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1CNiX 와!! 맨 처음의 갤러리 내부 사진은 포토샵으로 한 거예요? 완전 자연스러워서 실사인줄 알았다는....우와우와..ㅋ
작가와의 만남...ㅋㅋ 모르는 사람이 보면 정말 예명이 HS-10이라고 생각할 지도?ㅋ 적절한 비유 재미있네요~ㅋ
수치표시를 없앤 예시는 좀 신선하네요~개인적으로는 수치를 표기한다고 해서 디자인상으로 딱히 좋아진다고 생각하지도 않고, 앞으로 쭉 나오는 렌즈 모양에 거부감도 없어요...그렇지만 그렇게 수치를 지우는 사진과 비교한다는 그 생각 차제가 좋았고, 좋은 시도라고 생각됩니다. 카메라가 이렇게 나왔더라면 이런 모양, 이런 느낌이었을텐데 하면서 생각은 많이 하거든요~ㅎㅎ
그리고 맥주캔과의 비교도 좋네요~ㅋㅋㅋ나중에, 반대로 렌즈 모양의 맥주 캔이 나올 지도 모르는 법이죠~ㅋㅋㅋ2010-04-15 09:29 신고
022CNiX 그리고 아쉬운 점이라면?ㅎㅎ
광각에 대한 설명에서...화각의 차이에 따라 그 느낌이 달라진다는 설명도 함께 있었으면 더 좋았을 것 같습니다. 광각 특유의 왜곡과 피사체와 배경 사이에서 느껴지는 과장된 거리감 등등...그것도 광각의 큰 특징이자 한편으로는 메리트가 될 수 있다고 보거든요~
또한, 수동줌링을 쓰면 좋은 점에 대한 설명에서 첫번째로 언급하신 부분에, 수동줌링을 쓰면 빠른 포커싱이 가능하다고 하셨는데, 무슨 의미(빠르게 자신이 원하는 프레임을 만들 수 있다는 의미 맞죠?ㅎㅎ)인지는 알겠지만, 왠지 빠른 '주밍'이라는 표현을 쓰면 좀 더 쉽게 와닿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제가 잘못 이해했다면 죄송하구요^^;;
아무튼, 1편의 후지 레스토랑에 이어 이번에도 정말 신선하고 재미있는 색다른 사용기를 보게 되는군요~
남은 사용기들도 톡톡 튀는 멋진 사용기 벌써부터 기대되네요~ㅋㅋ화이팅!! 추천은 당연히 하고 갑니다ㅎㅎ2010-04-15 09:3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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