두는 도구가 되면 좋겠다는 생각을 늘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어느 장비를 갖고 갈까는 항상 고민거리지요...)
이것저것 다 갖고가면 분명 사용할 기회가 될테지만
그 무거운걸 들고 여행에서 즐거울까를 생각하면 간단한 렌즈 하나의 조합과 컴팩디카가
제일 좋다라는 느낌이 들더군요...
좋은 글 잘 봤습니다......... 여행 잘 다녀오시고 후기 기대하겠습니다 ~~2010-01-13 13:04 신고
009네모세상
저는 카메라 하나만 들고 가라고 하면 컴팩트 디카와 여분의 배터리 3,4개를 챙길것 같습니다.
여행시에는 퀄리티 보다는 빠르고 간편한게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거제도 여행갔을때는 V570,
제주도 갔을때는 P850 하나씩 들고갔었는데
그때 찍었던 사진들이 지금까지도 최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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