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2시간고정자/TimeFixer™포비온 센서뿐만 아니라 어떤 카메라로 촬영하건, 중요한 포인트는
촬영시 적정한 노출로 촬영을 하여햐 한다는 것입니다.
세번째 사진과 같은 결과물을 얻고자 했다면,
촬영시 충분한 노출 시간을 주어서 사진을 찍었어야 한다는 의미죠.
raw 파일은 생각하시는 모든 정보다 들어있는 파일이 아닙니다.
SPP 는 망가진 사진을 새롭게 태어나게 해주는 도구가 아닙니다.
언더노출로 촬영된 결과물을 SPP 에서 억지로 노출을 끌어올렸을 때의
암부에서 보여지는 패턴은 누구도 짐작할수 없습니다.
그것은 주광에서도 똑같다고 보시는게 좋습니다.
ISO 1600에서도 좋은 사진을 찍을수 있습니다만,
위와 같은 환경이라면,
삼각대 거치후
세번째 사진의 분위기를 느끼기 충분할 정도로 노출을 +로 많이 오버시켜서 촬영해보시기 바랍니다.
ISO를 100부터 시작해서 200, 400, 800, 1600, 3200, 6400 이렇게 올려가면서 촬영해보시기 바랍니다.
좋은 사진은 촬영시 좋은 설정값을 유저가 정해주었을때 나옵니다.
SPP로 하는 후보정은 한계가 있음을 아셔야 합니다.
좋은 테스트법은 SFD 모드를 사용해서 위와 같은 상황을 촬영해보시면,
노출 단계별로 부족한 점을 보충하실수 있을것 같네요~2018-12-18 10:27 신고
mokwon99[페르미의하늘]SD 콰트로를 사용하고 있기는 하지만
야간이나 빛이 부족한 공간에서 촬영시
어두운 부분의 경우 벤딩 노이즈라고 해야 하나??
아무튼 비슷한 형태의 그라데이션이 나타나니 참고하세요~
일단 포비온 센서로 촬영시 빛이 부족한 공간에선
감도는 최대 800 이상은 권장해드리지 않습니다.
400까지가 안정선이고, 좀 올려야겠다 싶으면 800정도이고,
그것도 칼라보단 흑백으로 찍으시는게 더 낫습니다.2018-12-27 14:1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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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ddsh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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