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1시간고정자/TimeFixer™쿠니 사격장으로 불리던 미공군 사격장이 있었던 매향리 앞 바다입니다.
더운 여름, 답답한 도심을 벗어나는 시간을 가져도 좋을 것 같습니다.
마을에는 포탄을 수거해 쌓아놓은 전시관도 들러보실 수 있는데,
포탄들이 주욱 늘어선 모습은 위풍당당함이 아닌,
아픈 역사와 희생 등이 어려 있어서인지 애달프기만 합니다.
물때를 잘 맞추면 걸어서 사격장이던 농섬까지 걸어서 갈 수도 있습니다.
평안하고 건강한 금요일 되시고, 주말 휴일도 잘 보내세요~2020-08-21 13:40 신고
002설산한때 선착장과 주변의 찍을거리를 찾아 자주 갔던 곳인데 언젠가 지나는 길에 갔더니 주변도 변해가는 것 같더군요...
뭔가 좀 어설프고 예전의 향수를불러 일으키는 것들이 참 좋았는데 이젠 그런 모습을 찾기 점점 어렵네요~...
눈 내리는 날과 눈 내린 후의 그곳 정경들이 눈에 선합니다~^^2020-08-21 18:0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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