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1스나이퍼^ㅎ~바위 틈 사이에 예쁜 분홍색 옷을 입은 수줍은 처자같이 보입니다^^
저는 요즘 본토에서 이모님께서 저의 어머니를 뵈러 오셔서...많이 배우신 분이라 그런지..심한 잔소리에 머리가 깨집니다 ㅠ.ㅠ
오늘은 같이 온 사촌들 섬 한바퀴 돌 예정인데...이모와 함께 집에서 시간을 보내시며 자유의 시간을 잃을 엄마가 불쌍하네요 ㅋ~~
오늘도 설산님의 예쁜 꽃을 감사히 즐감하고 갑니다^^2023-03-31 02:40 신고
설산[스나이퍼^]귀엽지요~...?
자그마한 애기노루귀입니다~...
나이들면 입은 더 바쁘고 몸은 점점 느려는가 봅니다~...
사소한 것도 놓치지 않고 말을 하니 가끔 다툴 때도 있지요~...
사촌들과 함께 하시며 마음을 풀어보세요~...
잘 털어내는 것도 건강하고 즐거운 삶을 사는 방법이겠지요~...
바람난 여인을 만나러 갈 시간이 다가오니 마음이 설렙니다~^(*2023-03-31 07:15 신고
설산[봉의산지기]제가 올린 꽃들은 대개 산골자기에 가야 만날 수 있습니다~...
주로 북서 사면에 야생화가 많이 자생하고 있습니다~...
요즘은 기후가 예전과 달라 동시 다발로 피어나기 때문에 많은 개체를 만날 수 없어 아쉽습니다~...
그래도 들에 보이는 아주 작은 꽃들은 마크로렌즈로 들여다 보면 참으로 신기합니다~...
천천히 관심을 가지고 즐겨 보시기 바랍니다~^&^2023-04-02 21:1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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