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d Quattro H] 이것이 포비온이다.

2020-02-19 15:54 | 조회수 : 2,807 본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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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ddsh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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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시간고정자/TimeFixer™
우주 법계(法界)의 온갖 덕을 망라한 진수(眞髓)를 그림으로 나타낸 불화(佛畵)의 하나.원래는 ‘본질(ma)을 소유(la)한 것’이라는 의미였으나, 밀교에서는 깨달음의 경지를 도형화한 것을 일컬었다. ---> Mandala(만다라)

토끼 번식 이야기에서 출발했다. 처음 두 항을 1과 1로 한 후, 그 다음 항부터는 바로 앞의 두 개의 항을 더해 만드는 수열을 말한다. 피보나치 수열의 처음 몇 개의 항은 다음과 같다.
1, 1, 2, 3, 5, 8, 13, 21, 34, 55,··· ---> Fibonacci Sequence(피보나치 수열)

진리의 탐구는 인문학이 되었든 수학이 되었든 그 끝이 없다.
그러나 시작은 있다.
바로 “1” 이다.
한 걸음부터, 한 점부터, 하나부터...... 우리는 “하나(1)”에서 시작한다.
그래서 흐트러진 마음을 추스르고 다시 시작하는 순간도 “하나(1)” 다.

오늘 올린 꽃 이름은 [밀짚꽃]입니다.
차분하고 평안한 수요일 오후 되세요~~^ ^
2020-02-19 15:5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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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2마루^ ^
처음엔 해바라기인 줄 알았습니다~
처음 들어보네요 밀짚꽃
2020-02-19 19:5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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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3네뼘반
진리와 순리 그리고 원칙을 담은 불화속에 있는것같습니다..
이렇게 생생한꽃이 불화속의 힌모습이라니 경이롭습니다..
2020-02-20 06:0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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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4부자미소
오랜만에 가슴이 따듯해 지는 사진을 봅니다. ^^
2020-02-20 09:0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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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5규와서의조부
또 하나 배우고 갑니다.
즐감합니다.
2020-02-20 18:4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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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6didi
밀짚꽃이 참 예쁘네요. 이름도 꽃도
2020-02-21 13:3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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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jayhyeon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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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7Yiahn
새로운 일을 시작해서 사진과 다시 멀어지려하지만...
주변 친구들과 항상 인상적인 작품을 올려주시는 고정자님 덕에 사진에 흥미를 잊을 수가 없네요ㅎㅎㅎ
1부터 다시 시작하고 있으니 답답하지만 그 다음이 기대되는 매일을 보내고 있습니다.
저도 좋은 작품으로 다가가는 중 입니다!!!!
2020-02-22 15:1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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