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핸드폰 액정화면에서 보는 것보다
큰 PC모니터에서 바라보는 사진은 그 느낌이 훨씬 좋습니다.
핸드폰과 PC 속에 오랫동안 잠자고 있는 사진들을 꺼내어 인화해보세요.
늘 곁에 두고 바라보아도 질리지 않고, 깊은 감성과 잔잔한 추억속으로
쉽게 이끌어줄 것입니다.
“사진은 인화되어 감상자 앞에 설 때 비로소 완성”됩니다.
“이것이 포비온이다.” 라는 도발적인 게시글을 수년째 쓰면서,
늘 최상의 사진을 만들어 보여주겠다는 채찍질을 스스로에게 해왔습니다.
그동안 디지털 매체로 접해왔던 포비온 사진들을
아날로그 형태로 감상해보시기 바랍니다.
아주 똑 같으면서, 전혀 다른 사진을 보실 수 있을 것이고,
큰 사진 만큼 큰 즐거움도 드릴 것으로 확신합니다.
이번 사진전에는 섬유공예를 전공하고 있는
한아남 작가의 설치 작품도 같이 전시를 하고 있습니다.
유니크한 기법으로 표현되는 ‘서울의 빛’을 함께 감상해보시기 바랍니다.
흔쾌히 전시 장소를 내어주신
서울시 장애인치과병원 금기연 원장님과 김운평 진료부장님께 감사드립니다.
장애인들도 안전하게 감상할 수 있는 액자를 제작해주신,
안점태(무토)님께도 깊이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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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ddshan***
닉네임 : 시간고정자/TimeFix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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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5-05-13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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