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3우드정 노이즈가 감도 100으로 놓고 찍더라도 다소 거칠다라는 느낌이 들수도 있습니다
그것은 기계적인 문제이기보다는 감도100을 놓고 찍더라도 찍는 환경과도 관련이 조금있으며 무엇보다 상황에 맞는 정확한 노출로 결과물을 찍어냐입니다.
저도 07을 사용해보고 있지만.. 감도 100에서는 만족할만한 사진을 모두 뽑아주었습니다
결과물을 햇빛이 쨍한나 결과물과 그늘진 곳에서 촬영한 결과물의 차이는 있기마련입니다.
일반적인 똑닥이 카메라의 수준에서 07의 감도느낌이 타기종보다 못하다는 느낌은 받지 못했습니다 ^^2006-10-19 16:33 신고
시즌님이 잘못찍은 것은 아닐거예요... 저의 경우에는 카메라에서 8배확대로 보고서 \"이거 왜이러지?\" 이럴 정도였으니까요...
약간 복잡한 문양에서의 디테일이 무너지는 경향은 다른 카메라에 비해 좀 있는 것 같습니다. 저의 경우에는 작은 CCD에서 무리하게 화소를 올렸기 때문이라고 나름 결론을 내렸습니다. 확인해 보지 않았지만, 다른 비슷한 크기의 컴팩트 디카를 확인해보니 비슷하게 무너지는 경향이 있더군요...
개인적으로는 이 사이즈의 CCD라면 3~5백만 화소가 가장 안정적이지 않나 생각합니다. 컴팩트 카메라는 5백만 화소정도만 됐음 좋겠어요. 용량압박도 적고 화질도 낫고...
007우드정 시즌님이 못찍었다는게 아니라..
테스트한 이미지촬영을 보다 다양한 야외 환경에서 테스트를 달리해보시면 어떨까하는 이야기였습니다. 그리고 테스트는 아무래도 테스트하는 사람의 주관이 많이 담기니
테스트한분의 의견에 일단은 신뢰를 같는건 당연합니다
저가 테스트 했더라면 저나름되로 또다른 결과가 느껴지지 않았을까요? ^^
전 단지.. 07제품의 노이즈가 저눈으로 봤을때는 여타 타브랜드 동급 카메라와 별반 차이가 없다고 느낀것 뿐입니다 ^^2006-10-19 18:03 신고
008SEASON 1 수동노출되는 카메라 같으면 입사노출계로 노출을 정확히 찍고 하겠지만, 노출문제는 아니라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습니다.
그날 성당 및 여러군데서 대략 80장정도 촬영을 했고, 성당을 선택한 이유는 벽돌 같이 노이즈를 볼 수 있는 것이 많아서 였습니다.
FZ50같았으면 미놀타/세코닉/폴라리스 노출계도 다 동원해서 정확히 노출을 쟤셔 할 수도 있지만, FX07이고, 전문리뷰어가 아닌 소비자 입장에서 체험단을 하는 것이지 리뷰어의 입장으로 하는 것은 아닙니다. 2006-10-19 18:49 신고
앞에 \'노출의 문제\'일 수도 있지 않겠냐고 말씀 드린 건 \'광량\'으로 정정해야겠습니다. \'노출을 어떻게 조정했느냐\'의 문제라는 의미가 아니라 같은 카메라에 같은 감도여도 광량에 따라 체감 노이즈(수치적으로는 모르겠습니다만)가 확연히 차이가 나는 경우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근데 이건 사용자의 잘못일 수 없죠... 항상 노출 오버로 찍을 수도 없는 노릇이니까요... ^^;;2006-10-19 19:02 신고
013코코 제 생각엔 사진찍는 사람의 취향과 성향에 따라 ..
좋고 나쁨.. 그리고 평가의 관건이 존재하는 것 같습니다.
이번 신제품들의 파나소닉의 화질이나 노이즈는 확실히 많이 개선된 것으로 보입니다만.
명부와 암부의 휘도차이가 클수록.. 파나소닉의 이미지질이 떨어지는 것을 느낍니다.
만일 지난주처럼 맑은 날.. 성당의 빛을 받는 곳과 그늘진 곳은 노출치가 2.5 이상 차이날수 있고..
그런 경우에 CCD에서 화소당 수광 면적이 작을 수록 이미지가 나빠지고,
대부분의 디카에서 명부와 암부의 노출 차이가 큰 사진은 어쩔 수 없는 화질 열화가 생기는 것으로 알고 있기에...
저같은 경우 그런 경우는 조명 장비 없이는 과감히 사진 촬영을 포기하곤 하죠. ㅠ.ㅠ
뭐.. 기계에 맞춰 사람이 적응한 경우가 되겠습니다만, 시즌님이 이래야 한다는건 아닙니다.
다만 .. 대부분 카메라의 특성이 그런 것 같아서...
아마 소니 1/2.7\"CCD를 사용한 다른 컴팩트도 위와 사진과 같은 경우 암부의 화질문제가 상당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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