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1쑤노나라두 기종 다 40R 까지 무난하게 소화할수 있을겁니다만, 대형인화 해보신 유저분들의 답변이 도움이 되실것 같습니다.
인화해보신 분들의 말씀을 떠올려보면 화면으로 보는것 보다 인화했을때 더 좋다고 하시더군요.
다만,
메릴은 저장옵션이 1/2, 표준, 2배로 되고 최대 9408로 저장되는것이 맞습니다. 화질 저하도 크게 눈에 띄지 않습니다.
콰트로는 2배 저장 말고 s-hi 모드가 추가 되었는데, s-hi 모드로 저장시 7680이 맞는데, 2배 저장하면 10848 로 저장됩니다.
7680까지를 화질저하를 최소화해서 인터폴레이션하는 한계점으로 보고 그렇게 저장하는게 아닌가 싶네요.. 2배 저장은 100% 확대화면에서 썩 만족스럽지는 않거든요..
dp 시리즈가 아니라면 SDQH 는 판형이 더 커서 s-hi 에서 8768, 2배는 12384 픽셀까지 뽑을수 있습니다.2018-09-09 21:47 신고
002시간고정자/TimeFixer™시그마 포비온 센서 카메라에 입문 하시는 거라면, 당연히 최신 기종을 추천해드립니다.
두 기종 모두 현재 인화를 원하시는 사이즈를 출력 가능하게 해준다고 보면 됩니다.
40R의 크기면 대략 1m*1.5m 정도인데, raw 현상후 2배로 저장하고 출력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단, 사용 용도의 문제가 있을수 있겠습니다.
저는 단일 사이즈 사진으로는 90cm * 60cm을로 두 기종 모두에서 다수 사진의 인화를 해보았고,
파노라마로 촬영후 편집된 사진에서는 150cm까지 인화를 해보았습니다.
모니터를 바라보듯 30센티 이내의 거리에서 사진을 돋보기로 보시고도 깨지지 않는 화질을 보고 싶으시면
1미터 이내의 사진 출력을 권해드립니다.
1미터 이상 떨어진 거리에서 사진을 통상적인 감상 방법으로 보시려면 충분히 1.5m 이상 크기의 인화도 가능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실상, 입문자에게 포비온 카메라의 선택은 인화 크기보다 더 중요한 포인트가 있는듯 합니다.
기존 메이저 카메라 회사 제품에 익숙해있으신 분들에게는 진입하기 꽤나 어려운 상황에 부딪칠수도 있습니다.
오히려 사진에 입문하시는 분들에게 더 쉽게 적응되실수 있겠다는 생각도 합니다.
최신 기종이 입문하시는 분들에게 카메라 기계의 기능적인 면에서 더 쉽고,
소프트웨어적인 보정을 하기에도 더 편해진 카메라가 최신 기종이니 Quattro 센서를 선택하시기 바랍니다.2018-09-10 14:0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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