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1스나이퍼^캬~~이젠 눈에 비친 그림자도 예쁩네요^^
저희 가족에겐 2022년도는 슬픈 한해였습니다...6계월 사이에 아버님 돌아가시고 또 지난주엔 매제까지 암으로 세상을 떠났습니다...ㅠ.ㅠ
요즘 세상에 셀카도 많이들 찍는데 어쩜 사진 한장 없는지...지금 식구들은 사진 찾냐고 야단법석입니다 ㅠ.ㅠ
스트레스 없이 살라하는데...나일 먹어가며..없는 걱정도 만들어 살아가니 큰일입니다 ㅎ~
설산[스나이퍼^]사진놀이도 오롯이 혼자 즐기며 힐링하는 하나의 방법입니다~...
가족의 상실은 마음의 상처와 슬픔이 특히 더 큽니다~...
한동안 힘드실테니 잘 위로해 드리세요~...
부모님 돌아가신지 20년이 지나고 있습니다~...
지금도 잘 해드리지 못한 죄책감과 지금 느끼는 부모님의 마음이 어떠할지를 배우며 살아갑니다~...
저도 정작 가족사진은 별로 없네요~...
스트레스 없이 운동삼아 사진놀이로 즐겁게 살아야겠습니다~^(*2022-12-29 07:1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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