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산[스나이퍼^]잘 직을 줄 몰라 그렇지 둘러보면 찍을 것이 천지삐까리로 널려 있다고 생각합니다~...
눈에 들어오는 피사체가 한정되어 있다는 단점을 보완해야 하는데 미천한 실력으로 메우기에는
턱 없이 능력이 안되어 그냥 이렇게 저렇게 마구 담아 봅니다~...
동물과 교감을 하는 것도 삶에 좋은 영향을 끼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어려서 부터 집에 개는 한 두마리 정도 늘 키웠고 닭은 20~30 마리 정도 키워서 달걀은 충분히 먹었고
가끔 닭고기도 심심찮게 먹고 자랐으며 소도 1~2 마리 정도 키우며 여물도 끓이고 낫질도 잘 하니 꼴베기도 엄청 잘 하지요~...
10월 중순 정도면 야생화도 끝물이라 내년 봄을 기약해야 하니 아쉬워도 한 두개체 정도는 더 담아보고 싶은 욕심입니다~^&^2022-09-21 23:35 신고
스나이퍼^[마루^ ^]한참 개를 키울땐 5마리까지 키웠는데...진돗개 3마리 입양후 지들끼리 너무 싸워서..혼났습니다
아마 우리집에 들어 온 도둑 고양이를 대량 11마리 정도 죽였을거에요..
하도 처참하고 겁나서 아버지에게 열락하여 처리를 부탁하곤했지요 ㅎ~~
이젠 나이도 들고 지금 사는 큰집도 조만간 정리하여 아파트로 갈까 생각중인데...
동물도 동물이지만..아파트로 가면 자동차도 주차 문제로 정리해야 할 판입니다 ㅠ.ㅠ2022-09-22 04:46 신고
003봉의산지기정말 완연한 가을이 느껴지는 사진들입니다. 그렇게 무더웠던 여름도 가고 선선한 가을이 오니 백화점 피서도 뜸하게 됩니다. 이제 산으로 들로 강으로 나가야 할 것 같은데 쉽게 발걸음이 떨어지지는 않습니다. 마음 잡고 장거리 운전할 생각을 하니 피곤함과 귀찮음이 몰려오기도 하는데 이겨내고 나가봐야 겠습니다. ^^2022-09-24 20:3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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