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3설산걱정스런 표정으로 내려다 보는 듯한 처자도 좀 위험해 보이기는 마찬가지네요~...ㅎㅎㅎ
아마 극성스러운건 대한민국 사람이 세계 최고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물놀이 즐기기에 딱 좋은 자연 풀장이네요~...
사람의 크기로 보아 꽤나 멀리 떨어진 곳이니 오르내리는 것도 위험하겠네요~...
135mm가 인물. 풍경 담기에 좋습니다~...
언제나 멋진 풍광을 보여주셔서 감사하고 즐감합니다~~~^&^2023-07-06 09:56 신고
스나이퍼^[부자미소]ㅎ~나무가 없어 그늘아래 쉴곳도 없습니다..그래서 챙 넓은 모자 하나 구입하여 올라갔습니다 ㅋ~~
난간 뒤에서 아래 쳐다보기도 아찔한데..절벽 아래에서 뭘하는지..미친 사람입니다 ㅋ~~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2023-07-07 03:38 신고
스나이퍼^[설산]ㅎ~난간에 앉아있는 여자아이..크게 확대해 보니..눈을 지긋이 감고 있습니다..
여자 옆에 가 있으니...아래 내려 간 친구에게 고함을 치더라구요,...해서 이제 그놈이 올라 오겠구나 했습니다 ㅋ~~
자연 수영풀은 우리 딸아이도 예전에 내려갔었는데..엄청 무서웠다 하더군요..문제는 이곳에 잔돌들이 많아서 미끄럽습니다..
오늘 오전에 친구가 등산 가자는데...대답은 했지만..내일 받아들일 고통이 걱정되네요 ㅋ~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2023-07-07 03:43 신고
스나이퍼^[sunless]ㅎ~ 이곳을 찾은 백인애들이 내려가는 코스를 딴 길로 내려가는거 같았는데..아니나 다를까 다시 올라와 옆에 길로 다시 내려갔습니다..
제가 내려가는 길을 확실히 몰라서 첨부터 알려 주질 못햇어요 ㅋ~~
맨 처음 정상에 도착했을때..절벽 아래로 뭔가 보여서..제 눈을 의심했는데...
주변 사람들이 수근거려서 그때서 부터..이놈을 담으려고 왔다갔다 했습니다 ㅋ~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2023-07-07 03:49 신고
스나이퍼^[설산]이날은 제가 추천한 코스를 다녀 왔습니다^^ 편하게 올라간 저의 목적지 (정상은 위험하답니다 ㅋ~)
얼마나 시원한 바람이 부는지 15분 정도 앉아서 수다를 떠드는데..추워 혼났습니다 다음엔 점심과 맥주 한캔씩 들고 오자했습니다^^
내려와서 집에 차를 두고 낮술 한잔하러 갔다 진주성찬으로 음식을 시키고 얼큰하게 취하여 집으로 버스타고 왔던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앞으로 시간나면..쉬운 코스로 가자고들 햇습니다 ^^ 감사합니다^^2023-07-09 02:37 신고
스나이퍼^[마루^ ^]오래전 새해맞이로 이곳 동호회분들과 금지구역인 등대를 철장 넘어로 들어갔다..
부서진 난간도 사이로 높은 절벽길을 겁 먹고 사진 촬영 준비를 마쳤는데..먹구름으로 가려져서 새해 첫 해맞이를 헛탕 친적있습니다^^
이곳 위치가 동쪽이라 일출 담으러 진사분들이 즐겨 찾는곳이기도 합니다^^
감사합니다^^2023-07-09 03:0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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