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1스나이퍼^ㅎ~능소화가 아직도 있군요^^ 더위가 한풀 꺽일 시간대에 동내 한바퀴 돌면서 이처럼 예쁜 꽃도 담으시며 산책하니 정말 좋은 곳이네요^^
설산님의 꽃사랑을 알것 같아요^^...해마다 꽃이 돌아오고 떠나는 시기를 모두 알고계시니..그 기다림도 흥미롭겠다 생각됩니다^^
저도 길거리를 걷다가 매일 같은 꽃을 보면서도..또 카메라를 들이대는 걸 보면 꽃의 아름다운 색상에 마음이 끌리는거 같습니다^^
예전엔 여름하면 바캉스 휴가철이라 좋았던 계절였는데..나이 먹으면서 좋아지는 계절도 바뀌네요 ㅋ ㅋ
오늘도 화이팅 하시고 폭염 주위하시길 바랍니다^^2023-08-01 03:03 신고
설산[스나이퍼^]풍경을 찍으려면 멀리 나가야 하고 시간도 많이 걸리는데
간다고 멋진 정경이 보여지는 것도 아니어서 가까운 곳에서 즐기는 사진놀이가 제일 좋습니다~...
꽃이 피고 지는 과정을 살피며 담는 재미도 좋지요~...
또 그 색깔은 어찌 그리 예쁘고 아름답기 까지 한지 힐링도 되니 더 좋습니다~...
맞아요~ 좋아하는 계절도 바뀌는거 같아요~...
여름, 겨울 빼고 봄. 가을을 더 좋아하게 됩니다~...
모쪼록 그곳도 더울테니 건강잘 챙기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2023-08-01 09:2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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